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영돈
    "개신교, 교황 폄하 보다는 스스로 각성하는 계기 삼아야"
    [기독일보] 박영돈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교의학과 교수, 작은목자들교회)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재다. 18일 떠난 교황에 대한 글이었는데, 교황 비판에 열올리는 일부 개신교 측에 대한 비판과 동시에 자신을 돌아보자는 목소리를 냈기 때문이다...
  • 기윤실 조성돈 교수
    "자살을 지옥과 연결한 것은 중세시대의 산물"
    라이프호프 운영위원장 조성돈 교수(실천신대)가 '한국교회 생명보듬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수련회의 특강 강사로 나서 이같이 강조했다. 조 교수는 '자살공화국'(?) 대한민국의 아픈 현실부터 지적하고 나섰다. 대한민국에서 자살로 죽는 사람은 한 해 1만 4160명이다. 이는 하루 39명이 자살로 죽는 것을 의미한다. 또 2012년 통계를 보면 자살은 전..
  • 박무용
    예장합동, 목사부총회장 선거 '김승동·박무용' 양자대결
    다음달 예정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예장합동·총회장 안명환 목사) 제99차 총회에서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가 확정됐다.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위원장 김형국 목사)는 18일 전체회의를 통해 남울산노회 정연철 목사(삼양교회)의 자격을 박탈하고, 구미노회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와 대구수성노회 박무용 목사(황금교회)를 최종 후보로 결정했다...
  • 대한민국건국절제정범국민1천만명서명운동추진연합회 건국절
    국회서 8.15 광복 69주년·건국 66년 경축식 열려
    건국절 제정을 적극 추진해 온 '대한민국건국절제정범국민1천만명서명운동추진연합회'는 15일 오후 국회헌정회관에서 시민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9주년 광복절과 제66주년 대한민국 건국일을 함께 기념하는 경축식을 가졌다...
  • 광림교회
    광림교회, 영국 웨슬리채플과 파트너십 맺어
    웨슬리 목사는 1738년 5월 24일 올더스게잇에서 있었던 모라비안 교도의 집회에서 회심을 체험한 후, 무어필드에 있었던 영국 군대의 포 창고를 임대해 파운드리 채플(Foundry Chapel)을 세우게 되는데, 40년 동안 이곳이 영국 감리교 운동의 본부가 된다. 임대 기간이 끝난 후 웨슬리 목사는 1778년 런던 시티로드에 감리교 신앙의 근원지라 할 수 있는 지금의 웨슬리 채플을 세웠다...
  • 김진규
    '살신성인' 故 김진규 목사 유가족 돕기 '사랑의 콘서트' 열려
    올해 초 그는 선교사가 되기 위해 한 교회의 부목사를 사임했다. 훈련일정을 빼곡히 세웠고 남다른 열정으로 선교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말씀을 전하다 죽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이후에 펼쳐질 새로운 주님의 부르심에 들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지난 2월, 생각지도 못했던 선교지(?)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서른다섯 살 이란 젊은 나이에 순교했다...
  • 대한성서공회
    한인 디아스포라 기독교 성도 비율, 한국민보다 2.5배 더 높아
    한국 내 기독교 성도들보다 미국 내 한인 디아스포라의 성도 비율이 2.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여론조사기관인 퓨리서치센터가 '한국의 성장하는 기독교 인구에 대한 6가지 사실'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가운데 기독교 신자의 비율은 71%로 한국 내 기독교 신자 비율 29%의 2.5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