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 성공회 자선단체, 노예제도 배상금으로 115억원 지불 약속
    영국 성공회 자선단체가 노예제도와 역사적 연관성에 대한 배상금으로 바베이도스에 700만 파운드(약 115억원)를 지불하기로 약속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USPG(United Society Partners in the Gospel)는 ‘갱신과 화해: 코드링턴 배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배상을 약속하면서 “과거의 잘못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 아프타브 고하르 목사
    파키스탄 폭탄테러로 친척 20명 잃은 英 목회자 “용서한다”
    파키스탄에서 테러리스트에 의해 어머니와 친척 19명이 살해된 스코틀랜드 교회 목회자가 어떻게 가족을 살해한 이들을 용서할 수 있었는지 공개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아프타브 고하르(Aftab Gohar) 목사는 지난 2013년 9월 22일(이하 현지시간) 페샤와르의 올 세인트 교회(All Saints Church)를 강타한 자살폭탄 테러범들을 용서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
  • 시리아 지도
    “시리아·레바논 기독교인들, 대규모 탈출… 신앙의 미래 위협”
    시리아와 레바논 출신의 ‘절박한’ 기독교인들이 대규모 탈출을 감행하면서 두 나라 신앙의 미래가 위협받고 있다고 한 교회 지도자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ACN(Aid to the Church in Need)이 발표한 2023년 세계 종교 자유 보고서는 시리아 기독교 인구가 2016년에서 2021년 사이 전체 인구의 6.31%에서 3.84%로 어떻게 감소했는지 보여준..
  •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힐송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 신간 출간 예고
    힐송 창립자인 브라이언 휴스턴 목사가 아버지의 성적 학대를 당국에 은폐했다는 혐의가 풀린 후 저서 출간을 준비하고 있다고 알렸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휴스턴 목사는 전 트위터로 알려진 소셜미디어 ‘X’를 통해 “내 이야기를 쓰고 있다. 그것은 큰 일이고 시간이 걸릴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찬양할 것이 많다”라고 했다...
  • 존 파이퍼
    존 파이퍼 목사 “예수께서 승천하신 6가지 이유”
    미국의 저명한 신학자이자 작가인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최근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지상에 영구적으로 머물지 않고 하늘로 승천하신 이유를 제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디자이어링 갓’(Desiring God) 웹사이트에 게시된 ‘존 목사님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한 청취자가 파이퍼 목사에게 승천의 목적에 대해 물었다...
  • 낙태 클리닉 기도
    낙태클리닉 밖에서 기도한 女 두 차례 체포한 英 경찰, 사과문 발표
    영국 경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조용히 기도한 낙태반대 운동가를 더 이상 기소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비영리법률단체 영국 자유수호연맹(ADF UK)은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영국 버밍엄의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이 낙태 클리닉 밖에서 침묵기도에 참여한 낙태 반대 운동가 이사벨 본-스프루스를 기소하지 않을 것”이라며 “기도를 이유로 그녀를 두차례 걸쳐 체포한..
  • 인도네시아 지도
    “박해받는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 명백하고 미묘한 차별 경험”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은 종종 괴롭힘, 차별, 심지어 생명을 위협하는 공격에 직면하지만 복음을 전하면서 믿음에 굳건히 서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 기독교인들은 직장에서의 어려움, 여성들에 대한 폭력적이고 의무적인 이슬람 복장 규정 강요, 교회 건축 허가의 어려움, 교회 급습과 테러 공격 등을 직면하고 있다...
  • 텍사스 뉴라이프 부흥행사
    “美 텍사스 A&M 대학서 열린 부흥행사 1천여 명 참석… 124명 세례 받아”
    최근 미국 텍사스 A&M 대학교 코퍼스크리스티 캠퍼스에서 열린 부흥행사에서 120명 이상이 세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몇 주 동안 교회 청년 그룹의 참석률이 증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코퍼스 크리스티 뉴라이프 교회는 지난 8년 동안 이 지역에서 지난 2년 동안 캠퍼스에서 열린 연례모임인 ‘원나잇’(One Night)으로 알려진 캠퍼스 내 예배행사를 지난 8월..
  • 아이패드 빅데이타
    英 기독교 단체들 “온라인 안전법안 통과 환영”
    영국 기독교 단체들이 인터넷 음란물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된 온라인 안전 법안 통과를 환영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 법안은 수년 간의 지연 끝에 상원의 마지막 단계를 통과했으며 곧 법제화된다...
  • 싱가포르
    퓨리서치 보고서 “싱가포르에서 기독교인 신자 증가하고 있어”
    퓨리서치 센터의 보고서는 종교에 대한 독특한 접근 방식이 종교를 주변 국가와 또 다른 방식으로 구별한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보고서는 동남아시아에서 종교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이 지역의 많은 국가에서 종교적 신념이 국가 정체성과 불가분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주었다고 한다...
  • 호주
    “호주 기독교 단체들, 원격의료 서비스 개정 경고”
    호주에서 정부의 원격 의료 서비스를 허용하는 법 개정을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기독교 단체들은 이 개정안이 취약계층의 생명을 위협에 빠뜨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현재 호주 형법 1995(Cth)는 의사를 포함해 모든 사람이 전화나 인터넷을 포함하는 용어인 운송 서비스를 통해 ‘자살 관련 자료’를 전송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