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리 스미스
    ‘동성커플 웹사이트 제작 거부’ 기독 디자이너, 결국 대법원 간다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 커플을 위한 웹사이트 제작을 거부한 기독 디자이너의 사건이 대법원으로 갈 전망이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 제10 연방 항소법원은 웹 다자이너 로리 스미스와 그녀의 웹 디자인 회사인 ‘303 크리에이티브’가 콜로라도 주의 차별금지법을 위반했다고 판결했다. 아울러 법원은 이들에게 동성 커플을 위한 웹사이트를 디자인할 것을 명령했다...
  • 미국 교실
    미국 학교서 일상이 된 급진적 진보이념, 문제는?
    27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미국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의 교육 선임 연구인 맥 킬가넌이 쓴 ‘급진적 전보이념, 학교에서 정규화 되다. 이제는 행동할 때’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 베들레헴에 소재한 예수님 탄생기념 교회
    미 기독교계, 베들레헴 예수탄생교회 복원에 355억 모금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지로 추정되는 요르단강 서안지구의 고대 교회를 복구하기 위해 미국 기독교인들이 3천만불(약 355억 원)을 모금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2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베들레헴에 위치한 ‘예수탄생 기념 성당(Church of the Nativity)’은 기독교 성지 순례 명소이자, 201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이다. 그러나 2019년 이후, 보존 상태 악화..
  • 기도
    英 여론조사 “젊은세대, 기성세대보다 신앙 더 적극적”
    영국의 젊은 세대가 기성 세대보다 신앙에 더 적극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2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최근 영국 컨설팅 회사인 ‘사반타 컴레스(Savanta ComRes)’는 자선 단체 ‘영원한 응답 기도의 방벽(Etenrnal Wall of Answered Prayer)’의 의뢰를 받아, 영국 성인 20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 뉴욕 청소년할렐루야대회
    청소년할렐루대회 “진정한 안식처 주시는 하나님께로 돌아가자”
    2021년 청소년할렐루야대회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오후 7시 뉴욕수정교회(담임 황영송 목사)에서 ‘Close to Home’(시편 91장)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현장 예배와 온라인중계를 동시에 진행한 이번 대회에서 현장 참가자는 50명으로 제한됐다...
  • 순교자를 위한 행진
    워싱턴서 ‘박해받는 교회’ 지지 기독교인 수백명 거리 행진
    전세계의 박해받는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보호를 촉구하는 연대 행진이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5일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인 순교자를 위한 거리 행진은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둔 비영리단체 ‘포더마터스’(For the Martyrs)가 주최했다...
  • 페이스미트
    미 기독 SNS ‘페이스미트’(Faith meet) 내년 출시
    기독교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인 ‘페이스미트(Faith meet)가 내년에 출시된다. 페이스미트 설립자인 고드윈 로즈 사무엘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주류 대형 플랫폼 업체들이 내놓는 기독교 컨텐츠의 한계를 지적하며, 기독교인이 “세속적 방해”가 없이 신앙 컨텐츠에 접근하도록 도울 것이라 말했다...
  • 예레미야 목사
    “성경은 전염병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미국 교회의 원로이자 크리스천포스트(CP) 보이스 컨트리뷰터인 데이비드 예레미야 목사가 성경이 말하는 유행병의 의미가 “가장 종말론적인 일”이며 “마지막 때의 징조”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 예레미야 목사는 최근 “성경은 전염병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라는 제목의 칼럼을 CP에 기고했다...
  • 백신
    미 칼럼니스트 ‘백신 의무화’ 비판… “교회만 때린 이중잣대”
    미국 크리스천포스트 칼럼니스트이자 라디오 ‘라인 오프 파이어’의 사회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달 발표한 백신 의무 접종 정책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브라운 박사는 “정치적 위선, 교회와 코로나와의 전쟁”이란 제목의 칼럼에서 “우리는 코로나19가 발생한 지난 2년 동안 이보다 적나라한 이중 잣대, 노골적인 위선, 종교적 자유에 대한..
  • 텍사스주
    미 텍사스 주지사 “낙태약물 사용 규제” 새 법안에 서명
    미국 텍사스 주에서 임신 6주 이후 낙태를 전면 금지한 데 이어, 유산을 유도하는 의약품 사용을 제한하는 새 법안이 통과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일(현지 시간) 그렉 에봇 텍사스 주지사는 “낙태에 대한 사전 동의 요건을 충족하지 않은 낙태 유도 약물을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의 ‘상원법안 4호(S.B. 4)’에 서명했다...
  •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재임 시절 “나는 복음주의자” 밝힌 미국인 더 많아
    미국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발표한 보고서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기간에 ‘거듭난 신자’ 또는 ‘복음주의자’ 라고 밝힌 백인 미국인의 비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많은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친트럼프 성향으로 인해, 미국인의 다수가 복음주의라는 수식어와 멀어졌을 것이라 추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