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탈핵
    "가장 위험한 곳, 핵발전소···고리 1호기 폐쇄해야"
    가장 위험한 곳은 핵발전소이기에 수명 연장한 고리 1호기 폐쇄해야 하며, '탈핵운동'으로 기독 운동의 대중화를 이끌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핵없는 세상을 위한 한국 그리스도인 연대(핵그련)' 2014년 제3회 총회 및 정책협의회가 개최됐다...
  • 한목협
    "반기독교 세력의 교회 파괴 운동, 한국교회 위기 초래"
    한국교회 위기의 원인에는 반기독교 세력의 교회 파괴 운동과 왜곡된 신앙 등을 들 수 있다는 뼈아픈 지적이 나왔다. 최희범 목사(한국교회희망봉사단 상임총무)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한목협 제26차 열린대회마당에서 "반기독교 세력의 교회 파괴 운동에 대해 한국교회는 주목해야 한다"며 "교회가 빌미를 제공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극히 일부..
  • 한기총
    한기총,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선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는 29일 오전 11시 한기총 회의실에서 제25-5차 긴급임원회의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회의는 회원점명 결과 21명 참석, 25명 위임으로 성수가 되었고, 개회선언, 경과 및 사업보고와 안건토의가 이어졌다. 전통시장 활성화의 건은 제25-4차 임원회의 결의대로 전국상인연합회의 요청에 따라 5일장이 열리는 30일(금) 오전 11시..
  • 이신웅
    기성 이신웅 새 총회장 "목회자 재산환원 운동 펼칠 것"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제108년차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당선된 이신웅 목사가 둘째날(28일) 임원선거 후 기자회견에서 "어려운 시기에 총회장이 됐다"며 "국가적으로는 세월호 사건으로 우울하고, 한국교회는 세속화로 인해 존경과 신뢰를 잃고 있다"고 밝혔다...
  • 기성
    기성 제108년차 총회, 이신웅 신임 총회장 선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신웅 목사)에서 열린 제108년차 총회에서 이신웅 목사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유동선 목사(춘천중앙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으로는 고순화 장로(세현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KBS 길환영 사장 사퇴 촉구···청와대도 책임 져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최근 성명을 통해 "KBS는 공영방송으로 재난대표 방송사임에도 불구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정확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하기보다는 진실을 감추려는 정부의 통제에 따라 공정보도를 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 한신대
    "과학과 종교, 시대의 문제 함께 대처해야"
    과학과 종교 간의 건전한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27일 한신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2014년 한신대 종교와 과학 학술대회'에서 장회익 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한국 기독교가 놓인 정황들을 고려해 볼 때, 과학과 종교 사이에 자연스럽고 건설적인 대화가 이뤄지기 어렵지만, 종교와 과학이 대화를 통해 나은 '해법'을 찾는 것은 하나의 현명한 출발..
  • 기성
    기성, 제108년차 총회 개최···치열한 선거 예상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08년차 총회가 '복음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성결교회'라는 주제로 27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담임 이신웅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27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각 기관 보고와 회무 처리 및, 28일 임원선거와 교단창립 기념예배 및 총회장 이·취임예배로 진행된다. 개회예배는 이신웅 목사의 사회로 성결교회 신앙고백문 낭독, 전 부총회장 신명범 장로의 대..
  • 기윤실 로고
    기독교 시민단체와 선교단체, 기독유권자운동 전개
    지방선거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기독교 시민단체와 선교단체들이 기독유권자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새벽이슬, 평화누리, IVF사회부, SFC 등 5개 단체는 28일부터 30일까지는 서울, 경기지역 12개 대학교에서, 31일에는 홍대 걷고싶은거리에서 투표참여 캠페인을 진행한다...
  • 예성
    예성 제93회 총회, 이종복 신임 총회장 선출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가 '영광스러운 교회, 풍성한 총회'(빌4:19)라는 주제로 26일 성결대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된 '성결교회 선교 107주년 연차대회 및 제93회 총회'에서 직전 부총회장였던 이종복 목사(창신교회)를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했다. 목사 부총회장으로는, 송덕준 목사(독일교회)가 선출됐다. 송덕준 목사는 이날 임원선거에서 윤기순 목사(구로중앙교회)와 치열한 경합..
  • 이종복
    예성, 이종복 신임 총회장 "한기총·한교연, 합쳐야 한다"
    26일,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제93회 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종복 목사가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홍재철 목사)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다시 하나가 되야 한다"고 밝혔다. 이종복 신임 총회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한국교회는 지금 위기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한기총은 지금 분열 상황이지 않는가"라며 "개인적으로 양..
  • 예성
    예성, 제93회 총회···개회예배로 시작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예성) '성결교회 선교 107주년 연차대회 및 제93회 총회'가 26일 오후 경기도 안양 성결대학교 예성 80주년 기념관에서 '영광스러운 교회, 풍성한 총회'(빌4:19)라는 주제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