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교회를 가장 강력하게 강타하는 파도는 '저출산 고령화'의 파도일 것이라며 '다음 세대'에 대한 교육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이 요청된다고 기독교 교육학자가 전망했다... 분당중앙교회, 한국교회에 '사회 기여·공헌·기부' 제언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사회적 신뢰와 영향력을 상실해가고 있는 이 시대에 한국교회가 우리사회를 위한 기여와 공헌, 기부 등을 새롭게 지향할 가치로 삼고 나아가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분당중앙교회는 국민일보와 공동주최로 30일 오후 2시 CCMM빌딩 11층 영산그레이스홀에서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가치 - 사회 기여와 공헌, 그리고 기부'를 주제로 진행하며 이같이 강.. '성결운동 지도자' 윌리엄 갓비의 믿음 "평신도 통해 이 땅 회복시키실 것"
30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신학대학교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 주최 제78회 정기세미나가 '성결운동의 성서주석가 윌리엄 갓비(William B. Godbey)의 생애와 사상'을 주제로 서울신대 성봉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초등 사회, 체험학습으로 지식과 흥미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초등 3학년인 아들이 국어, 수학은 잘하는데 유독 사회를 가장 어려워하네요. 제가 가르치려고 해도 사회는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사회 과목을 좋아하게 될까요?" (조정숙 40세).. 나사렛대 유학생, 아프리카 음식 축제 열어
아프리카 유학생들이 출신 국가의 색다른 요리솜씨를 뽐내고 음악에 맞춰 춤을 즐기는 축제가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학생축제에서 열렸다. 나사렛대 외국인 학생회가 주최로 9월 30일 열린 이번 행사는 카메룬, 나이지리아, 케냐, 탄자니아 등 4개국 전통 음식이 선보였다... 복음주의 · 에큐메니칼 진영 모두 '통전적 사회복지' 해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월례포럼이 '가난한 사람도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란 주제로 3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서울영동교회(담임 정현구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기조발제한 두재영 목사(사랑과실천공동체 대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보장과 사회서비스를 정부가 주도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인 아주머니에게 '마지막 집세와 공과금입니다'라는 편지를 남기며 자살을 한 송파3모녀 .. 한국예술원,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 연출제작과정 참여
지난 19일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한국예술원 방송연예·공연기획예술학부 교수진과 재학생이 연출 제작 스텝으로 참여하였다... "돈의 유혹 이기는 길은 열심히 일하고 적게 쓰는 것"
28일 진행된 제51회 언더우드 학술강좌의 기조발제자로 나선 손봉호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나눔국민운동 대표)는 "그리스도인들은 부지런하고 절제를 해야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사회가 유교적인 차세중심적 세계관 때문에 '입신양명'을 추구하다 경쟁적으로 치닫게 되고 그마저도 불공정한 경쟁이 된 한국 사회에서 '바로선 제자'로 살기 위해서는 "두가지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야 된다"고 강조했다... 손양원 목사의 삶…'백색순교에서 적색순교로'
27일 오후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손양원 목사 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산돌 손양원의 목회와 신학'(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북 토크콘서트가 진행, 이 자리에는 전체 필자 8명 중 6명인 영남신대 최상도 교수, 장신대 이치만 교수, 감신대 이덕주 교수(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이만열 교수(숙명여대 명예교수), 전주교대 최병택 교수, 김승태 교수(세계선교신학대학 강사)가 패널로 참.. 김동호 목사, "교회 주인은 하나님...직분자는 무익한 종"
27일 감신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산돌손양원기념사업회가 주관해 진행된 손양원 목사 순교 64주년 기념예배 및 '산돌 손양원의 목회와 신학' 북콘서트에서 설교한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는 한국교회가 교회성장의 열매인 '축복'만 누리며 살다 '사상누각' 같은 집을 지었다며 눈물을 삼켰다... 그리스도인이여, '두려움·고정관념·자기 중심성' 뛰어 넘으라
28일 오후 새문안교회에서 진행된 제51회 언더우드 학술강좌에 앞서 오후 3시 경배와 찬양·청년 대학생 예배에서 설교한 박성민 목사(CCC 대표)는 '바로선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극복해야 할 3가지로 두려움, 고정관념과 편견, 자기 중심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다윈주의 '진화 메커니즘'으로는 '창조의 복잡성' 설명 못해
지적설계연구회(회장 이승엽 교수) 10주년 국제학술대회가 26~27일 한동대 및 서강대에서 마이클 비히(Michael Behe)교수를 초청해 진행됐다. 마이클 비히 교수는 지적설계론을 대표하는 학자 중 한명으로 그의 저서 '다윈의 블랙박스'는 1996년 '다윈의 블랙 박스'(Darwin's Black Box)를 출판해 생화학 시스템 중'환원 불가능한 복잡성' (irreducible co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