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검찰개혁 고교시험문제 전교조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고등학교 학과 시험이 무슨 장난인가?
    지난 8일 부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치러진 시험 문제에서 SNS 상에 떠도는 내용을 소개하면서, ‘보아라 파국이다. 이것이 검찰이다. 거 봐라 안 변한다. 알아라. 이젠 부디 거두라. 그 기대를 바꾸라. 정치검찰’이라는 지문을 내 놓고, 이 글과 가장 관계가 깊은 인물을 고르라는 것인데, 예시된 인물은 조국, 이인영, 윤석렬, 나경원 등의 정치가 이름을 올렸다...
  • 홍콩 시위 영국 크리스천 투데이
    [한국교회언론회 논평] 한국교회는 홍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홍콩은 1997년 중국에 주권이 이양되면서, ‘중화인민공화국홍콩특별행정기구’의 형태를 가지고 ‘1국가 2체제’라는 정치적 형태를 띠면서 지금까지 유지해 왔다. 여기에는 ‘기본법’이 있어서, 종교, 교육, 신앙, 정치적 독립과 재산권 행사 등이 보호받는 것으로 되어 있다...
  • 강정훈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아빠
    자녀들이 밤늦게까지 일하시는 아빠를 보고 “그냥 좋아요”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를 참 존경해요”하는 수준이라면 그런 자녀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늦은 저녁 혼자 성서화를 찾아 미술관 순례를 하다가 “쿵 !‘하는 울림이 있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너희도 완전하여라
    하나님과 이웃을 향해서 열려있는 태도를 갖추게 하옵소서. 삶을 새롭게 이해하여 저의 생활이 훨씬 깊은 데까지 나아가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통치의 나라입니다. 창조의 능력이시고 종말의 권능으로 이끄십니다. 세상이 창조되고 종말에 완성된다는 사실이 저의 영혼을 감싸게 될 때 저는 더 이상 저 자신에게..
  • 조덕영박사
    [창조신학칼럼] 美 흑인 해방의 어머니 스토우 부인
    오늘날 경제 대강국일 뿐 아니라 스포츠 최강국인 미국의 주요 스포츠 종목의 스타들은 대부분 흑인들이다. 특별히 육상과 농구와 야구와 테니스, 미식축구 등 인기 종목의 주요 스타들은 흑인이 압도적이다. 그리고 결국 미국은 오바마라는 흑인 대통령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19세기 중반만 해도 미국의 흑인들에게는 진정한 자유가 없었다. 미국 남부 지방에서는 수많은 흑인들이 마치 물건처럼 매매되고 있었..
  • [lowell’s note] 곶감
    [lowell’s note] 곶감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
  • 프린스턴 미션 박현숙 목사
    [박현숙 칼럼] 리즌즈 태스크(Reason’s Task)
    실용적 상대주의에선 진리가 개인이나 그룹의 목적 부합성 여부에 따라 정의되기 떄문에 목적이 진실보다 앞서는 것이고 현 사회의 정치현실에서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는데 유용한 수단으로 적용되어왔다. 근데 이 상대주의엔 온전한 상대주의(Complete Relativism)와 제한적 상대주의(Limited R)가 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낙타무릎은 두껍습니다
    제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 짐을 맡아주옵소서.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손을 펴게 하옵소서. 참된 자유와 평강 그리고 안식을 누리게 하옵소서. 내려놓음의 지혜를 배우게 하옵소서. 안식을 얻어 자유하게 하옵소서. 평강을 경험하여 날아오르게 하옵소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것을 보게 하옵소서. 내려놓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하시고 내려놓으면서 더 내놓아야 할 것..
  •  강찬, 베스트음반 후 3년 '그 은혜로' 신보음원
    강찬,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적을 노래하다
    18년. 어감은 다소 상스러우나 강찬이 걸어온 그 세월의 무게는 성스럽다. 두 번이나 강산이 변할 수 있는 시간, 18년. 이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강찬을 수식하는 말들도 세월의 옷을 입었다. ‘강하게 찬양하는 사람’ 강찬에서 ‘십자가의 마음으로 섬김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 사명자’ 강찬으로 말이다. 전자가 ‘강찬’이라는 사람자체에게 집중된 레토릭이라면, 후자는 ‘그 삶의 과정’에 더 ..
  • 이혜리 민들레 홀씨
    [lowell’s note] 민들레 홀씨
    ▶작가 이혜리 이름처럼 은혜롭고 이로운 사람이길 소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삶의 단상들을 글로 담아 내는 작가. 어릴 때는 순수함을 잃을까 나이드는게 싫었는데 그 덕분인지 지금도 말랑한 생각은 가득하고 하늘 보며 신나게 웃고 잔디에 풀썩 누울줄 안다. lowell’s note는 자연과 사물, 사람과 교감하며 모험하고 경험하는 일들을 당신에게 전하는가슴 따듯한 손편지 같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