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 공군기지 원사 1명 '메르스' 양성 판정
    오산 공군기지의 원사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군은 3일 오산 공군기지 소속 A 원사가 군 병원에서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A 원사는 국군수도병원에서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 원사는 다리를 다쳐 첫 번째 확진 환자가 입원했던 경기도의 한 민간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 메르스
    메르스 확진자, 의료인 포함 5명 늘어…총 35명
    국내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가 모두 35명으로 늘었다. 새로 추가된 환자 5명 가운데 2명은 3차 감염자다. 이로써 3차 감염자는 총 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는 메르스 유전자 검사 결과에서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32번째(남·54)와 33번째(남·47) 확진자는 지난달 15일 ⓑ병원의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 직장인
    "한국인, 어려울 때 의존할 사람이 없다" OECD 국가중 최하위
    한국인은 사회적 관계를 중시하지만 어려움에 처했을때 의존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한국의 교육과 안전은 OECD 국가 가운데 상위권에 포함됐다. OECD가 3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더 나은 삶 지수'(Better Life Index 2015)에서 한국은 11개 세부 평가부문 가운데..
  • [4일 날씨] 맑은 후 구름 많음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늦은 오후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 손상웅 목사
    [손상웅의 선교역사칼럼] 실크로드 선교
    안디옥에서 로마길을 타고 유럽으로 간 서방 선교를 바울이 이끌었다면 안디옥에서 실크로드를 타고 아시아로 간 동방선교는 네스토리우스가 이끌었다고 하겠다. 386년 안디옥에서 출생한 네스토리우스는 428년 콘스탄티노플 주교로 임명되면서 교회의 지도자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 김영한 박사
    [신학단상] 탈성장 시대 교회의 새 패러다임: 영성 공동체 교회 (3)
    신학적 원리는 목회자의 체험에서 우러나오는 신학적 반성에서 세워진다. 하나님 나라 선포를 위하여 보냄을 받은 목회자는 목회현장에서 어떤 목회를 해나가야 할 것인지 목회적 체험을 신학적으로 반성해야 한다. 이러한 반성은 성경에 근거해야 한다. 성경적 리더십은 목회자 자신이 하나님의 보냄을 받은 자라는 사실을 깨닫는데서 시작된다. 보냄을 받은 자로서 목회자는 자기가 맡은 교회를 세상 직장아닌 영..
  • 마크 드리스콜 목사
    마크 드리스콜 강단 복귀 움직임에 전 마스힐 처치 성도들 반발
    최근 공식석상에 부쩍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전 마스힐 처치 담임목사 마크 드리스콜(Mark Driscoll)이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할 것이라는 추측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 마스힐 처치 집사가 아직은 설교단에 복귀하면 안 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 곽영구 목사ㅣ빌립보교회
    [곽영구 목사 칼럼] 부부 싸움 오래 못하는 이유
    며칠 전 유재석 나경은 부부 기사를 보게 됐습니다. 주제는 '부부싸움'입니다. 이 부부는 부부싸움을 오래 못한다고 합니다. 싸우고 있는 상황은 심각한데 자꾸 웃음이 난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부가 사는 이야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