•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미 테네시 주지사, 취임 후 세 번째 ‘기도·금식·겸손의 날’ 선포
    취임 3년을 맞은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전역에 걸쳐 기도와 금식과 겸손을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저는 11일을 기도와 금식의 날로 바치겠다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모든 테네시 주민들을 (아내)마리아와 나와 함께 하도록 초대한다. 우리가 잠시 멈춰, 우리의 축복을 인정하고, 우리 주에 대한..
  • 남침례회 총회장
    미 남침례회 전 총회장 “정치적 분열이 복음의 긴박성 퇴행시켜”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노스캐롤라이나 주 랠리 더햄에 위치한 서밋 교회를 담임하는 J.D.그리어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리어 목사는 자신의 신간 ‘그저 구하라(Just Ask)‘를 소개하며 성학대 및 인종 갈등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남침례교단(SBC)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교단 총회장직을 수행했다...
  • 아미쉬 마을
    ‘코로나 중에도 교회 문 연’ 아미쉬 마을… 타 지역보다 사망 적어
    각종 코로나 방역 지침을 거부해 온 미국의 한 개신교 마을에서 타 지역보다 사망자가 적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탐사전문 기자인 샤릴 애티슨은 뉴스 잡지인 ‘풀 매저(Full Measure)’지에 아미쉬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한 방식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목사 “세속적 결혼, 유효하나 불완전”
    미국의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불신자 간의 결혼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결혼에는 “미달”하지만 “유효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파이퍼 목사는 11일(현지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 웹사이트에 있는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하나님은 세속적인 결혼을 인정하실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 크리스 탐린
    크리스 탐린-힐송 유나이티드, 내년 미 전역서 대면집회 개최
    CCM아티스트 크리스 탐린과 예배음악 밴드 힐송 유나이티드가 오랜 고립 기간 끝에 오는 2022년 ‘탐린 유나이티드 투어’(Tomlin UNITED Tour)를 통해 미 전역 수천명에게 기쁨과 화합을 가져다주길 희망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탐린은 CP와의 인터뷰에서 “우리가 다시 함께 모여 하나되고 하나의 목소리로 예배해야 하는 이보다 더 중요한 순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 코로나 백신 접종
    미 가톨릭군교구 대주교 “종교적 양심 따라 백신 거부할 수 있어야”
    미국 가톨릭군교구 대주교가 “가톨릭 군인들은 종교적 신념과 양심에 따라 백신을 거부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티모시 P. 브로글리오 대주교는 12일(현지시각) 성명을 통해 “누구도 양심의 신성함을 침해해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강요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 코로나19 백신
    ‘백신 미접종자 출전 정지’ 대학에… 美 법원 “헌법적 권한 침해”
    미국 법원에서 종교의 자유를 근거로 백신 의무접종을 거부하는 대학생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이 나왔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제6항소법원은 7일(현지 시간) 웨스턴 미시건 대학(Western Michigan University)이 종교적 신념에 따른 예방접종 면제를 거부한 것은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하급심의 판결을 지지했다...
  • 텍사스주
    미 법원의 텍사스 낙태금지법 중단 명령, 이틀 만에 ‘무효’
    미국 연방 법원이 텍사스 주의 ‘임신 6주후 낙태금지법(태아심장박동법)’ 시행을 잠정 중단시킨 하급심 판결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5 항소법원은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의 로버트 피트먼 판사가 승인한 ‘태아심장박동법’ 시행 중지 가처분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지난 8일(현지 시간) 받아들였다...
  • 110세 생일을 맞은 비올라 로버츠 램프킨 브라운(Viola Roberts Lampkin Brown) 여사
    110세 생일 맞은 미국 할머니 “건강 장수의 비결은 신앙”
    11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을 일컫는 ‘슈퍼센티네리언(Supercentenarian)'에 미국의 한 할머니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이름을 올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날 110세 생일을 맞은 비올라 로버츠 램프킨 브라운(Viola Roberts Lampkin Brown)여사와 버지니아 주 베리빌에 있는 자택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 미국 하버드 절망 죽음 사망
    “변혁적 부흥 꿈꾸며 10시간 동안 봉헌예배”
    미국 버지니아에 소재한 한 교회가 10월 10일 오전 10시 10시간 동안 ‘변혁적 부흥’을 촉진하기 위한 봉헌식 모임을 주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웰링턴 분(73) 감독은 버지니아 비치에 소재한 반석교회(Rock Church)에서 봉헌식 모임을 주최했다...
  • 조지 바나 연구원
    자녀에게 미치는 미디어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한 4가지 방법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연구원들이 부모들에게 미디어의 영향력과 싸우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하라고 촉구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한 행사에서 첫 번째 패널로 참석한 조지 바나 아리조나 기독교 대학 문화연구센터 소장은 “기독교인들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발전된 교회의 위기”에 대해 논의했다...
  • 워싱턴DC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
    미국 성공회 작년 초 교인 6만 여명 급감
    미국 성공회가 작년에 회원 수 6만 1760명이 감소했으며, 코로나 대유행 전에도 예배 참석률이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8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 총회는 2019년과 비교한 2020년 교인 통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위구르
    팬데믹 이전부터 “정부의 종교 규제↑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정부에 의한 종교 규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198개 국가와 영토에 대한 정부 제제와 관련된 12차례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법원, 텍사스 낙태금지법 6주간 잠정 중단 명령
    미국 법원이 임신 6주 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텍사스 주의 생명보호법 시행을 잠정 중단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은 미 법무부가 “주법이 헌법을 위반하고 광범위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생명보호법 시행을 잠정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승인했다...
  • 교회 예배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와 그 원인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미국 복음주의 리더십의 위기’라는 제목으로 기획기사를 게재했다. CP는 “독자들은 최근 복음주의 지도층의 고위층에서 도덕적으로 실패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라비 재커라이어스, 빌 하이벨스, 마크 드리스콜과 같은 존경받았던 인물들과 짐 베이커와 같은 초기 선구자들은 미국 복음주의라는 다면적 운동 내에서 모든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상기시켜 준다”라고 글을 시..
  • 윌 그래함 빌리 그래함 손자
    빌리 그래함 목사 손자 “죄는 재미있지만 영원한 만족 없어”
    빌리 그래함 목사의 손자인 윌 그래함이 최근 아이오와에서 열린 집회에서 “죄는 쾌락을 줄 수 있지만 죄를 통해 얻는 재미는 결국 사라지고 더 영구적인 만족과 삶의 목적을 찾게 된다”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윌 그래함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이오와주 데모인에서 ‘Celebration’ 행사를 열고 예배를 드렸다. 이 행사에서는 씨씨 와이넌스(CeCeWinans)..
  • 주사 접종
    미 기독 의사 “내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3부작 시리즈 중 마지막 편으로 최근 ‘이 기독교 의사는 코로나 백신을 맞으라고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팀 셰퍼드(Tim Shepherd)는 의학박사(M.D.)이며,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 시에서 가정 의학 전문의로 40년 동안 일해왔다...
  • 미 국무부 네드 프라이스 대변인
    미 국무부 “북한 정권, 자국민 착취하고 인권 침해”
    미국 국무부가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은 정치와는 별개 사안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7일 정례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가 중국 다롄 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의약품의 대북 반입을 시작했다는..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미 8개 도시 순회집회서 5천명 이상 ‘예수께 헌신’ 다짐
    미국의 유명 기독교 예술가들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끈 14일 간의 “God Loves You” 미국 투어에서 수 천 명이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결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이번 행사에서 8개 도시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