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뇌물을 억지로 내게 하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잠언 29:4)
    박 전 대통령은 '비선실세' 최순실 등과 공모하여 파다한 범죄를 저질렀다. 뇌물수수 및 요구, 직권 남용, 공무상 비밀누설 등 유죄가 인정된 범죄 사실만 16가지다. 그런데도 사과는커녕 재판에 불출석하는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 전 대통령이 1심 판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고 국민에게 진심으로 사죄하기를 바라며 추가 조사에도 성실하게 임할 것을 촉구한다...
  • [9일 날씨] 대체로 맑음
    일본 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0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9도를 예상합니다...
  • [주말날씨] 갠 후 다시 구름
    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다가 차차 개겠고, 강원도, 충북북부, 경북북부는 비 또는 눈이 오다가 그치겠습니다...
  • 인터뷰 중인 NCCK 김영주 총무
    [김영주 설교] “부활의 삶”
    부활이라고 하면 흔히들 생각되는 것이 죽은 자가 과연 부활할 수 있겠느냐? 그것은 어떤 근거로 말하는 것인가? 하는 질문 밖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성경의 기록에도 부활은 나사로와 예수 밖에 없습니다. 또 예수님 이후로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났다는 이야기는 2천년이 지나도록 아무도 없는데, 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난다는 이야기로 기독교는 2천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표지]율법과복음_표지 0329
    [신간소개] 율법과 복음
    이 책의 추천사를 쓴 백금산 목사는, "율법과 복음은 참으로 중요한 주제"인데, "우리의 구원을 이해하는 데 있어 반드시 알아야 할 본질적인 내용을 다루기 때문"이라고 했다. 율법과 복음을 정확히 모른 채 잘못된 이해 속에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신의 신앙뿐 아니라 타인, 혹은 나아가 교회 공동체와 한국 교회의 여러 모습들에 왜곡된 이해를 할 수밖에 없다...
  • [6일 날씨] 비 후 갬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북서쪽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낮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 부모갱신표지-전면
    [신간소개] 부모갱신
    “너 공부 안 할래? 엄마 죽는 꼴 보고 싶니?” “네 성적에 잠이 와? 대학에 따라 인생 달라지는 거야!” 정서적으로 병든 환경 속에서 많은 부모가 자녀에게 이 같은 ‘공포 교육’을 실시한다. 뿐만 아니다. 자녀 교육에 그릇된 열정으로, 대학에 입학한 자녀의 수강신청을 도와주기 위해 직접 학교에 오거나 교수 면담을 신청하는 부모도 있다. 심지어 대학원생 자녀를 위해 교수에게 직접 전화를 걸..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썩을 것으로 심지만
    우리를 죽음에서 구원할 구세주가 누구십니까? 죽음을 정복하고 살아나신 분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철저하게 믿게 하옵소서. 마음속에 의심 작은 조각이라도 씻어버리게 하옵소서. 제자들과 여인들이 예루살렘 골목골목 누비며 예수님 부활을 외쳤지만..
  • [5일 날씨] 흐리고 비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아침최저기온은 3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21도를 예상합니다...
  • 예장합동 총회 산하 목회자들이 의기 투합하여 총회개혁연대(이하 총개연)를 창립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유성 레전드호텔 11층 대회의실에서 모인 전국 50여 노회 소속 88인 목회자들은 총회 개혁과 정화를 목표로 상호 연대하여 마음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예장합동 총회 산하 목회자 88인, '총회개혁연대' 창립해
    예장합동 총회 산하 목회자들이 의기 투합하여 총회개혁연대(이하 총개연)를 창립하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유성 레전드호텔 11층 대회의실에서 모인 전국 50여 노회 소속 88인 목회자들은 총회 개혁과 정화를 목표로 상호 연대하여 마음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 태봉교회 당회원 일동
    담임목사 면직·출교 판결에 대한 태봉교회 당회성명서
    목사의 임직은 하나님 앞에서 그 소명을 확인하고, 거룩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목사의 직무를 맡기는 노회장 주관하의 임직예식으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임직의 모든 과정에서 법과 원칙을 준수함은 물론이요 임직예식을 통해서는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야 그 권위와 정당성이 부여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