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동산고
    교육부, 안산 동산고 자사고 지정취소 '부동의'
    교육부가 경기도교육청의 안산동산고 자율형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 요청과 관련 '부동의'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교육부 역시 안산동산고에 대한 경기교육청의 평가 결과나 절차가 적법 했음을 인정하면서도 지정취소 할 만큼의 요건은 발견하지 않았다는 이유를 제시하는 등 자사고에만 유리하게 적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예상된다...
  • 날씨
    13일, 전국 흐리고 밤부터 충청이남 비 소식
    13일은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밤부터 충청 이남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전국이 구름많다가 아침에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져 밤에 충청남부와 전라남북도, 경상남북도서부, 제주도에서 비(강수확률 60~70%)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 LA 다저스
    다저스, 또 애틀랜타 격파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댄 하렌이 10승 고지를 밟았다. 다저스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터너필드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하렌의 역투 속에 4-2 승리를 거뒀다...
  • 마쓰자카
    마쓰자카, 첫 재활 등판서 3이닝 무실점...'복귀 시동'
    뉴욕 메츠에서 뛰는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34)가 첫 재활 등판에서 무난한 피칭을 펼치며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마쓰자카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의 트래디션 필드에서 열린 브래든턴 머라우더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의 싱글A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닝 동안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 호날두
    '호날두 2골' R.마드리드, 슈퍼컵 2번째 우승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과 유로파리그 우승팀이 맞붙는 UEFA 슈퍼컵에서 통산 2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의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비야(스페인)와의 2014 UEFA 슈퍼컵에서 스트라이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 이청용
    이청용 교체 볼턴, 4부 리그 팀에 극적 역전승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청용(26)이 뛰고 있는 볼턴이 리그컵에서 4부 리그 팀에 연장 끝에 가까스로 승리했다. 볼턴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마크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2015 캐피털원컵(리그컵) 1라운드에서 4부 리그인 리그2 소속의 베리에 연장 접전 끝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 손흥민
    손흥민,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출전 끝내 '불발'
    손흥민(22·레버쿠젠)이 결국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뛰지 못하게 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손흥민을 오는 9월 19일 개막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소집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 네이마르
    '브라질월드컵 비운의 주인공' 네이마르, 정상 훈련 복귀
    2014브라질월드컵의 비운의 주인공 네이마르(22·바르셀로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유럽 언론들은 12일(한국시간) "그동안 척추골 부상으로 재활에 매진했던 네이마르가 소속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가해 모두 소화했다"고 전했다...
  • 클로제
    클로제, 독일 국가대표 은퇴
    월드컵 개인 최다 골 보유자 미로슬라프 클로제(36·라치오)가 독일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클로제는 11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를 통해 성명을 내고 "브라질월드컵에서 어릴 적 꿈이 실현됐다. 독일 축구의 성공에 힘을 보탰다는 것이 행복하다"고 은퇴를 알렸다...
  • 산후조리원
    산후조리원 2주 이용 가격 최저 60만원, 최고 550만원
    산후조리원 2주 기준 이용요금이 최저 60만원, 최고 550만원으로 최대 9배 가량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이 1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산후조리원 이용요금 현황'에 따르면 일반실 2주를 기준으로 할 때 이용요금이 가장 비싼 산후조리원..
  • 세월호
    세월호 출동 해경 "선내진입 훈련 받은 적 없다"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최초 출동했던 해경들은 "승무원들이 기본적 안전조치만 취했더라도 더많은 인원을 구조할 수 있었을 것"이라며 초기대응 과정에 있어 자신들에게 쏟아진 비난의 화살을 피해가는 모습을 내비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