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시장, 자원봉사자 96명에 표창
    서울시가 12월 5일 세계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아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한 자원봉사자 및 단체와 기관, 직원 등 총 96명에게 표창을 수여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윤애)는 5일(금) 13시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14 자원봉사 유공자 표창 수여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이 직접 수여식에 참여하며 수여 대상자는▴개인 55명 ▴단체 13개 ▴투자출연..
  • 12.04 과천 방통위, 단통법 위반 심의회의
    방통위, 단통법 안착 위해 유통점에도 징계
    방송통신위원회가 일명 '아이폰6 보조금 대란'을 일으킨 이동통신 3사와 유통점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렸다. 특히 사상 처음으로 이동통신사의 유통점들에 대한 과태료가 부과되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안착을 저해하는 행위에 엄정 대응에 나선 모양새다. 방통위는 4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최성준 위원장 주재로 전체회의를 열어 '이통 3사 및 유통점의 단말기유통법(단통법) 위반 행위에 대한 시정조치에..
  • 12.04 오룡호 사고대책본부 회의
    우리 군용기.경비함 오룡호 수색에 참여한다
    정부는 4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재외국민 보호 대책본부를 열고 러시아 베링해 오룡호 침몰사고 현장의 실종자 탐색과 구조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해군 해상초계기(P-3) 2대와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의 5000t급 경비함 1척(헬기 1대 탑재)을 파견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는 조태용 외교부 1차관 주재로 열렸으며 외교부와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등 관계자들 및 국방부 국제정책차장과 합..
  • 다음카카오 공뷰
    다음, 소리.영상 결합한 신개념 웹툰 선보여
    기존 웹툰에 배경음악, 영상, 음성, 애니메이션, 채팅 UI 등 다양한 효과 접목시킨 신개념 멀티미디어 웹툰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음카카오는 4일 음성, 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결합한 다음 웹툰 '공뷰'를 선보이며, 모바일 시대 신개념 웹툰 장르 개척에 나섰다. 특히 모바일 시대에 맞게 짧은 호흡의 콘텐츠 구성에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식을 선보였다는게 다음카카오의 설명이다...
  • 비밀의 정원 컬러링북
    [예스24 베스트셀러] '비밀의 정원' 마침내 1위
    예스24는 4일 12월 1주 베스트셀러를 발표했다. 특히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 신간의 인기가 거셌다. 꾸준히 인기를 끌어오던 어른들을 위한 컬러링북 <비밀의 정원 Secret Garden>이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해 마침내 1위를 거머쥐었다. 어린이 학습만화 시리즈 <마법천자문 30>이 출간하자마자 2위로 올라서며 인기를 증명했고, 김난도 교수 등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트렌드..
  • 12.04 한국경제연구원 정부 모범규준 세미나
    "제2금융권의 CEO 승계계획 수립 요구 재검토돼야"
    한국경제연구원은 4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 쟁점과 평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가 제2의 KB금융지주 사태를 막기 위한 대책으로 제시한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안(이하 모범규준)에 대한 전문가 진단을 통해 올바른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 국민 62.7% "청와대 문건 유출은 국정농단"
    국민 10명 중 6명은 최근 청와대 내에서 벌어진 문건유출 사건에 대해 '국정농단 사건'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특검이나 국정조사를 단행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는 4일 청와대 문건 유출로 촉발된 비선 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오늘의 법안]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外
    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3일 부좌현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해양사고의 조사 및 심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윤명희의원 등 10인이 발의한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6건의 법률안과 최동익의원 등 14인이 발의한 "시각장애인의 발행 저작물 접근권 개선을 위한 마라케쉬 조약 비준 촉구 결의안"을 포함하여 총 27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접수된 의안 중 법률안은 앞..
  • 정의화 의장 사랑의열매 전달식 참석
    [포토뉴스] 정의화 국회의장, 사랑의 열매 전달식 참석
    정의화 국회의장은 4일 오전 11시에 의장집무실에서 열린 사랑의 열매 전달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동수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화 의장을 비롯하여 박형준 사무총장, 김성동 의장비서실장이 참석했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서동수 회장 등이 참여했다.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모금 운동의 활성화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
  • 새정치연합, 입법전쟁 기선제압 고삐
    새정치민주연합이 4일 예산국회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입법전쟁에 돌입한 가운데 여당을 압박하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는 9일 종료되지만 '부동산 3법'(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폐지법·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법·수도권재건축 사업시 조합원에게 주택 수만큼 새 주택을 주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주민세 등을 두고 여야의 입장차가 커 임시국회가 소집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번 예산안..
  • 공정위 내정자 "소비자 관점에서 점검"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가 4일 "소비자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관계 부처, 소비자원, 소비자단체, 학계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소비자정책 전반에 대한 총괄·조정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내정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각 부처가 공급자 측면에 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각종 제도나 법령들을 소비자의 관점에서 점검해 소비자권익을 저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 12.03 유정복 인천시장 기자회견
    "수도권 매립지 2016년 사용 종료해야"
    유정복 인천시장이 수도권 매립지의 2016년 사용 종료 입장을 고수했다. 1992년 매립지 개장 이후 20여년 간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인천시민이 겪은 환경피해를 더 이상 감내할 수 없다는 것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3일 오후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매립지의 2016년 매립 종료기한은 준수돼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인천시민의 일방적 희생을 강요하는 현재의 매립지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