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
    미 교회 98% 현장 예배 재개… 출석률 회복은 ‘아직’
    대부분의 미국 개신교 교회가 대면 예배로 돌아갔지만, 출석률은 더디게 회복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현지 시간 올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예배 개방과 출석률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인도
    “인도·러시아·시리아·베트남,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해야”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이달 발표한 ‘2021 연례보고서’에서 인도, 러시아, 시리아, 베트남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 특별우려국은 정부가 국민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하는 국가를 뜻한다. 특별우려국에 지정되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미국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경제 및 외교적 제..
  • 앨버트 몰러
    美 침례교·감리교 대표하는 두 신학교, 백신접종 명령에 소송
    미국 남침례신학교(South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와 애즈버리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가 민간기업 고용주가 직원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요구하라는 명령을 내린 바이든 행정부에 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이들은 제6순회항소법원에 민간 고용주 백신 의무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진정서를 제출..
  • 프랭클린 그래함
    美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최근 심장 수술 받아
    저명한 복음주의 지도자인 미국의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최근 심장 질환 수술을 받고 회복중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가 대표로 있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는 최근 성명을 통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오늘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소재한 메이요 클리닉에서 심장 수술을 성공적으로 잘 받았다. 그는 최근 몇 달간 심장 주변에 수축성..
  • 미국 기독교인
    “1년 반 예배 전쟁 치른 목회자 위한 기도 절실”
    미국의 기독교 선거운동단체인 ‘신앙과 자유연합(Faith and Freedom Coalition)’의 수장이 코로나 팬데믹과 예배 제한과 싸워 이겨낸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를 호소했다. 이 단체의 이사인 티모시 헤드(Timothy Head)는 최근 크리스천포스트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목회자들은 지난 1년 반 동안 전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 기도
    “아이티 갱단에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일부 생존 확인”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고위 관리는 아이티 갱단에 의해 납치된 선교사 17명 중 일부가 생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익명의 관리는 최근 로이터통신에 오하이오에 기반을 둔 선교단체 CAM(Christian Aid Ministries)를 통해 봉사하는 동안 납치된 미국인 16명과 캐나다인 1명 가운데 일부가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 성경
    33년간 기독교인 미워하던 전 사탄숭배자 “예수는 살아 있어”
    30년 이상을 오컬트에 빠져있던 한 미국인 남성이 사탄숭배를 버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찾은 놀라운 이야기를 공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브라이언 콜은 팟캐스트에 출연해 “어린 소년이었을 때 어디에도 속해 있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존 맥아더
    “설교 표절하는 목사, 게으르고 무능하며 거룩하지 못해”
    미국 그레이스커뮤니티교회 존 맥아더 목사가 “설교를 표절하는 목사들은 게으르고 무능하며 거룩하지 못하다”라고 비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맥아더 목사는 최근 오스틴 던컨에서 열린 ‘2021 마스터스 신학교의 날’(Master's Seminary Day 2021)에 참석해 설교 표절문제를 언급했다...
  • 미국
    미국인 절반 “이슬람, 미국 가치와 충돌”
    2021년 미국인의 가치관 조사에서 미국인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병”과 “의료 서비스”가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인의 3명 중 1명이 “종교 지도자를 신뢰한다”고 응답했다.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PRRI)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2020-2021년 주요 문제 동향 가운데 미국인의 과반수는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54%)과 의료 서비스(..
  • PCUSA
    PCUSA 여성 목회자 절반 “성차별 경험했다”
    미국 장로교회(PCUSA) 소속 여성 목회자 중 절반 이상이 성차별을 경험했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미국 장로교회 리서치 서비스(PCUSA Research Services)’가 발표한 ‘리더십의 차별·기회·투쟁 보고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 댄스비 스완슨
    ‘월드시리즈 우승’ 메이저리거 “하나님 없이는 불가능했다”
    미국 프로야구 월드시리즈(WS) 챔피언에 등극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한 선수가 우승 직후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열린 WS 6차전에서 애틀랜타는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인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7-0으로 꺾고,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1995년 이후 26년 만에 통산 4번째 우승이다...
  • 밀레니얼 세대 청소년 청년
    美 밀레니얼 세대 대부분 “예수와 성경 좋아해”
    미국 애리조나크리스천대학교(ACU)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밀레니얼 세대들이 예수님과 성경에 대해 ‘다소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반면, 그들 중 3분의 1은 자신이 성소수자라고 밝혔다. 또 그 가운데 75%는 “삶의 목적을 찾고 있다”고 답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ACU 문화연구센터 조지 바나 박사 연구팀의 분석 결과, 1984년부터 2002년 사이에 ..
  • 바이든
    美 기독단체, 기업에 대한 바이든 정부 백신 접종 명령에 소송
    미국의 한 법률단체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도록 명령한 바이든 행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100인 이상 고용 사업체에 코로나 백신 강제 접종 명령을 내렸다. 이같은 정책에 불응할시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를 받아야 하며 벌금을 물거나 해고될 위험에 처할 수 있다...
  • 연합감리교회 UMC
    美 UMC 일부 교회 “총회 전 탈퇴 승인해달라”
    미 연합감리회(UMC) 일부교회들이 “내년 총회에서 분리 법안이 통과되기를 기다리기보다, 지금 바로 원하는 교회들이 교단을 떠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안을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최근 UMC의 일부 목회자, 신학 교수, 교회 지도자들은 당초 2020년 5월 열릴 계획이었던 총회가 계속 연기되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며 주교들 앞으로 공개 서한을 보냈다...
  • 도시락
    美 교회, 잠비아에 보낼 5만 명 분량 식사 포장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침례교 교회가 잠비아의 궁핍한 이들을 돕기 위해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전미자유의지침례교인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Free Will Baptists)에 속한 그린빌에 기반을 둔 유니티교회(Unity Church)는 최근 5만 명 분량의 식사를 포장하기 위해 자원봉사자를 조직했다...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저스틴 비버 “결혼 전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었다”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과거는 트라우마와 상처로 가득 차 있으며 아내 헤일리와 건강한 결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치유를 경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아내 헤일리는 최근 유다 스미스 목사 부부가 진행하는 결혼과 관계에 대한 팟캐스트 ‘In Good Faith’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 In God We Trust 미국
    미 복음주의 개신교인 75% “하나님이 특별한 사명 주신 나라”
    미국 공공 종교연구소(PRRI)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기독교인 대다수가 미국이 인류 역사에서 하나님이 정하신 “특별한 역할”을 갖고 있다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이하 현지 시간) 발표된 2021년 미국인의 가치관 조사는 9월 16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성인 2508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을 토대로, 인구 통계학적 분포를 고려해 작성됐다...
  • 주사 접종
    “종교적 회의감 불러”… 美 백신 면제 신청서 양식 논란
    미국에서 종교적 신념에 따른 코로나 백신 면제 신청서의 질문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 행정부는 지난달 29일(현지 시간) 안전연방인력대책위원회(Safer Federal Workforce task force) 웹사이트에 연방 직원이 종교적 이유로 백신 접종을 면제할 자격을 평가하는 양식을 게시했다...
  •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오하이오 메이슨 시 “낙태는 범죄” 조례안 통과
    미국 오하이오주 메이슨 시가 낙태를 범죄로 규정하는 조례안을 찬성 4, 반대 3으로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조례안은 ‘태어나지 않은 아이를 위한 성역 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 메이슨 시의회 의원 투표를 거쳐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