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프랭클린 그래함, 심장 수술 후 퇴원… “하나님 임재 느꼈다”
    미국의 복음주의 지도자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심장 수술을 받은 후 최근 퇴원한 소식을 직접 알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그래함 목사는 20일(현지 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주 월요일 수축성 심낭염을 교정하는 전문 수술을 받은 후, 어제 미네소타 로체스터에 있는 메이요 클리닉에서 퇴원했다는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 영국 복음주의 회의
    英 복음주의 정상회의 “부흥 없는 이유, 목회자 회개 부족 탓”
    영국의 4개 도시에서 복음 전파를 위한 도전과 기회를 논의한 ‘복음주의 서밋(Evangelism Summits)’이 지난 15일(이하 현지 시간) 폐막했다.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가 주최한 이 행사는 교회의 증인됨과 일치, 제자도 및 복음 수호 등을 주제로 지난달 12일 영국 글래스코, 14일 리더풀, 19일 카디프에서 개최됐으며, 마지막 일정은 이달 15일 런던에서 열렸다...
  • 남녀 성별
    ‘다른 성별 호칭’ 반대하다 정직된 美 교사, 법원서 승소
    미국 법원이 버지니아의 기독교 교사가 타고난 성별과 다른 성별 호칭을 허용한 이 지역 교육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16일(이하 현지 시간) 크리스천 헤드라인스에 따르면, 버지니아 리스버그 초등학교의 체육 교사인 터너 크로스는 학교가 출생 또는 생물학적 성별과 다르더라도..
  • 자살을 소재로 한 기독단편영화 ‘창window’의 한 장면.
    자살 충동을 이겨내는 5가지 방법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15일(현지 시간) 마크 크리치(Mark H. Creech)가 쓴 “자살 충동을 이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했다. 크리치 목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의 ‘크리스천 액션 리그(Christian Action League)’의 전무이사이자, 20년간 5곳의 남침례회 및 독립 침례교단 교회를 담임했다...
  • 패이비 래새넨 핀란드 전 내무장관
    미 공화 의원들 “핀란드 기독의원 기소 부당” 공개서한
    미국 공화당 의원들이 성경적 결혼관을 공유한 혐의로 기독 정치인과 루터교 주교를 기소한 핀란드 정부를 규탄하는 서한을 발표했다. 10일(현지 시간) 미국 공화당 소속 하원 의원 6명은 나딘 멘자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 위원장에게 서한을 보내, 전 기독민주당 의장인 페이비 레세넨 의원과 루터교 선교 교구장인 유하나 포흐욜라 주교를 기소한 핀란드 검찰의 조치가 “종교 자유에 대한 침해”..
  • 유버전
    유버전 성경 앱, 전세계 누적 5억 다운로드 돌파
    미국 유명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이 애플(iOS) 앱스토어에서 누적 다운로드 5억 건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소식은 10일(현지 시간) 미국 라이프 교회의 담임 목사인 크레이그 그로셀이 ‘오늘의 성구’라는 영상을 통해 처음 알렸다...
  • 영국 런던
    英 ‘전환 치료 금지법’ 기도 불법화할라… 입법 반대 캠페인
    영국의 한 기독교 단체가 ‘동성애 전환 치료’ 금지 입법이 교회 활동을 방해할 것을 우려해 이를 저지하기 위한 기도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크리스천 인스티튜트(Christian Institute)는 최근 전환 치료 금지 입법에 반대하는 ‘Let Us Pray’ 캠페인을 시작했다...
  • 밀레니얼 세대
    미 복음주의 지도자 “MZ세대, 영적 동기 바로 세워야”
    미국의 한 복음주의 지도자가 최근 칼럼에서 기독교 청년 사역자들에게 “결과보다 올바른 영적 동기를 세울 것”을 촉구했다. 전미 히스패닉 기독교 리더십 컨퍼런스(Hispanic Christian Leadership Conference) 회장이자 새크라멘토 뉴시즌 교회의 담임인 사무엘..
  • 교회
    미 교회 98% 현장 예배 재개… 출석률 회복은 ‘아직’
    대부분의 미국 개신교 교회가 대면 예배로 돌아갔지만, 출석률은 더디게 회복되고 있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미국 라이프웨이 리서치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라이프웨이는 현지 시간 올해 9월 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예배 개방과 출석률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인도
    “인도·러시아·시리아·베트남,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해야”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이달 발표한 ‘2021 연례보고서’에서 인도, 러시아, 시리아, 베트남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에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 특별우려국은 정부가 국민의 종교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하거나 박해를 용인하는 국가를 뜻한다. 특별우려국에 지정되면,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미국 정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의 경제 및 외교적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