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시퍼렇게 살아계신 하나님>은 하나님이 살아계시면 편하고 쉬운 길을 달라고 요구하는 세상에서 개척의 자리로 자신의 삶을 하나님이 시퍼렇게 살아계심의 증거로 드린 안호성 목사의 삶과 사역을 담아내고 있다. 저자는 어린 시절 빨리 목회자 가정을 떠나 독립하는 꿈을 꾸며, 부모님이 원하시는 신학을 하지 않고, 자신의 노력과 성실로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다고 자신했던 탕자처럼 살았던 시간들을.. “아이들 90%가 교회 밖에 있으니 그곳으로”
많은 분이 소울브릿지가 특별한 사역을 한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다음세대 복음화율이 3~5%, 많으면 10%라고 합니다. 그 10%마저 대학에 올라가면서 1%만 남는다고 하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교육’의 방향은?
유 교수는 “COVID-19 팬데믹이 7개월 가까이 지속되자 교회들은 비대면 예배 같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주력하던 초기 대응에서 벗어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요구되는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감염병 대유행에 대한 신앙 및 신학적 성찰, 온라인 예배와 체계적인 신앙교육, 비대면 문화를 반영한 목회방식과 재정 문제까지 망라하는 이른바 ‘뉴노멀’(new normal)을 기대한다”며 “특히, 안전 문제.. <7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적절한 때에 그들에게 심판과 진노를 내리기 위해 준비하신다. 사람들의 온갖 죄가 그들의 원수들이다. 마음에 있는 욕정과 죄악의 습성들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죄가 되는 행동을 하도록 힘을 발휘하고 영향력을 행사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마음만 원수가 아니라 죄가 되는 온갖 행동들 역시 사람의 무시무시한 원수들이다. 사.. 온누리교회, 부모 맞춤 전도집회 ‘행복드림콘서트’ 온라인 개최
온누리교회의 부모 맞춤 전도집회인 ‘행복드림콘서트’가 8월 24일 오후 8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믿지 않는 부모를 위한 맞춤 전도 집회 행사를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60세 이상 믿지 않는 부모를 대상으로 150명(부모 포함 총 4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행사에 앞서 8월 3일과 10일 두 번에 걸쳐 Zoom으로 요청자 화상기도.. 다니엘 김 선교사 “주님 만나고 즉각 해결된 두 가지는…”
유튜브 채널 ‘JG CHANNEL’이 ‘비전, 사명, 진로의 진짜 의미 총정리’라는 제목으로 공개한 영상에서 다니엘 김 선교사는 “복음을 만나고 나서 ‘사춘기’와 ‘진로문제’가 즉각적으로 해결되었다”고 했다. 다니엘 김 선교사는 중학교 1학년 때 뜨겁게 만난 예수님을 전하며 “주님을 만나고 나서 즉각적으로 해결되는 문제 두 가지 첫 번째는 ‘사춘기’ 두 번째는 ‘진로문제”라고 했다. 그는.. ‘요게벳의 노래’ 작사 최에스더 사모의 ‘사랑으로 사는 이야기’
<성경 먹이는 엄마>저자, <요게벳의 노래> 작사가 최에스더 사모의 신간 <사랑으로 산다>는 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과 ‘그분의 사랑이 오늘 나를 살게 한다’는 신앙고백이 담겨 있다. 25년간 목사 사모로, 네 아이의 엄마이자 다섯 권의 책을 집필한 저자요 강사로 사는 그녀가 이 모두를 감당할 수 있었던 유일한 답은 ‘사랑으로 한다’라고 고백한다. “내 안에서 긁어낸 사랑이 아.. <7월, 작가들의 말말말>
당신은 창문을 열고 시원한 바람에게 제발 들어와 달라고 애원하나요? 아침에 커튼을 걷고 태양에게 집 안에 빛을 비춰 주지 않으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엄포를 놓나요?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면 정말 어리석은 사람일 거예요. 창문을 열면 바람이 알아서 들어오죠. 커튼을 걷으면 햇빛이 저절로 들어와요. 성경은 하나님의 평강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말해요. 우리가 받아들이기만 하면 그분의 평강이 우리 마음.. “교회학교 위기의 가장 큰 원인은 부모”
22일 오전 주님기쁨의교회에서 열린 온라인부모교육 세미나에서 함영주 교수(총신대 기독교교육)가 ‘교회와 가정이 함께하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주제로 강의를 전했다. 함 교수는 “코로나19가 던져준 신앙적 의미 중 하나는 본질에 대한 재발견이라 할 수 있다. 다음세대 신앙교육의 주체가 누구인지, 예배의 본질이 무엇인가 하는 교회론에 대한 고민 등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 주었다. 부모의 역량이 계.. 교실 속 사랑의 언어를 회복하는 가이드북
공부 잘하고 좋은 성적으로 대학에 가는 것이 행복이 되어 버린 학교와 교실, 그 속에선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이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아이도, 교사도 행복하지 못하다고 한다. 행복한 교실이 되는데 필요한 많은 요소 중 가장 필요한 것은 ‘사랑’임을 강조하며, <행복한 교실을 위한 5가지 사랑의 언어 워크북>을 따라가면 교실도 사랑이 소통되는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노아선교단, 어린이찬양 ‘주님을 향해’ 출시
다음세대 문화 사역팀 노아선교단이 지난 15일 새로운 싱글 ‘주님을 향해’를 발매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변화들 속에서 ‘만약 노아, 아브라함, 요셉, 모세, 다윗 등 수많은 믿음의 인물들이 이 시대를 산다면 어떻게 살아갔을까?’ 하는 물음에 관해 “성경은 그들이 주님을 향해, 천국의 소망을 향해 달려가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알려준다”며 믿음의 조상들에게서 해답을 얻었다고 한다... <7월, 작가들의 말말말>
교과서는 인생의 길을 안내해 주는 지도다. 학교에서는 그 지도의 내용을 일정 기간 가르치고 배우면 끝난다. 그러나 교회는 다르다. 교회 교육은 졸업이 없는 평생교육이다. 학교에서는 지식을 얼마나 ‘많이’ 습득했느냐가 중요하지만, 교회 교육에서는 성경 지식을 얼마나 ‘깊이’ 깨닫고 그것을 삶으로 나타내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교회 교육의 최종 목적지는 ‘그리스도인의 삶’이고, 성경은 거기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