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가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법원에 제기했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이에 사랑의교회 측은 환영의 뜻을 전했다. 갱신위는 지난 5일 위임결의무효확인 소송의 파기환송심 선고 이후 오정현 목사 측이 대법원에 상고하자, 가처분을 신청했다. 오 목사가 직무집행을 계속해서 이어갈 경우, 피해가 발생한다면서 시급히 그 직무집행을 정지시켜야.. 개신교인 절반 이상 "통일해야" "동성애는 죄"
개신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대해 발표했는데, "72.5%가 10년 이상 신앙생활을 해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한국 개신교인의 상당수(72.2%)는 적어도 일주일에 1회 이상 공식적인 예배에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또 자신의 신앙심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자들의 비율(44.9%)이 가장 높았다.. 동서울노회, 사랑의교회에 임시당회장 파송 결정
노회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에 대해 "노회 위임결의는 적법한 것이어서 문제가 없으나, 법원이 지적한 행정절차상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해 그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당회장직을 일시 정지했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 판결은 한국교회사에 이정표를 제시한 사건"
신원균 교수(한마음개혁교회, 웨스트민스터 신학회 회장, 대신총회신학연구원 조직신학)는 최근 개인 SNS를 통해 "사랑의 교회 재판은 한국교회사에 엄청난 이정표를 제시한 사건"이라 평하고, "이런 식으로 국가가 교회 목사나.. 루터대학교, 학생회 지역 사회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실시
루터대학교는 지난 4일, 경기도 기흥구 신갈동에 위치한 기흥중앙교회 노인무료급식소를 방문하여 월동준비 대청소를 실시하였다고 알려왔다... [CD포토] 나사렛대,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7일 사랑관 2층 학생식당에서 나눔품성봉사센터 양현홍센터장, 교직원, 학생 등 30여명이 참가하여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고법 "오정현 목사 자격없다"…사랑의교회 "수용하기 어렵다"
법원 판결로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위임목사직 무효가 선언된 가운데, 사랑의교회는 이번 판결에 대해 "한 지역교회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 더 나아가 종교단체 모두가 수용하기 어려운 내용"이라 비판했다... 대화문화아카데미 대화모임 ‘자유민주주의를 다시 생각한다’ 개최
한국에서 자유민주주의는 분단 상황에서 주로 공산주의와 대결하는 전략 개념으로만 논의돼왔으며, 그 가치와 한계에 대한 진정한 이해와 토론 과정은 정치권과 학계에서도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샬롬나비, 대림절 맞아 소망의 메시지 전파
샬롬나비는 논평을 통해 "대림절을 맞아 우리 사회는 갈등과 분열의 치유를 위하여 오시는 구원자 메시아를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는 예수를 본받아 권력 의지를 내려놓고 낮아져 소외자의 편에 서서 돌보아야한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샬롬나비의 대림절 메시지 전문이다... "가나안 성도,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한다"
믿는다고 하지만 교회에는 나오지 않는 '가나안' 성도들. 그들이 교회를 떠났던 이유는 기존 교회의 문제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교회라는 틀 자체를 불편해 해서였다.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는 실천신대 21세기교회연구소와 한국교회탐구센터가 공동으로 "가나안 성도 신앙생활 탐구"란 주제로 '2018 연구세미나'를 개최했다. 정재영 교수(실천신대)는.. 합신대 교수들 "성경적 창조론 지지한다"
예장합신 총회 산하 신학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하 합신대) 교수들이 진화론과 창조론 논쟁이 격한 요즘 시대 '성경적 창조론'을 지지하는 선언문을 내놓아 화제다... 대한성서공회, 어려운 여건 속 6백만 부 이상 해외 성서 제작 보급
대한성서공회가 6,059,379부의 해외 성서를 제작하여 보급했다. 이는 지난 2012년부터 금년까지 7년 동안 계속해서 6백만 부 이상의 해외 성서 보급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