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9주년 감사예배 및 후원의 밤 행사가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을 꿈꿉니다'를 주제로 27일 오후 6시 서울 부암동 AW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나사렛대 정종대 학생, 인천장애인AG서 '동메달' 획득
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지난 24일 막을 내린 제11회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휠체어육상 남자 200m에서 정종대 학생(특수체육학과 1학년, 32)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27일 밝혔다... '먹방' 전성시대…"우리 식탁에 가난한 이들 초대해야"
25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린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에서 '탐식, 몸의 숭배냐 생명나눔이야?'를 주제로 강의한 신원하 교수(고려신학대학원, 기독교 윤리학)는 "최근 우리 사회에 인터넷 방송 가운데서 소위 먹방 방송이 무려 500개가 넘는다고 한다"며 현대인의 '탐식'을 지적하며 '탐식(貪食, 음식을 탐냄. 또는 탐내어 먹음)'에 대한 기독교적 시각과 극복 방법에 대해 논.. 한국교회언론회, 총회 개최…이·취임식 통해 새출발
한국교회언론회가 24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제13회 총회 및 대표 이·취임식을 가졌다. 1, 2부 예배와 총회에 이어 3부는 대표 이·취임식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에 이사장 최성해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우리는 세상의 언론과 정치의 막강한 세력들과 싸우지만, 하나님의 능력에 힘입어, 하나 되고 단합하여 성도의 긍지와 신앙의 정체성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근본주의 신학은 당시 상황에 응답했던 '여러 신학 중 하나'"
지난 11일 종교교회(담임 최이우 목사)에서 진행된 생명신학협의회(상임대표 손인웅 목사) 생명신학연구소(소장 김명용 교수) '제28차 전문위원세미나'에서 홍상태 박사(클레아몬트대·미국교회사)가 '미국 개신교 근본주의 신학운동과 내한 선교사와의 고찰-세대주의 종말론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제했다. 이날 홍 박사는 "한국 기독교의 신학을 조명하기 위해 내한 선교사들의 신학에 초점을 맞추고 그들이.. 기독교 가정잡지 월간 '새가정 창간 60주년 축하음악회' 개최
기독교 가정잡지인 월간'새가정 창간 60주년 축하음악회'가 지난 11일 오후 대한성공회 서울주교좌교회에서 개최됐다... [CD 포토] 영등포교회 임정석 목사 '방지일 목사 보내 드리며'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CD 포토] 영등포교회 당회원 특별 찬양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영등포교회 당회원들은 방지일 목사의 장례예배를 위한 특별 찬양했다... [CD 포토] '한국교회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장례예배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故 방지일 목사 '하관예배' 엄수…'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지난 10일 0시 23분 노환으로 소천한 고(故)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하관예배가 14일 오후 2시께 춘천 효신가족묘지(춘천 증리산 25번지)에서 진행됐다. 큰 길과 만나는 장지 입구에는 춘천효신장로교회에서 준비한 방지일 목사의 소천을 기리는 현수막이 걸렸다. 걸음이 불편한 성도를 양쪽에서 부축해 장지까지 올라가며 영등포교회 여성도들은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 한국교회 '靈的아버지' 방지일 목사님…主 곁에 편히 쉬소서
지난 10일 새벽 0시 23분께 노환으로 소천한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한국 최고령 목회자 '곽송'(郭松) 방지일(103·영등포교회 원로) 목사의 장례예배가 14일 오전 9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관에서 거행됐다. 이날 추모사를 전한 소망교회 곽선희 원로목사는 "방지일 목사님과 식사를 같이 하면 목사님이 먼저 밥그릇에서 밥을 절반을 덜어놓는 것을 보며 다 드시지 왜 더시냐.. 한글 발전·보급 앞장선 헐버트 박사, '금관문화훈장' 추서
정부가 10월 9일 568돌 한글날을 맞아 헐버트(Homer B. Hulbert) 박사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번 훈장은 ▲1890년 최초의 한글 교과서 '사민필지' 저술이 한글 범용의 시발점이 된 점 ▲한국의 말글에 대한 최초의 체계적 연구와 한글의 우수성 및 세종대왕의 위대성을 국제적으로 소개한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