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위로 새 희망 가득
    주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 주님의 말씀을 이루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소서. 필요 이상의 것을 구하는 까닭에 불의가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께서 살아나셨습니다. 우리도 주님과 함께 묻히면 죽지 않는 몸으로 살아나게 될 것입니다. 살아있지만 다 산다고 할 수 없습니다..
  • [22일 날씨] 점차 흐려져 눈 또는 비 / 강원영동, 충청도, 경북북부, 전라북도 점차 흐려짐 / 전라남도, 경상남도, 경북남부 구름많아짐 / 제주도, 울릉도, 독도 구름많음
    중국 상해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점차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구름만 지나는 날씨를 보이다가 밤부터 점차 흐려져 서울경기, 강원영서에 눈 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23일)새벽에 전남해안, 경상남도, 경북남부, 강원영동,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연둣빛 십자가가
    십자가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저의 자랑은 오로지 주님의 십자가뿐입니다. 어떻게 죄를 지으며 그대로 살 수 있습니까? 예수님과 하나 되어서 이미 예수님과 함께 죽었습니다. 십자가 속에 놀라운 사랑이 있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 김영한 박사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정통성 밝혀야"
    행동하는 신학자들의 모임인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일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좌편향 역사교육이 아닌 국민을 통합하는 역사교육을 실시하라"고 촉구했다. 샬롬나비는 "역사교과서 집필 기준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통성을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라며..
  • [21일 날씨] 점차 구름 많아짐 / 충청이남 구름많음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중북부지방과 경북북부는 대체로 맑다가 아침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그 밖의 전국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9도가 되겠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해같이 빛나는 마음으로
    주님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십자가를 지고 따르겠습니다. 고통과 모멸과 업신여김인 십자가이지만 주님이 주시는 십자가라면 기쁘게 맞겠습니다. 저의 아픈 마음을 성령님께서 만져 주옵소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 오너라."..
  • [20일 날씨] 대체로 맑음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13도가 되겠습니다...
  • 앵커한인교회 이동규 목사
    [이동규 칼럼] 제 버릇 개 못 준다
    속담에 “제 버릇 개 못 준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좋지 못한 버릇 남에게 못준다.” 즉, 한번 몸에 밴 습성은 고치기가 몹시 어렵다는 뜻이며, 버릇을 잘못 들이면 습관으로 굳어지기 쉽고, 특히 나쁜 버릇은 쉽게 고쳐지지 않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것이 된다...
  • 함께하는예배>공동체 공동설교자
    [민영진 설교] 하나님의 자비(慈悲), 하나님의 고통(苦痛)
    사순(四旬) 시기는 재[灰]를 이마에 바르며 죄를 통회하는 기간입니다. 지난 2월 14일 재의 수요일로 시작됩니다. 우리 주님의 부활 전야까지 40일을 사순절기(四旬節期)로 지킵니다. 이 기간 동안 있는 여섯 번의 주일은 세지 않습니다. 즉, 재의 수요일부터 부활주일 직전 성토요일까지, 주일을 제외하고 날수를 세면 40일 곧 사순이 됩니다..
  • 성락교회
    성락교회 개혁 측 '파면효력정지가처분신청'에 교회 측 반박
    성락교회 개혁 사태 발생 이후 성락교회교회개혁협의회(이하 교개협)에 가담해 성락교회 측으로부터 파면을 당한 부목사들이 소송을 걸었다. 일명 ‘파면효력정지가처분신청’이 바로 그것인데, 이들은 자신들이 성락교회 근로자로 일했다며 해당 파면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부목사를 근로자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온유 겸손하여 늘 섬기며
    저의 지식을 단순하게 하소서. 어머니 품에 안긴 아이가 아무 걱정 없이 잠자는 것처럼 하나님 품에서 단순하게 하옵소서. 솔로몬만큼 인생을 깨우쳐 지혜를 얻은 사람이 없지만 아는 것이 많으면 걱정도 많아진다고 했습니다. 진실한 바탕위에 지혜를 쌓아 가게 하옵소서. 밝고 맑고 순진하던 모습이었는데..
  • [19일 날씨] 구름많음 / 제주도 비(산간 눈) 후 갬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흐리고 비(산간 눈)가 오다가 오전에 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