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3 김대중컨벤션 지역발전위원회 및 시도지사 오찬 간담회
    '정윤회 문건' 파문 속, 朴대통령 일정 비워
    이른바 '정윤회 문건'으로 정국이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든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일정을 모두 비운 채 관저에 머무를 예정이다. 이번 파문 속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수석비서관회의와 통일준비위원회를 주재하고 광주에서 시·도지사를 만나는 등 예정된 내·외부 일정을 진행해온 박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았다. 일단 다음주 부산에서 열릴 한·아세안(ASEAN) 정상회의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 '감리회 선거분쟁' 조대현 前헌법재판관 무죄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선거 분쟁과 관련해 재판에 넘겨진 조대현(63) 전 헌법재판관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강문경 판사는 4일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주거침입 및 방실수색 혐의로 기소된 조 전 재판관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 소사-대곡복선전철
    대곡-소사 복선전철사업 본격화
    경기 고양시 대장동(대곡역)과 부천 소사동을 잇는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BTL)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서울시, 경기도 등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국토부 철도국, 서울시 도시교통본부, 경기도 철도국 관계자가 참석한 첫 회의를 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서울 지하철 양공사 통합 물꼬 트이나
    서울시가 오는 10일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와 5~8호선 도시철도공사의 통합방법 등 혁신 방안에 대한 기자설명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조만간 이와 관련된 작업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4일 "서울시와 지하철 양 공사는 그동안 통합에 대해 논의 중에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구체적인 통합방법 및 시기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면서도 "오는 10일 지하철 양 공사 ..
  • 신준호 교수(인천제일교회)
    [영상] 칼 바르트 '교회교의학 73개 명제' 세미나 (24)
    하나님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선포 안에 계신 하나님 자신이다. 하나님께서 교회에게 하나님 자신에 대하여 말해야 하는 사명을 주심으로써, 그리고 교회가 이 과제를 수행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스스로 자신에 대한 증거 안에서 자신의 계시를 선포하신다. 교회의 선포는, 교회 안에서 공언되는 인간적인 말이 계시의 성서적 증거를 확증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그리고 순종을 창조할..
  • 브라질 한인 2세 가스펠 가수 줄리아노 손 , 내한 콘서트
    브라질 한인2세 목사로 현지에서 유명 가스펠 가수로 통하는 줄리아노 손(40)이 첫 내한한다. 손 목사는 브라질에서 찬양사역, 고아원 운영, '모어 워터(More Water) 프로젝트'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내한에서 '리브르 파라 아도라르(Livres para Adorar)' 찬양팀과 함께 17일 온누리교회를 시작으로 18일 아현성결교회, 19일 대치순복음교회, 21일 대전..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04년 호수돈여학교 설립 外
    ◆ 1972년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의료·도서선교위원회 조직 결의. ◆ 1948년 = 기독신보 발행. 일본 도쿄에서 발행된 재일(在日) 한인기독교회신문. ◆ 1935년 = 동아일보 기록에 따르면, 일본은 평안남도 지사에 천황 제2황태자 명명 축하식에 참배를 통첩(2일자), 신사참배는 할 수 없더라도 교내에서 식전을 거행하라고 명령(4일자), 결국 교내에서 식전을 갖고 제등행렬에..
  • 실질 국민소득 0.3% 증가…2년6개월래 최저
    올해 3분기 실질 국민소득의 증가세가 2년6개월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둔화했다.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은 전분기에 비해 0.9%, 전년동기보다는 3.2% 성장했다. 명목 국민총소득(GNI)은 전분기보다 1.0% 늘었다. 이는 2012년 1분기(0.3%)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민간소비는 ..
  • 사랑의열매
    '기부천사가 줄어든다'... 시민 기부율 10년간 10.6%p 감소
    서울 시민의 기부율이 35.9%로 계속해 줄어들고 있다. 4일 서울시가 최근 10년간 서울서베이 등을 분석해 발간한 '서울시민 기부율 변화' 자료를 보면 만 20세 이상 시민의 기부율은 지난해 35.9%로 지난 10년간 기부율이 가장 높았던 2010년(46.5%)보다 10.6%포인트 줄었다. 시민 기부율은 2006년 34.2%에서 꾸준히 늘어 2010년 46.5%까지 높아졌으나 이..
  • 날씨
    4일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주말까지 추워
    4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상남북도내륙에는 눈 또는 비(강수확률 60~90%)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일 때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또는 눈(산간 눈, 강수확률 60%)이 오겠고,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
  • 로마 도심에서 1세기의 농장과 농기구 발견
    로마의 도심에서 고대의 상업적 농장 유적이 발견됐다. 고고학자들은 라테란 바실리카 지역 세인트 요한 역 부근에서 약 6층 깊이(20m)를 파들어가 발굴작업을 벌였다. 문화부 관리로 이 발굴작업을 지휘하는 로셀라 레아는 3일(현지시간) 고고학자들이 지금까지 발견된 것 가운데 로마의 지난날 중심에 가장 가까운 곳에서 1세기의 농업 현장이 발굴했다고 말했다. ..
  • 명품시계
    신세계百, 200억원대 유명 럭셔리 시계 공개
    신세계는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본점에서 '신세계 워치 위크'를 열고 총 200억원대의 전세계 유명 럭셔리 시계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본관 지하 1층 럭셔리 시계전문관, 신관 6층 럭셔리 남성전문관, 본관과 신관 연결 통로 등 시계와 남성 매장 전체를 활용해 럭셔리 시계의 대형 박람회 형태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