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뚫고’, ‘공감하시네’ 등의 곡으로 청년 크리스천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독교 콘텐츠 사역 단체 위러브 크리에이티브 팀의 음악을 책으로 만난다. WELOVE의 정체성, 하나님의 사랑과 소망의 메시지를 담은 위러브의 첫 번째 책 는 끊임없이 변하는 세상 속에서 청년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WELOVE의 메시지와 찬양을 ‘공감, 위로, 용기, 미래, 사랑’ 5가지 키워드에 나눠 담았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자칫 힘들 수 있었던 3학년 시절, 늘 환한 빛이 되어 주신 선생님을 잊을 수 없다. 지금도 동역하는 교역자분들께 늘 부탁한다. 아이들을 향한 최고의 제자훈련은 ‘사랑’이라고. 그 사랑의 실제는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함께 먹는 것이다. 함께 웃고 우는 것이다. 삶으로 그리고 몸소 보여 준 것만 아이들에게 남는 법이다. 사실 주일학교에서 배웠던 찬양과 설교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을 아담이 홀로 수행한 뒤, 나중에야 더불어 사는 하와가 등장했다는 것입니다. 아담은 얼마나 오랜 시간 혼자 있었을까요? 어쩌면 기독교는 <혼자>인것을 먼저 배워야 하는 종교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것이 정확하게 천지를 창조하시고, 동일한 정확함으로 인간을 <홀로>출현시킨 하나님의 의도인지도 모르겠습니다... “7포·4무의 청년들, 예수 만나야 해결”
오늘날 청년들이 ‘7포 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 또 ‘3무 현상’에 빠져 있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무능력, 무기력, 무책임합니다. 여기에 하나 더 붙어서 무감각한 시대를 살아갑니다. 무감각은 중독으로 기인했습니다. 오늘날 젊은이들이 알코올과 니코틴, 음란물 중독에 이어 스마트폰에까지 중독되어서 무능력, 무기력, 무책임을 더 부추기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잘살고 싶어 .. 찰스 스펄전, 인물 설교의 고전
성경 인물의 삶을 통해 영적인 교훈을 얻는 ‘스펄전 구약 인물 설교’와 ‘스펄전 신약 인물 설교’는 구약과 신약의 인물들을 남성과 여성으로 나누어 각 36편의 설교를 통해 재조명한다. 성경에 나오는 인물의 삶 또한 지금 우리의 삶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한다. 세상이 주는 유익과 유혹에 흔들리기도 하고, 눈앞에 닥친 위기 속에서 믿음을 놓치기도 한다. 이런 인물들의 넘어짐과 회복, 그 속에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실, 그리스도의 사랑에 우리 마음이 움직이게 되면 단순히 참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다른 믿음을 가진 친구들과의 관계를 생각해 보라. 우리는 그들을 그냥 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과 함께 웃고 울고 기뻐하고 슬퍼한다. 우리는 그들과 같은 장소에서 공존하는 데 머물지 않고 그들 앞에서 개인적으로 취약해지는 상황을 감수한다. 그러면 우리를 공공연히 거부하거나 심지어 적대하는.. 말라기서, 돌이키라는 사랑의 경고
이규현 목사의 신간 <다시, 새롭게>는 말라기서를 통해 돌이키라는 하나님의 음성과 본질의 회복을 명령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의 경고를 전한다. “말라기서는 신앙의 핵심과 본질, 기초, 근본을 다루고 있습니다. 말라기서를 살펴보는 가운데 우리는 자신이 어디서 무너졌는지, 어디서 돌이켜야 하는지 발견해야 합니다”.. <6월, 작가들의 말말말>
내 경험상 이 문제에 관해 틀림없는 해결책은 성경 본문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평소에 하는 대로 기도하지 말고 시편 한 편을 따라서 기도해보라. 이러한 기도는 성경 말씀을 가져와 내 말로 바꾸어 표현하거나, 아니면 말씀에서 하나님께 기도할 내용의 힌트를 얻는 식이다. 예를 들어 시편 27편으로 기도하려고 한다면 나는 1절을 읽으며 이렇게 시작하겠다. “여호와는 나의 빛이요 나의 구원이시니.”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인간 공동체는 어김없이 공동의 신념을 가진다. 멤버들에게 분명한 기준을 적용한다고 해서 배타적인 집단으로 오인 받아선 안 된다. 예술적 재능을 타고났어도 연습을 거듭하는 식으로 자유를 구속하고 제한해야 마침내 빛을 발한다. 사랑이 주는 자유를 만끽하려면 관계에 헌신하는 구속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성육신의 사랑을 통해 먼저 인간에게 자신을 맞추시는 희생을 감당했고, 그리스도인은 이 사랑의 증인.. [간증] 꽃제비에서 복음사역자가 된 배영호 전도사
언젠가 하나님이 저에게 어떤 사명을 줄지 모르기에 최선을 다해 교회에서도 학교에서도 배우고 있다. 저에겐 꿈이 하나 있다. 통일이 되면 북한에 꼭 고아원을 짓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밥과 잠자리 주고 말씀을 주고 싶다. 그것이 나의 기도제목이다. 북한 위해 기도하는 것은 말씀의 준비와 재물의 문제이다. 재물을 써야 하는 목적이 분명하다면 북한 위해 쓰는 목적이라면 꼭 채워주실 거라 믿는다. 제 .. “팀 사역의 원리… 리더? ‘뒷담화’ 감당할 수 있어야”
지난 8일 ‘부흥세대TV 유튜브 랜선 캠프 시즌2’가 시작되었다. 5월 한 달간 진행되었던 유튜브 스프링 캠프 시즌 1을 마치고, 시작된 시즌 2 랜선 캠프는 시즌 1은 6월 한달간 주일 저녁 8시~9시에 진행된다. 6월 14일은 임우현 목사(징검다리선교회 대표)와 ‘교회 수련회의 모든 것’을 주제로, 6월 21일은 남형곤 목사(공칠일공cafe교회 담임)와 함께 ‘카페교회의 모든 것’이라는 .. <6월, 작가들의 말말말>
아무리 단단한 껍질로 둘러싸여 있어도 말씀은 뚫습니다. 이를 위해 미숙한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반복해서 공격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묵상’입니다. 앞 장에서 공부한 것처럼, 말씀을 읽을 때 나에게 감동을 주시는 말씀을 듣는 것이 렉시오(Lectio)라면, 그 말씀을 “반복하여 읽고 하루 종일 묵상”하는 것이 메디타치오(Meditatio) 곧 묵상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묵상은 말씀을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