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강석 목사
    [오늘의 설교] 동성애, 당신도 동의하십니까?
    얼마 전 프랑스의 언론인인 에릭 제무르라는 분이 '프랑스의 자살'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지금 프랑스는 이슬람이나 동성애 등의 문제로 자살의 길을 걷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시작이 68혁명이었다는 것입니다...
  • 김관선 목사ㅣ산정현교회 담임
    [마태복음 강해] 성령으로 / 임마누엘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기사에서 핵심은 무엇일까요? 본문은 "성령으로"라고 말씀합니다. 성령을 신약의 시작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구약에 첫 장에도 성령이 등장합니다. 창세기 1장에는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셨다는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창1:2)...
  • 김영한 박사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1)
    교인 수만 명을 헤아리는 메가처치(Megachurch)들과 대형교회들이 주변의 교인들을 빨아당김으로 개척교회와 소형교회들이 존립의 위협에 직면하는 가운데 '작은교회들을 살리는 운동'들이 일어나고 있다. 교인 수가 몇 명 되지 않는 교회와 미조직ㆍ미자립 교회가 한국 교회의 60-80%를 차지한다...
  • 서형섭 목사
    [매일말씀묵상] '내가 문이니...' 만물 위 하늘의 문이 열리다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언약관계는 목자와 양으로 예시되었다(시 23;1). 또한 하나님은 영적 지도자를 목자로 삼아 자기 백성을 인도하게 하셨다. 그러나 악한 목자들은 자기를 배불리기 위해 양들을 유린하고 착취하였다(겔 34장 참고)...
  • 아시아나항공수출
    4월 경상수지 흑자 81억달러…38개월째
    지난 4월의 경상수지가 81억4천만달러로 38개월째 흑자 행진을 지속했다. 한국은행이 2일 발표한 '4월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지난 4월 경상수지 흑자는 81억4천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71억6천만달러)보다 13.7% 늘었다. 그러나 흑자 규모는 지난 3월(104억3천만달러)보다 22억9천만달러(22%) 감소했다. 한은은 올해 국제유가 하락 등의 영향으로 경상수지 흑자가..
  • 대형마트
    소비자물가 6개월째 0%대 상승...작년보다 0.5%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0%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5월 소비자물가는 작년 같은 달에 비해 0.5% 오르는 데 그쳤다. 지난해 12월 0.8%를 기록한 뒤 6개월째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담뱃값 인상 요인(0.58%포인트)을 제외하면 4개월 연속으로 물가가 하락한 셈이다. 다만 소비자물가는 지난달(0.4%)..
  • 메르스
    메르스 격리관찰자 1천명 초과 우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3차 감염자까지 발생하면서 보건당국의 격리 관찰 대상자가 최대 1천명을 초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일 현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격리 대상자는 약 682명이다. 확진 환자 18명과 밀접 접촉한 사람이 총 715명이고 이 중 33명이 격리에서 해제돼 682명이 남았다는 게 복지부 설명이다. 그러나 확진 환자가 하룻밤새 18명에서 25명으로 늘면서..
  • 양쯔강서 444명 태운 여객선 침몰
    1일 밤 양쯔(揚子) 강의 후베이성(湖北省) 지역에서 444명을 태운 여객선이 침몰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7명이 구조됐으며 구조작업이 진행중이라고 말했다. 이 배는 난징(南京)에서 충칭(重慶)으로 가던 중 1일 오후 9시28분 침몰했다고 신화통신은 말했다. 이 여객선에는 397명의 중국인 승객과 5명의 여행사 직원들 및 42명의 승무원들이 승선..
  • 유태인 시위대, 기독교도들의 성령강림절 의식 방해
    이스라엘 경찰은 예루살렘에서 유태교도들과 기독교들이 각기 자기네 성소라고 하는 곳에서 열린 기독교 의식을 막으려는 유태인 시위대 수십명을 강제로 내몰았다고 발표했다. 경찰 대변인 루바 삼리는 1일 유태인들에게는 다윗 왕의 묘소고 기독교도들에게는 예수가 최후의 만찬을 베푼 곳에서 소동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지난 31일에도 수십명의 유태인 시위대들이 그곳에서 기독교도들이 성령강림절 ..
  • 밀레니엄 세대, 미국 역사상 가장 개인주의적이고 비종교적
    이달 초 발간된 샌디에고주립대학(San Diego State University, SDSU)의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밀레니엄 세대는 가장 비종교적인 세대로 나타났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29일 보도했다. 이 연구는 밀레니엄 세대를 2010년대에 청소년이나 청년이 되는 세대로 규정했는데, 베이비부머 세대나 X세대에 비해 종교성이 현저히 적었으며, 미국 역사상 가장 비종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