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평
    조선인의 서양과 기독교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이유는?
    과거 기독교가 한국에 들어왔을 때, 이에 대한 조선인들의 인식은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점차 바뀌어 나중에 한국교회는 한국사회의 발전을 이끌어낸 원동력이 됐다. 그러한 기독교에 대한 조선인들의 인식 변화를 보여준 한 논문이 발표됐다. 권평 박사(평택대 겸임교수)가 발표한 "황현(黃玹)의 '매천야록'과 시대인식의 변화"가 그것이다. 논문 발표는 11일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사무실에서 있었다...
  • 한교연
    한교연 임원회, 대표회장 사임 건 등 정관개정안 발의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이하 한교연) 제3-8차 임원회가 12일 오전 11시 한교연 회의실에서 열려 매년 1월말에 소집하는 정기총회를 12월중에 개최하기로 하는 등 회기 조정이 포함된 정관개정안을 발의해 실행위원회로 넘겼다. 69명(25명 출석 44명 위임)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열린 임원회는 2월~익년 1월말로 되어 있는 회기를 1월부터 12월까지로 조..
  • CTS
    CTS '우리자녀 천재로 만들기' 프로젝트 시작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는 오는 10월 14일 울산서현교회를 시작으로 15일 부산땅끝교회(김운성 담임목사), 16일 창원세광교회, 17일 목포주안교회를 순회하는 유대인 자녀교육 전국세미나를 개최한다...
  • 하덕규
    하덕규 목사의 '노래가 있는 특강' 열린다
    오는 26일 육영재단 어린이회관에서 '하덕규 목사의 노래가 있는 특강'을 주제로 '제11회 미래세대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발제는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던,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하덕규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다...
  • 사죄하는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
    영향력 있는 종교인 10명 중 존경 받는 개신교 생존 인물 없어
    우리나라 모든 종교인들 가운데 개신교 인물들이 별로 존경을 받지 못하고 있다. 시사저널이 최근 조사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영향력 있는 종교인 부문에 상위 10명 중 단 2명 만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것도 생존하는 이들 가운데 존경받는 인물은 한 사람도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 백석대
    백석대, 외국인 학생들 대상으로 한국문화체험
    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외식산업학부 실습실(외식산업관 501호)에서 특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내에서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교환학생, 어학연수생, 학부생 등)을 대상으로 한국의 음식과 고유 놀이를 만나볼 수 있는 문화체험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 대종협
    "여러 종교들 힘모아 나라 지키는 일 헌신하자"
    이석기 사태로 말미암아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유교 등 4대 종단의 보수 세력이 결집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 '선민네트워크' '전국유림총연합회' 등이 모여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이하 대종협)를 출범시킨 것...
  • 김명용 총장
    "신정론 문제에 대한 답은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가 입증될 수 있을까? 이것이 입증될 수만 있다면 교회의 선교는 날개를 다는 것일 것이고, 교회로 몰려드는 사람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날 것이다. 하나님 계심은 틀림없는 사실이고, 세상을 하나님께서 다스리는것이 틀림없는데, 왜 하나님 계심과 하나님의 통치는 입증되기 어려울까? 유신논증의 가장 큰 걸림돌은 세상의 혼돈과 악의 실재, 곧 신정론의 문제인데, 이 문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