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교협
    "할렐루야대회, 위기의식 느끼기에 더욱 노력"
    2015년 할렐루야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프라미스교회로 예정된 가운데 뉴욕교협이 1일 정오 금강산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할렐루야대회와 관련, 뉴욕교계의 전반적인 침체에 큰 위기의식을 공감하고 있어 더욱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전통결혼 옹호한 캐나다 보석상, 성소수자들 협박 받아
    캐나다의 기독교인 보석상이 최근 성소수자들의 혐오메일과 협박전화의 타겟이 됐다. 레즈비언 커플을 위한 약혼 반지를 만들어 주기로 했지만, 보석상 안에 전통적인 결혼을 지지하는 자신의 성경적 관점을 보여주는 현수막을 내걸었다는 이유에서다...
  • 톰 레이너 박사
    새신자가 다시 교회 안 나오게 하는 10가지 '말 실수'
    미국 최대 교단인 남침례회의 전문조사기관 라이프웨이 크리스천 리소스(Lifeway Christian Resources) 회장 겸 CEO이자 빌리 그래함 선교대학원 학장인 톰 레이너(Thom S. Rainer) 박사는 교회를 처음으로 방문한 '새신자가 다시 교회에 나오지 않게 하는 10가지 말 실수(10 Things You Should Never Say to a Guest in a Worshi..
  • 메르스
    메르스 감염 의심 50대 여성 사망…역학조사중
    최초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감염 의심자가 1일 숨졌다. 보건당국은 이 환자의 사인이 메르스와 관련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숨진 환자는 메르스 첫 환자와 접촉한 적이 있는 의심자(58·여)로 이날 오후 6시께 경기도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이 여성은 경기지역 한 중소병원에..
  • 메르스
    '메르스' 환자 진료 병원 공개는 왜 안하나
    메르스 공포가 날로 커지면서 초동 대처를 위해서라도 환자가 머문 의료기관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보건당국은 "해당 병원 환자와 의료진이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 비공개 방침을 거듭 확인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들은 1일 성명을 내고 메르스 발생 지역과 의료기관 등을 국민에게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메르스
    [속보] 메르스 의심환자 사망…국내 첫 '메르스' 환자와 접촉 이력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자와 접촉한 환자가 숨졌다. 구체적인 사망 원인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보건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1일 오후 6시께 첫 번째 환자와 ⓑ병원에서 접촉한 적이 있는 의심환자(58·여)가 급성호흡부전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최초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바 있으며 이후 메르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여왔다. ..
  • 특별사면
    황교안 총리후보 인사청문회 8~10일 3일간 실시
    여야가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인사청문특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권성동 의원과 새정치민주연합 우원식 의원은 1일 오후 회동을 갖고 이같은 일정에 합의했다. 인사청문회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실시하되 8, 9일 이틀간은 오전 10시에 개의해 황 후보자를 상대로 질의·답변을 실시한다. ..
  • 메르스
    메르스 환자 18명...682명은 격리조치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가 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환자와 밀접 접촉해 당국이 격리 관찰 중인 대상자가 682명으로 급증했다. 확진자 중 5명은 호흡 등의 상태가 불안정하며, 특히 이 가운데 1명은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복지부 권준욱 메르스중앙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은 1일 서울정부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메르스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715명이고 3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