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된다면 2020년 마지막 날인 12월31일 하루 확진자 수 1140명으로 올 한해를 마무리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정직 2개월 효력 정지" 윤석열 복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직 2개월 징계 처분을 멈춰달라고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징계 효력이 중단되며 윤 총장은 곧장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 오늘부터 식당5인·파티룸·스키장 집합금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유행을 억제하고 연말연시 다수가 밀집하는 상황을 제거하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이 24일부터 시행된다. 전국의 식당에는 5인 이상 예약과 입장이 금지되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파티룸, 스키장도 집합금지가 적용된다... 정경심은 법정구속…'공모' 조국도 빨간불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가운데,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범행공모를 일부 인정함에 따라 추후 조 전 장관의 재판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야, 청문회서 변창흠 자질 공방
여야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후보자의 자질 문제를 두고 날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과거 '구의역 김군' 발언 등 후보자의 부적절한 처신과 언행을 이유로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후보자의 편향된 이념과 특목고에 진학한 딸의 '아빠찬스' 의혹도 도마에 올랐다... 정경심 1심 징역 4년… "조국도 스펙품앗이 공모"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의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정 교수의 입시비리 관련 혐의는 모두 유죄, 사모펀드 관련 혐의는 일부 유죄 판단이 내려졌다... '변이 코로나' 퍼진 영국, 하루 확진 3만7000명
전염력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가 퍼지고 있는 영국에서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사상 최고치를 또 갈아 치웠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정부 코로나19 상황판을 보면 지난 24시간 사이 3만680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부터 전국 식당 5인 이상 모임과 파티룸, 스키장 금지
윤 방역총괄반장은 "지난 1주간 전국 일 평균 90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요양병원, 요양시설, 종교시설 등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尹징계 집행정지’ 2시간여 심문 종료… 24일 다시 진행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부장판사 홍순욱)는 22일 윤 총장이 법무부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윤 총장과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모두 불출석했고, 양측 대리인만 법정에 나왔다... 5인 이상 집합금지에 ‘식당 인원제한’도 검토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그것이 현장에서 어떻게 실행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정부와 방역당국, 지자체 간 협의가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낙연, 임대료 지원 공식화 “영업제한업종 대상… 곧 발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 문제와 관련, "당장 영업이 금지·제한되는 업종의 임대료 지원 등에 대해 당정협의를 마무리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박원순 의혹’ 결과 발표 언제쯤?
경찰과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조사 중인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사건 결과 발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오는 가운데 향후 변수가 될 수 있다는 관측 등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