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음연맹 “폭력의 시기에도 예수님 가르침 평화 요구… 휴전 촉구”
    이스라엘군이 가자시티를 포위한 가운데 복음연맹(EA)이 “폭력의 시기에도 예수님의 가르침은 평화를 요구한다”며 휴전을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EA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중동 분쟁의 복잡성과 역사적 깊이, 그리고 이를 둘러싼 다양한 관점을 인정한다”면서 “이 지역의 복잡성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 창조 진화
    미국인 40% “현 인류는 진화가 아니라 하나님에 의해 창조돼”
    최근 발표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약 40%가 “현재의 인류는 하나님에 의해 창조됐으며 진화를 경험하지 않았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서퍽 대학(Suffolk University)과 USA 투데이(USA TODAY)가 실시한 여론조사를 소개했다. 이 조사는 지난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5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 거주하는 등록 유..
  • 버지니아
    美 버지니아 주 “기독교인 사진작가에 동성혼 서비스 강요 안해”
    미국 버지니아 주정부가 기독교인 사진 작가에게 자신의 신념과 반대되는 서비스 제공을 강요하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2020년 버니지아주가 차별금지법에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을 포함시키자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사진 작가 로버트 업데그로브(Robert Updegrove)는,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각) 제이슨 미야레스(Jason M..
  • 헌금 기부
    “헌금함을 돌리는 전통은 사라졌는가” 7가지 생각
    미국의 교회성장 전문가인 톰 레이너 박사가 최근 웹사이트 ‘처치앤서즈’(churchanswers)에 ‘헌금함을 돌리는 전통은 사라졌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수십만 교회에서 전통은 시간의 시험을 견뎌냈다. 대부분 교회는 일반적으로 ‘헌금’이라고 불리는 예배의 지정된 시간 동안 헌금함(또는 어떤 종류의 용기)를 전달했다”라며 글을 시작했다...
  • 영국
    英 정부, 테러리즘 관련 법안 개정 검토 중… “종교 자유 침해” 경고
    영국 정부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에 대한 법안 개정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이를 조심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대인들에 대한 증오가 증가하면서 영국 정부가 극단주의에 대한 새로운 공식적 정의를 연구하고 있다는 보도 및 내무부가 테러에 대한 법적 정의를 확대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기독교 연구소(Christian Institute)..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美 하원의장 아내의 기독교 상담 웹사이트, 진보 언론 비판에 운영 정지
    마이크 존슨 미국 하원의장의 아내가 운영하는 결혼에 대한 성경적 입장을 설명하는 웹사이트가 폐쇄됐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남침례회 소속 교회를 출석하는 존슨 의장이 선출된 후 그가 가진 기독교적 견해에 대해 많은 언론이 비판한 가운데 진보 성향의 매체인 허핑턴포스트는 그의 아내 켈리가 ‘온워드 기독교 상담 서비스’(Onward Christian Counse..
  • 오트런드 목사
    유튜브 채널 운영 전념하고자 담임목회직 사임한 美 목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오하이에 소재한 1백여명이 출석하는 한 교회의 담임목회자가 유튜브 운영을 전임사역으로 하기 위해 담임목회직을 사임한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개빈 오트런드 목사는 4만 명 이상의 신자가 구독 중이며 36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유튜브 ‘트루스 유나이트’(Truth Unites) 채널 운영에 전념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이라크 중동 시리아
    “이라크 기독교인,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확산 우려”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이 확대될 경우 이라크 기독교인들은 자국을 떠나야 할 수도 있다고 현지 대주교가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라크의 소규모 기독교 공동체는 자국 내에서 발생한 수년간의 전쟁뿐만 아니라 이슬람국가(ISIS)로 인한 극심한 빈곤과 테러로 큰 타격을 받았다...
  • “미국 내 하마스 네트워크 다양한 형태로 지원 참여”
    조지워싱턴대학교(GWU) 극단주의 프로그램이 발표한 새 보고서는 무장단체 하마스가 수십 년간 미국에서 광범위한 지원 네트워크를 운영해왔으며 많은 ‘핵심 활동가’는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지원’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10월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표된 이 보고서는 극단주의 프로그램 책임자 로렌조 비디노가 작성했다...
  •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나이지리아 수도원 공동체, 납치 살해된 젊은 사제 시신 수색 중
    나이지리아의 한 수도원 공동체는 납치 살해된 젊은 사제의 시신을 찾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고드윈 에즈(Godwin Eze) 형제는 지난 10월 17일(이하 현지시간) 이른 시간 나이지리아 서부 에루쿠에 있는 수태고지 베네딕토회 수도원에서 다른 두 명의 젊은 로마 가톨릭 수련자들과 함께 납치되었다...
  • 아프가니스탄
    파키스탄 “난민 등록 안한 아프간 국민 140만명 추방”
    파키스탄이 11월 1일까지 허가증이 없는 아프가니스탄인 140만 명을 추방하겠다고 위협하면서 영국의 한 자선단체가 새로운 인도주의적 비극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는 탈레반이 장악하기 전 여성, 인권 운동가, 서방 국가에서 일했던 모든 사람이 보복을 당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 마이크 존슨 미 하원의장
    마이크 존슨 美 하원의장 “가장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시편 37편”
    미국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공화당의 마이크 존슨(Mike Johnson) 의장이 최근 인터뷰에서 성경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이 시편이라고 밝혔다. 존슨 의장은 데일리시그널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시편 37편을 좋아한다”라며 “그것을 내 인생의 구절이라고 부르고 싶다. 그 구절은 훌륭하고 이 시대에 매우 적용 가능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