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대, '유엔 기탁 도서관'으로 지정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도서관은 뉴욕 유엔본부 주재 유엔 출판위원회(United Nations Publication Board)로부터 유엔 기탁도서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열한 번째로 대구·경북권에서는 최초이다...
  • 정성진 목사
    "한국교회, 성도들과 논의하는 '상식 통하는 교회' 돼야"
    최근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을 주제로 진행된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창립 17주년 기념 및 제200회 세미나에서 발제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가 한국교회를 향해 "상식이 통하는 교회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는 역사 가운데 많은 인물을 배출했다. 이승만, 김구, 서재필, 여운형, 안창호 등등 이루 셀 수 없는 이 나라의 지도자들이 기독교인이었다...
  • 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식
    한국구세군, 위기상담센터 개소…'24시간 희망의 전화' 운영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17일 한국구세군 사회정의위원회 산하 '구세군위기상담센터'를 개소한 가운데, 이날 오후 2시에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24시간 희망의 전화 1800-1939 전화 상담을 통해 노인 자살과 황혼 이혼 등 노인문제와 자살충동과 자살로 생을 마감하려는 이들, 각종 폭력(가정폭력, 성폭력, 아동폭력, 주취폭력), 5대 중독(알콜 중독, 마약 중..
  • 월남시민문화연구소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시민문화학회 주관, 연합학술세미나
    "한국사 교과서 기독교 서술, 타 종교와 비슷한 분량 돼야"
    월남시민문화연구소와 한국교회사학회, 한국시민문화학회가 공동으로 16일 오후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한국 근현대사에 있어 기독교의 역할과 역사교과서 반영에 관한 진단 및 고찰'을 주제로 연합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한국사 교과서 기독교서술의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주제로 발제한 서울신학대학교 박명수 교수는 한국사 교과서에 나타난 종교관련 서술 문제를 지적하며..
  • 이영진 사관
    [CD포토] 56년째 오카리나 부는 '구세군 사관님'
    16일 사당 역내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구세군 이영진 은퇴 사관(전 구세군사관학교 교감, 과천구세군교회 소속)은 56년째 오카리나로 구세군 자선냄비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칼바르트
    "예수 사건 앞에 놀람 없다면 신학 전체가 뿌리로부터 病"
    현대기독연구원이 올해 마지막 강좌로 개설한 '바르트의 신학입문' 강독 세미나가 이달 8~29일까지 매주 월요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진행되고 있다. 기독일보는 '바르트의 신학입문' 강독 세미나 첫 강의를 4회에 걸쳐 연재한다. 칼 바르트가 1961~1962년 겨울 바젤 대학교에서 40년간의 교수 생활에서 마지막으로 강의한 내용을 묶은 '개신교신학 입문'. 이 책의 강독 세미나 강사로 초청된..
  • 새로운 교회를 여는 신학생협의회
    신학적 입장 달라도 '기독인'이라는 '공통분모' 있어
    제1회 에큐메니칼 신학생 시국 토론회가 15일 오후 6시30분 '세월호 이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 신학도가 바라본 한국교회와 기독교사회운동'을 주제로 감신대 백주년기념관 3층 소예배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제는 신학교별로 최명호(장로회신학대학교), 김진모(한신대학교), 노진호(총신대학교), 최건희(감신대학교) 학생이 맡았으며 토론회 소감은 최헌국 목사(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촛불교회)..
  • 김명혁 목사
    김명혁 목사 "북한 사람들 이해하고 사랑하도록 힘써야"
    숭실통일리더십연수원 개원 기념 학술 심포지엄이 15일 오후 1시부터 '한국교회 통일운동의 회고와 전망, 그리고 숭실대학의 역할'을 주제로 숭실대학교 한경직기념관 김덕윤 예배실에서 개최된 가운데 통일을 위해 기독교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참석자들은 인식을 같이 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전 WCC 중앙위원 박종화 박사의 '한국 에큐메니칼 교회(NCCK)의 한반도 통일운동과 신학', 한국복음주의..
  • 박철희 대표원장
    [착한 병원] 지역교회 목회자·선교사 돕는 명동 아름다운치과
    5년 전 행복한치과로 시작했다가 건너편 건물로 이사하며 명동 아름다운치과로 이사온지는 1년이라고 했다. 병원 위치도 바뀌고 이름도 바뀌었지만 바뀌지 않는 한 가지는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라는 점이다. 임플란트를 전문으로 하는 박철희 대표원장을 비롯해 부원장, 직원들 대부분이 크리스천으로 박 원장은 해외 선교사들과 국내 목회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에게 치과 치료에 있어 다양한 혜택을 주고자..
  • 우연식 목사
    '헌금' 없는 노숙자센터 '드림씨티'가 가능했던 건…
    올해로 네 번째 겨울을 맞는 노숙자센터 '드림씨티(The dream city)' 대표 우연식 목사(드림씨티선교교회)를 13일 오후 드림씨티에서 만났다. 지난해 겨울보다 센터에 머무는 '아저씨'들도 많아지고 3층에서 부업을 하는 '아저씨'들도 많아진 모습이었다. 우연식 목사는 "그래도 올해는 한번도 적자 없이 운영했다"며 자리를 비울 시간이 없어 후원을 받으러 다닌 적도 없고 후원해달라고 요청..
  • 서울신대
    서울신대 유석성 총장, '자랑스런 한국인대상' 창의교육부문 대상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이 지난 10일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린 2014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창의교육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소감을 통해 유석성 총장은"신앙인으로서 오늘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현장을 이끌어 오신 교수와 학생, 직원 여러분과 이사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대정신이자 민족적 과제인 통일의 일꾼 키우는 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