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6시 LG와 두산의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이 잠실야구장에서 계속된다. LG 김기태 감독은 리즈를, 두산 김진욱 감독은 이재우(33)를 선발로 내세웠다... 다저스, '홈런 4방'으로 WS 불씨 살렸다.
LA 다저스가 3패 뒤 2연승으로 월드시리즈 진출의 불씨를 되살렸다. 다저스가 6차전 고비를 에이스 '커쇼'를 내세워 넘긴다면 막판은 '류현진'이 책임질 것으로 에상된다. 다저스는 1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6-4로 제압했다... 프로야구 PO '두산, 포스트시즌 4연승'
두산이 LG를 잡고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승리했다. 두산 베어스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상대로 1,2차전을 패하고 내리 3연승을 달려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두산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LG를 몰아붙이며 한국시리즈 진출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매팅리 감독 '류현진은 기대하던 대로다' 신뢰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 칭찬으로 입이 말랐다. 매팅리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인터뷰에서 "빠른 직구를 공격적으로 구사했고 완급 조절도 아주 좋았으며 볼카운트도 유리하게 이끌었다"고 류현진의 투구에 찬사를 보냈다.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은 강속구 투수가 아닌데 오늘은 달랐다"면서 "대개 류현진의 직구 구속은 91,92마일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땐 88, 89.. "류현진, 반드시 필요한 보석이었다." <미국 언론>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에 외신들도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3-0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류현진의 피칭은 위력적이었다. 95마.. LG-두산 플레이오프 티켓 '예매전쟁'
플레이오프 티켓 '예매 전쟁'이 시작된다. 2013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대진으로 LG와 두산이 맞붙게 됐다. 두 팀 모두 잠실을 홈구장으로 두고 있어 양팀 팬들의 치열한 '예매전쟁'이 예상된다... 넥센 가을 수확 '완성된 투수 한현희'
2013년 창단 후 첫 포스트시즌을 맞이했던 넥센은 비록 플레이오프는 좌절됐지만 가을에서 거둔 수확은 컸다. 홈런포를 쏘아올리며 두산 마운드를 흔들었던 박병호는 단연 이번 시리즈에서 가장 빛난 선수다. 그러나 한켠에서 넥센의 마운드를 묵직하게 지켜준 2년차 신인 투수 한현희(20)이 또한 넥센의 큰 수확 중 하나다... '느림의 미학' 유희관, 생애 최고의 인생투
'느림의 미학' 좌완 유희관(27, 두산 베어스)이 지능적인 투구 패턴으로 생애 최고의 인생투를 펼쳤다... 돈 매팅리 LA 다저스 감독 "3차전 선발 '류현진' 믿는다"
미국 프로야구 다저스의 돈 매팅리 감독이 내셔널리그챔피언십시리즈 3차전 선발 투수 류현진(26)에게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천수 폭행시비…벌써 3번째 이유는?
축구선수 유나이티드 이천수(33·인천 유나이티드)가 폭행 시비에 휘말렸다. 14일 0시 45분께 인천 남동경찰서는 이천수가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술집에서 손님 김모 씨(30)와 언쟁을 벌이다 술잔을 깨고 폭행했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 [준PO] '5차전 마지막 맞대결' 나이트 vs 유희관
넥센 히어로즈의 브랜든 나이트(38)와 두산 베어(27)의 유희관(27)이 플레이오프 진출 운명이 걸린 마지막 승부에서 선발 대결을 벌인다. .. 신경현, 류현진 등판 경기 해설
한화 이글스에서 류현진(26·LA다저스)과 호흡을 맞췄던 포스 신경현(38)이 류현진 등판 경기 해설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