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태 반대 시위 장면
    미 법원, 텍사스 낙태금지법 6주간 잠정 중단 명령
    미국 법원이 임신 6주 후부터 낙태를 금지하는 텍사스 주의 생명보호법 시행을 잠정 중단시켰다고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이하 현지 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서부지방 법원은 미 법무부가 “주법이 헌법을 위반하고 광범위한 효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생명보호법 시행을 잠정 중지하라는 가처분 신청을 승인했다...
  • 주사 접종
    미 기독 의사 “내가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3부작 시리즈 중 마지막 편으로 최근 ‘이 기독교 의사는 코로나 백신을 맞으라고 한다’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이 글을 쓴 팀 셰퍼드(Tim Shepherd)는 의학박사(M.D.)이며, 텍사스주 플라워 마운드 시에서 가정 의학 전문의로 40년 동안 일해왔다...
  • 자살을 소재로 한 기독단편영화 ‘창window’의 한 장면.
    기독교인들이 속기 쉬운 자살에 대한 5가지 오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최근 폴라 프라이스(Paula A. Price) 박사가 쓴 ‘기독교인에게 자살은 괜찮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했다. 폴라 프라이스 박사는 오클라호마 털사에 있는 ‘프라이스 대학(Price University)’의 총장이며 <예언자 사전>을 포함한 50권이 넘는 저서를 통해 ‘다르게 생각하고 힘차게 살라’고 외치는 작가이자 강연자이다. 현재 그는TV 프로그램..
  • ‘뉴스보이스’ 마이클 타이트
    호주 유명 CCM 밴드 보컬 “예배에 인종적 다양성 필요”
    호주의 유명 크리스천 락 밴드 ‘뉴스보이즈(Newsboys)의 리드 보컬이 교회와 음악 산업에서의 인종적 경험과, 팬데믹 이후 신앙에서 이탈하는 사람들에 대한 그의 생각을 공유했다. 마이클 타이트(Michael Tait)는 뉴스보이즈의 새 앨범인 ‘스탠드(STAND)’의 발매를 맞아,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와 인터뷰를 가졌다. 미국 워싱턴 D.C. 출신이며..
  •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미 8개 도시 순회집회서 5천명 이상 ‘예수께 헌신’ 다짐
    미국의 유명 기독교 예술가들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이끈 14일 간의 “God Loves You” 미국 투어에서 수 천 명이 그리스도를 위한 삶을 결단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이번 행사에서 8개 도시를 순회하며 복음을 전했다...
  • 크리스마스 칸타타
    파우치 백악관 의료 고문 “성탄절 집회 가능 확답 일러”
    앤서니 파우치(Anthony Fauci) 미 백악관 수석 의료 고문이 미국인들이 올해 크리스마스에 모일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아직 시기 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일(이하 현지 시간) 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AID) 소장은 CBS 방송의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코로나19 팬데믹 추이와 향후 몇 달 간 예상되는 일에 대해 전했다...
  • 그렉 로리 목사
    그렉 로리 목사 “편견 없는 Z세대, 복음 전파에 더 희망적”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교회 하비스트크리스천펠로우십(Harvest Christian Fellowship) 지도자인 그렉 로리(Greg Laurie) 목사가 Z세대에 대한 비전을 밝혔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Z세대는 소위, 도덕적 상대주의를 지닌 첫번째 ‘기독교 이후 세대(post-Christian generation)’로 불리지만, 로리 목사는 ‘의의와 의미에 대한 열..
  • 보스턴 시청
    미 대법원, ‘기독교기 계양 금지’ 반대 청원 허가
    미국 대법원이 보스턴시 공무원들이 시 청사에 기독교기를 게양해 달라는 요청을 거부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항소를 듣기로 합의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발표된 기타 명령 목록에서 대법원은 ‘해롤드 셔틀레프 외 대 보스턴 외(Harold Shurtleff, et al. v. Boston, MA, et al.)’ 사건에 대해 논평없이 청원을 승인했다...
  • 커크 프랭클린
    커크 프랭클린 “하나님 목적=인간의 행복, 오해 벗어나야”
    미국의 유명 가스펠 가수이며 그래미상 16개 부문 수상자인 커크 프랭클린(Kirk Franklin)이 하나님의 존재 목적이 오직 인간을 행복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믿는 것은 “오해”라고 말했다. 커크 프랭클린은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전세계의 빈곤층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국제캠패션과 재발매한 1998년 히트곡 “린온미(Lean on Me)”에 대해..
  • 온라인 예배
    英 보고서 “온라인 예배, 장애인·소규모 종교단체에 이점 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온라인 예배가 대면 예배보다 덜 효과적이라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종교 공동체와 특정 신자들에게는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맨체스터 메트로폴리탄 대학과 체스터 대학이 공동으로 수행한 ‘코로나19에 따른 영국의 의식 혁신 보고서’는 604명의 종교 지도자들과 신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교회와 타종교의 예배에 대한 경험을 조사했다...
  • 파퀴아오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파퀴아오, 은퇴 발표… 대선 집중할 듯
    복싱 은퇴를 선언한 필리핀의 권투 영웅 매니 파퀴아오(42)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바친다”며 링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파퀴아오는 28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올린 영상에서 데뷔 26년 만에 권투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 사람들의 교회
    “인종적 화해, 하나님 내미신 용서의 손길 배워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덕 로건(Doug Logan Jr.) 박사가 쓴 ‘인종적 화해를 위한 핵심 비전’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최근 소개했다. 덕 로건 박사는 액츠29(Acts 29) 네트워크의 부이사이며, 버지니아 리치몬드에 위치한 그림케 신학교의 총장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