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후 변화 환경
    크리스천 에이드 “기후변화가 전 세계 식량 공급 위협하고 있어”
    한 기독교 구호 단체는 개발도상국 전역에 걸친 기후변화의 영향이 곧 영국을 포함한 유럽 국가 쇼핑객들의 식료품 바구니에서 느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에이드(Christian Aid)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는 바나나, 포도, 아보카도, 커피 및 차와 같은 제품은 점점 커지는 기후 위기로 인해 가장 큰 위협을 받는 식료품 중 일부라고 밝혔다...
  • 스페인
    “스페인 복음주의 기독교인 숫자 증가하고 있어… 남미 신자 유입”
    스페인 종교다원주의관측소(Observatory of Religious Pluralism)가 공개한 최신 자료에서 종교적 신념의 변화모습을 조명하고 전통적인 가톨릭 국가인 이 나라 기독교인들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 중 일부를 드러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스페인 법무부, 스페인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연맹, 다원주의 및 공존재단이 시작한 관측소는 스페인의 종교적 ..
  • 맥스 루케이도 목사
    맥스 루케이도 “스트레스 관리하려 술에 의존했던 때 있어” 고백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맥스 루케이도 목사가 최근 발표한 저서를 통해 과거 스트레스를 관리하려 술에 의존했던 때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루케이도 목사는 신간 ‘하나님은 당신을 포기하지 않으신다’(God Never Gives Up on You)에서 “사역의 압박이 커짐에 따라 마을 반대편으로 가서 비밀리에 맥주를 샀다”고 밝혔다...
  • 우크라이나
    전쟁 중 우크라이나의 ‘사회적 고아’ 5만명 지원하는 기독교 단체
    우크라이나 교회에서 식량과 복음 전달을 돕는 한 기독교 단체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잊혀진 집단을 발견했다. 이들은 전쟁으로 황폐화된 조국에서 학대나 방치를 당하고 있는 어린이들이라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슬라브복음협회(SGA, 전 러시아 복음 협회)는 1934년 설립되어 수십 년 동안 소련의 신자들에게 성경과 기독교 자료를 제공해 왔다. 20세기 후반 ..
  • 이란
    “마사 아미니 사망 1주년… 이란 기독교인, 시위 가담하면 체포 위험”
    마사 아미니(Mahsa Amini)가 사망한 지 1년이 지난 가운데 이란 기독교인들은 시위에 참여하지 말라는 경고를 받고 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은 아미니가 사망한지 1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사망 당시 22세였던 아미니는 엄격한 여성 복장 규정에 따라 히잡을 착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란 종교경찰에 체포된 직후 사망했다...
  • 코코 가우프
    “코코 가우프의 US오픈 우승이 신앙과 가족 가치의 승리인 이유 5가지”
    테니스 선수 코코 가우프(Coco Gauff, 19)가 지난 9월 2023년 US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신세계 1위 여자 테니스 선수 벨로루시의 아리나 사발렌카를 2-6, 6-3, 6-2로 꺾고 역전승을 거두었다. 가우프 선수는 또한 전국 무대에서 기독교 신앙과 가족 가치의 큰 승리를 거두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보도했다...
  • 니카라과
    “니카라과 주교, 알지 못한 재판 끝에 26년 징역형 선고 받아”
    니카라과의 한 주교가 다니엘 오르테가 독재 치하의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부당한 유죄판결을 받고 투옥된 후 국제인권위원회에 청원을 제출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인권단체인 국제 자유수호연맹(ADF)은 성명을 통해 마타갈파 가톨릭교구 롤란도 알바레즈 주교가 국가 통합을 훼손했다는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밝혔다...
  • 중국 기독교인
    “中 디지털 감시, 기독교인 표적으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어”
    최근 오픈도어 영국 및 아일랜드 지부는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중국의 디지털 감시’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오픈도어는 “중국은 자국민 뿐만 아니라 타국의 신앙을 갖고 있는 모든 사람을 염탐하고 있다”라며 “여러분이 이 글을 읽고 있다는 것을 누군가가 알고 있다고 상상해 보라. 그들은 여러분이 어디에 앉아 있는지, 누구와 함께 있는지 알고 있다”라고 했다...
  • 전환치료
    “英 유권자 대부분, 전환치료 금지 정책은 최우선순위 아니라고 답해”
    영국의 한 기독교단체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영국 대부분의 유권자들에게 ‘전환 치료 금지’는 최우선순위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가 의뢰한 이번 여론조사는 2천91명의 영국 유권자에게 23가지 가능한 선택지 목록에서 향후 12개월 동안 상위 5가지 정책 우선순위를 매기도록 요청했다...
  • 닉 부이치치
    닉 부이치치 “자살시도와 우울증 앓던 나를 건져낸 2가지 깨달음”
    ‘닉 V. 미니스트리’ 설립자인 닉 부이치치(Nick Vujicic)가 최근 한 영상에 출연해 “하나님께서 팔과 다리를 주실까봐 옷장에 신발 한 켤레를 넣어 뒀었다”고 말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닉 부이치치는 새로운 영상인 ‘아이 엠 세컨드’(I am 2nd)에 출연해 “세상에 알리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매우 크신 하나님을 믿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 YFC 십대 사역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는 청소년의 영적 발달 돕는데 중요”
    미국 조지아대학교(UGA)의 새로운 연구는 교회와 강한 신앙 공동체가 어린이의 영적 발달을 돕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주저자이자 UGA 가족 및 소비자 과학대학 박사 과정을 졸업한 빌 스탠포드(Bill Stanford)는 UG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이 대학에서 종교 예배 참석을 중단했다가 아이가 생기면 다시 돌아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었다”라고 했다...
  • 영국
    英 내무장관 “침묵 기도는 불법이 아니다”
    영국 내무장관이 최근 “사람들이 조용히 기도하는 것을 범죄로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수엘라 브레이버만 내무장관은 전국의 경찰들에게 서한을 보내 “침묵 기도 자체는 불법이 아니다”며 “합법적인 의견을 갖는 것은 범죄 행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