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당원으로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 최종 5명 중 1명인 김지윤(28)씨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제주 해적기지 반대합니다'란 글이 논란이 되고 있다... 김태촌 부하, 응급상황이라 나가달라는 간호사 폭행
최근 심장마비 증세를 보이며 혼수상태에 빠진 폭력조직 '범서방파' 두목 출신 김태촌(63)씨의 부하들이 간호사를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탑기코 헬기 추락, 미국 로케이션 촬영중...실제 상황
자동차 버라이어티쇼 탑기어 코리아(이하 탑기코)시즌2 를 위한 미국 로케이션 촬영 도중 헬기 추락 사고가 발생했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조폭 집단난투극, 47명 무더기 검거
거리 한가운데서 집단 난투극을 벌인 조직폭력배들이 경찰에 적발됐다. 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5일 폭력조직 7개, 최(29)모씨 등 47명을 검거했으며 그 중 4명은 구속했다고 밝혔다... 곽노현 교육감 '항소심' 첫 공판 열려
후보자 매수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은 곽노현(58)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려 검찰과 변호인이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였다. 양측은 특히 박명기(54) 서울교대 교수에게 건넨 2억원의 대가성, 1심 양형의 적절성을 놓고 격렬하게 대립했다... 부산선관위, 특정 정당 지지 호소 목사 고발
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교회 예배를 비롯, 포럼 등의 각종 행사에서 특정 정당 지지를 호소한 서울 모 교회 목사 A씨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박은정 진술서, 기소청탁 전화 받았다는 내용 있어
나경원(49) 새누리당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49)로부터 나 전 의원을 비방한 네티즌을 기소해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이 이는 박은정 검사(40)가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동·청소년 성매매 신고자 포상금 최고 100만원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상대로 성매매를 저지른 것으로 신고된 사람이 기소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으면 신고자에게 1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개정안에는 성범죄 수사시 피해를 본 아동ㆍ청소년과 가해자의 대질신문을 최소화한다는 내용과 피해자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내용을 포함했다. 가해아동ㆍ청소년에게는 보호관찰소 등에서 100시간 이내의 교육과 상담을 받게 했다... 중국산 농약덩어리, '국산 장뇌삼'으로 둔갑
완도 해양경찰은 중국산 장뇌삼을 수입업자로부터 구입한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위반)로 김모(46ㆍ충북 단양)씨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박주선 의원, 공직선거법 위반 의혹
4ㆍ11 총선을 앞두고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광주 동구)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지난 주말 경찰에서 소환 조사를 받은 것이 5일 확인됐다... 경찰, 박은정 검사 참고인 자격으로 조사키로
새누리당 나경원(49) 전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로부터 나 의원을 비방한 누리꾼을 기소해달라는 기소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박은정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40·사법연수원 29기)에 대해 경찰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최영운 검사, "오래된 일이라서 기억나지 않는다"
새누리당 나경원 전 의원 관련 명예훼손 사건을 담당했던 최영운 대구지검 김천지청 부장검사가 2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나경원 전 의원으로부터는 사건과 관련해 청탁을 받은 일이 없다"고 말했다... 박은정 사의표명, 대검찰청 사직서 반려 예정
나경원 전 새누리당 의원의 남편 김재호 판사에게 기소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은정(40·사법연수원 29기) 인천지검 부천지청 검사(당시 서울서부지검 검사)가 2일 사의를 표명했다... 북한산 등산객, 추락해 1명 사망
3·1절 휴일을 맞아 서울 북한산 용혈봉 정상에서 떨어져 4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1일 오후 3시4분쯤 북한산 용혈봉 정상에서 40대 여성과 44살 김모씨가 50m 아래로 떨어졌다... 일명 '국물녀' 경찰 자진출두..."아이가 먼저 와서 부딪혔다"
서울의 대형서점에서 뜨거운 국물을 들고 오다 어린아이와 부딪혀 어린이의 얼굴에 화상을 입히고 사라진 일명 '국물녀'가 28일 경찰에 스스로 나와 조사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 진실 알보고니 '적반하장?'
천안의 채선당에서 발생한 임산부 폭행사건과 관련 중요한 사실이 밝혀졌다. 천안서북경찰서는 27일 '채선당 임산부 폭행사건'과 관련, "임산부와 종업원간 대질신문과 CCTV 화면 판독 결과 종업원이 임산부를 폭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민주통합당, 텃밭서 터진 악재에 '촉각'
민주통합당 광주 동구 국민경선 선거인단 모집 과정에서 이 지역 60대 전직 동장이 투신자살한 사건의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은 때 아닌 악재에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동구 선거인단 모집을 중단하고 진상조사단을 파견해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처벌에 나서기로 했다... 경찰폭행 탤런트, 전치 2주 상처 입혀
30대 배우가 술에 취해 행패를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박윤해 부장검사)는 지난해 10월 만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탤런트 김모(33)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법원, 정수장학회 상대 주식반환청구 기각…원고 패소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염원섭 부장판사)는 24일 고(故) 김지태씨 유족이 정수장학회(당시 5·16장학회)를 상대로 낸 주식반환 청구 소송에서 정수장학회 측의 손을 들어줬다... 채선당-임산부 사건, CCTV 판독으로 '진실' 밝혀질까?
국내 샤브샤브 체인점 채선당이 충남 천안 가맹점에서 발생한 임산부 폭행사건의 파장이 갈수로 커지면서 해당 임산부 손님이나 업체 모두 지나친 네티즌들과 국민들의 관심과 반응에 '몸살'을 앓고 있다. 채선당은 김익수 대표와 가맹점주가 23일 당사자 및 관계자 자격으로 23일 천안서북경찰서에서 CCTV를 열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