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총회를 반대하는 'NCCK & 카톨릭 신앙과 직제 일치반대 기도회'가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KWMA, 연합 선교대회 연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원로 조용기 목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40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를 여의도순복음교회와 영산수련원에서 개최한다. 특별히 이번 선교대회는 전세계에 나가있는 24,000명의 한인 선교사를 대표하는 기관인 한국세계선교협의회(이하 KWMA)와의 연합행사로써 '2014 세계한인동원선교대회'가 병행하여 개최된다... "'NCCK와 가톨릭의 신앙, 직제협의회' 결성 반대한다"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 창립총회'에 적극 반대하는 시위가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 앞에서 발생했다. 이날 'NCCK&가톨릭의 신앙직제 일치반대 서울연합집회' 참석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내걸고, 구호를 외치면서 시위와 기도회를 진행했다... "설교자, 고통의 시대 맞서 '부활'의 메시지 전해야"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슬픔과 비탄에 잠겨 있다. 통곡하며 눈물 흘리는 이들이 교회 공동체에 함께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들을 위로하며 함께 기도해야 할까. (사)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 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표회장 이건영 목사)는 22일 오후 서현교회(담임 김경원 목사)는 '고통의 시대 목회자 무엇을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를 열며, "절망하며 가슴 아파하는 모든 .. NCCK·천주교·정교회, '직제협'으로 일치·연합 시작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직제협) 창립총회가 22일 오전 서울시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정교회와 한국천주교회, 그리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원교단(개신교)이 일치운동의 차원에서 직제협 창립총회를 발족한 것에 대해, 참석자들은 "시대적 공감과 과제로 1967년을 기점으로 2014년 오늘, 한 단계 발전한 일치운동의 결과이자 새로운 전환점이 됐다"고 밝혔다... 루터의 종교개혁과 한국교회의 개혁1
저는 지금껏 축사와 인사 격려사를 주로 해왔지 강의는 별반 해오지 않았는데 오늘 안 해 보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장로회임원들 앞에 강의를 할 만큼의 강사가 아닙니다만 아마도 회장이신 유영준 장로님께서 사랑하셔서 저를 세워주신 것 같습니다. 유영준 회장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기장을 한국사회와 한국교회 가운데 굳건히 세워지기 까지 참으로 헌신해 주신 여기 모이신 장로회 임원님들과 전국에 계신 .. 하이패밀리, 유가족 정서치유 세미나 연다
하이패밀리 이모션코칭센터(원장, 김향숙) 주최로 유가족 정서치유 세미나가 오는 7월 1~3일까지 2박 3일 동안 가정문제연구소인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대표. 송길원)에서 개최된다. 유가족 마음 치유의 최종목표는 일상으로의 복귀다. 이것은 현실자각, 현실부정, 현실수용, 현실화해, 일상복귀라는 각 단계를 거쳤을 때 가능하다.이때 중요한 대 전제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키는 것이다. 핵심.. 우리나라, 왜 '개천에서 용난다'가 통하지 않는가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은 1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중구 남산동 2가 열매나눔빌딩에서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정치편)를 주제로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지난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겪으며 온 국민이 비통함과 분노는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진행된 월례포럼의 주제는 '사회 양극화"에 관한 것이었다... "청소년들에게 '성공, 스펙, 경쟁' 아닌 '평화' 가르쳐야"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고난함께, 이사장 신경하 감독)이 이번 평화캠프는 '원피스One Piece-평화를 이루는 하나의 조각'이라는 주제로, 오는 8월 4~6일 감리교 제2연수원(입석) 2014년 청소년 평화캠프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그리스도의 평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며 배우는 시간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기후붕괴, 방사능 위기 직면···녹색교회 등 녹색운동 절실"
기후붕괴와 방사능에 의한 지구멸절의 위기에 맞서 한국교회가 에너지전환을 실천함으로써 녹색교회와 녹색세상을 만들어가자는 목소리가 힘차게 제기됐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에서 2014년 환경주일 연합예배와 녹색교회 시상을 개최했다... 청각장애인 고용 확대의 장, 나사렛대에서 개최돼
충남 농아인 취업박람회가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박승규), (사)한국농아인협회(회장 변승일) 공동 주관으로 16일 나사렛대 제2창학관 6층과 7층에서 열렸다. 나사렛대 측은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22일 나사렛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한국농아인협회가 맺은 업무협약식의 일환으로,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구인난 해소와 청각장애인의 일자리 창출하기 위해 .. 한국교회의 바람직한 예배, 국제 심포지엄 열린다
혼미한 시대, 개신교의 역할과 예배 회복을 고민하는 의미 있는 국제 심포지엄이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수영)에서 열린다. 제7회 언더우드 국제 심포지엄으로, 이 시대 대표적 기독교 철학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박사가 주강사로 참여해 '개혁교회 예배의 전통과 과제-올바를 예배를 위한 7가지 질문'을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