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년 전 최초의 흑인교회 유적지
    미 버지니아서 300년 전 ‘최초의 흑인교회’ 유적지 발견
    미국 버지니아에서 1818년 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최초의 흑인 교회의 잔해들이 발견됐다고 최근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7일(현지 시간) 버지니아 고고학팀은 1년 간의 탐사 끝에, 윌리엄스버그 시에서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 건물의 일부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테네시주 빌 리(Bill Lee) 주지사
    미 테네시 주지사, 취임 후 세 번째 ‘기도·금식·겸손의 날’ 선포
    취임 3년을 맞은 미국 테네시 주지사가 전역에 걸쳐 기도와 금식과 겸손을 요청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최근 보도했다. 빌 리(Bill Lee) 테네시 주지사는 지난 10일(현지 시간) 트위터를 통해 “저는 11일을 기도와 금식의 날로 바치겠다는 선언문에 서명했다. 모든 테네시 주민들을 (아내)마리아와 나와 함께 하도록 초대한다. 우리가 잠시 멈춰, 우리의 축복을 인정하고, 우리 주에 대한..
  • 남침례회 총회장
    미 남침례회 전 총회장 “정치적 분열이 복음의 긴박성 퇴행시켜”
    미국 남침례회 전 총회장이자 노스캐롤라이나 주 랠리 더햄에 위치한 서밋 교회를 담임하는 J.D.그리어 목사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를 가졌다. 그리어 목사는 자신의 신간 ‘그저 구하라(Just Ask)‘를 소개하며 성학대 및 인종 갈등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는 남침례교단(SBC)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교단 총회장직을 수행했다...
  • 아미쉬 마을
    ‘코로나 중에도 교회 문 연’ 아미쉬 마을… 타 지역보다 사망 적어
    각종 코로나 방역 지침을 거부해 온 미국의 한 개신교 마을에서 타 지역보다 사망자가 적었다는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탐사전문 기자인 샤릴 애티슨은 뉴스 잡지인 ‘풀 매저(Full Measure)’지에 아미쉬인들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응한 방식에 대해 최근 소개했다...
  • 존 파이퍼 목사
    존 파이퍼 목사 “세속적 결혼, 유효하나 불완전”
    미국의 영향력 있는 복음주의 신학자 존 파이퍼(John Piper) 목사가 불신자 간의 결혼이 하나님이 목적하신 결혼에는 “미달”하지만 “유효하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파이퍼 목사는 11일(현지 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하나님을 향한 갈망’(DesiringGod.org) 웹사이트에 있는 ‘존 목사에게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하나님은 세속적인 결혼을 인정하실까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 코로나19 백신
    ‘백신 미접종자 출전 정지’ 대학에… 美 법원 “헌법적 권한 침해”
    미국 법원에서 종교의 자유를 근거로 백신 의무접종을 거부하는 대학생들의 손을 들어주는 판결이 나왔다.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제6항소법원은 7일(현지 시간) 웨스턴 미시건 대학(Western Michigan University)이 종교적 신념에 따른 예방접종 면제를 거부한 것은 ‘수정헌법 제1조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하급심의 판결을 지지했다...
  • 기도
    상처 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4가지 방법은?
    11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아픈 마음에 필요한 4가지”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글을 쓴 듀안 & 신디 멀릿(Duane & Cindy Mullett) 부부는 30년간 미국과 캐나다 전역을 순회하며 교도소 및 교회 섬김 사역에 참여하며, 슬픔의 회복과 치유를 주제로 강연해 왔다...
  • 텍사스주
    미 법원의 텍사스 낙태금지법 중단 명령, 이틀 만에 ‘무효’
    미국 연방 법원이 텍사스 주의 ‘임신 6주후 낙태금지법(태아심장박동법)’ 시행을 잠정 중단시킨 하급심 판결을 기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5 항소법원은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의 로버트 피트먼 판사가 승인한 ‘태아심장박동법’ 시행 중지 가처분을 중단해 달라는 요청을 지난 8일(현지 시간) 받아들였다...
  • 110세 생일을 맞은 비올라 로버츠 램프킨 브라운(Viola Roberts Lampkin Brown) 여사
    110세 생일 맞은 미국 할머니 “건강 장수의 비결은 신앙”
    110년 이상 생존한 사람을 일컫는 ‘슈퍼센티네리언(Supercentenarian)'에 미국의 한 할머니가 지난 4일(현지 시간) 이름을 올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이날 110세 생일을 맞은 비올라 로버츠 램프킨 브라운(Viola Roberts Lampkin Brown)여사와 버지니아 주 베리빌에 있는 자택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 워싱턴DC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
    미국 성공회 작년 초 교인 6만 여명 급감
    미국 성공회가 작년에 회원 수 6만 1760명이 감소했으며, 코로나 대유행 전에도 예배 참석률이 감소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8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성공회 총회는 2019년과 비교한 2020년 교인 통계 보고서를 최근 발표했다...
  • 위구르
    팬데믹 이전부터 “정부의 종교 규제↑ 종교에 대한 사회적 적대감↓”
    미국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에서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 아시아 및 태평양 국가와 중동 및 북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정부에 의한 종교 규제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현지 시간)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스에 따르면, 퓨리서치는 198개 국가와 영토에 대한 정부 제제와 관련된 12차례 연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