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대 황준성 총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숭실대, 평양 캠퍼스 재건 비전 선포
    황준성 총장은 기념사에서 “개교 121년 숭실의 역사는 이 땅에 근대교육의 새 길을 낸 대한민국 대학의 역사이고 부활의 생명을 지닌 기독 신앙의 역사이며 그리고 감사의 역사”라며 “역사로 미래를 여는 대학, 숭실대학교는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시점에 와 있다”고 전했다...
  • CRS와 CPS 협약식 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대학교, 제3회 종교와과학 국제학술대회 개최
    한신대 연규홍 총장은 “제3회 종교와과학 국제학술대회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대신학과 과정신학의 대표적인 선구자이자 21세기 신학의 최고 석학이신 존 캅 교수님을 모셔서 생태문명과 종교와 과학에 대한 귀한 강연을 들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연규홍 총장이 문익환 목사의 뜻이 담긴 만평을 소개하며 개회사를 하고 있다.
    한신대, 민주·발전 위원회 출범
    연규홍 총장은 “한신대는 과거 문익환 목사님의 뜻처럼 항상 미래를 열어가는 대학이라고 생각한다”며 “한신 민주·발전위원회 출범을 통해 민주한신의 정신을 계승하고, 대학의 민주화와 발전계획을 대학구성원이 함께 참여하여 만들어 내는 대학사회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 이라고 말하고 “이번을 계기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신, 한국사회를 이끌고 통일사회를 선도하는 한신으로 우뚝..
  • 2_바이어하우스학회 창립식을 기념하며 ⓒ 조은식 기자
    '바이어하우스학회' 창립…"젠더 이데올로기 경고해야"
    독일 선교신학자 페터 바이어하우스 박사(Prof. Dr. Peter Beyerhaus)를 기억하고, 그의 복음 정신을 전하기 위해 '바이어하우스학회'가 2018년 10월 5일 낮 양재동 횃불회관 '화평홀'에서 그 시작을 알렸다. 그리고 초대 회장으로는 준비위원장으로 섬긴 이동주 박사(선교신학연구소 소장)가 선출됐다..
  • 국방부 대체복무제 도입방안 공청회가 열린 국방컨벤션 앞에서는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한 형평성 있는 대체복무제 방안 제시"가 있어야 한다는 집회가 열리기도 했다.
    대체복무제는 어떤 식으로? 지뢰 제거·6.25 유해 발굴 등 제시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는 "헌재 결정에 따라, 병역법 제5조 제1항에서 정하게 될 신념적(양심적) 병역거부자에 대한 '대체복무'로, 국제인권규범 등 국제기준에 따른 대체복무는 '민간적 성격'의 대체복무 외 군대내 '비전투원'(비집총복무)도 가능할 것"이라 보고, "다만 집총의무를 포함한 병역의무를 이행하는 것이 종교적 교리 등에 의해 옳지 않다는 확신을 갖고 있는..
  • 밀려오는 '젠더'…'성과 생명 윤리' 포럼 열린다
    기조발표자로는 민성길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김준명 교수(연세의대 명예교수) 진교훈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이상원 교수(총신대 교수) 곽혜원 박사(21세기교회와신학포럼 대표) 등이 나서며, 각각 "젠더와 정신건강" "에이즈와 동성애의 임상적 상관성" "인간의 성욕에 대한 윤리적 고찰" "기독교의 성윤리" "글로벌 성혁명 젠더 페미니즘"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 인천퀴어축제
    "NAP 젠더정책 즉각 포기를…한국교회 단합해 저항해야"
    지난 8월 7일 국무회의에서 법무부 제3차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이하 NAP)이 통과되었다. 그간 한국교회와 시민단체는 문정부 제3차 NAP정책이 공권력을 통해 성해체 성해방의 비윤리적 젠더정책을 강행하고 나아가 동성애차별금지법을 강력하게 추진하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며 전국적인 반대 및 청원 운동을 개진한 바 있다. 한국교회도 각 교단..
  • 외국인 한가위 감사잔치에서는 외국인들의 윷놀이 대결이 펼쳐졌다.
    "낯선 한국 땅, 그리운 고국…위로와 사랑의 자리 되기를"
    최근 한가위 추석을 맞아 광림교회에서는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성도들을 위한 '외국인 한가위 감사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는 광림교회 내 광림외국인제자센터에서 활동하는 중국, 몽골, 에티오피아, 러시아, 콩고 출신의 외국인 성도들 약 170여 명이 모여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한가위 추석을 기념하여 즐거운 잔치를 벌이는 시간이었다...
  • 영성훈련을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사역에 새 힘을 얻게하고 교회에 맞는 세미나와 자료제공 등을 통해 사역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제5회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디옥교회(예성, 신화석 목사) 고양 성전에서 마련됐다.
    안디옥교회, 제5회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
    영성훈련을 통해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사역에 새 힘을 얻게하고 교회에 맞는 세미나와 자료제공 등을 통해 사역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제5회 교회들의 행복한 동행'이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안디옥교회(예성, 신화석 목사) 고양 성전에서 마련됐다...
  • 故 이관희 집사
    '교회오빠' 이관희 집사 별세…믿음과 은혜로 감동 줬던 삶
    KBS 스페셜 '앎'의 "교회오빠" 편에 출연해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고 간증을 통해 도전과 은혜를 줬던 이관희 집사(안양제일교회)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故 이관희 집사(향년 40세)는 16일 주일 새벽 3시 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발인은 18일이다. 유족으로는 아내 오은주 씨와 딸 이소연 양이 있다...
  • 한국기독교철학회와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가 "중독문제에 대한 철학 및 종교적 이해"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종교 중독, 특정 기독교 사이비 집단만의 문제 아니다"
    한국기독교철학회(회장 이경직)가 "중독 문제에 대한 철학 및 종교적 이해"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박성철 박사는 "종교 중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발표했다. 그는 '종교 중독'이 종교적 경배의 행위가 초월자에서 벗어나 종교적 대상이나 종교적 활동에 극단적으로 집착할 때 발생한다고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