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국무부
    美 국무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제재율 1.8% 불과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기관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미 국무부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을 지정한 지 25년 동안 단 세 번만 해당 위반과 관련된 제재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제는 1998년 제정된 국제종교자유법(IRFA)에 따라 행정부에 특별우려국에 제재를 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 제재는 1999년 이후 164건의 CP..
  • 유스위드어미션 투게더 2024
    YWAM, 창립자 소천 후 첫 국제대회 마닐라서 개최
    전 세계 각지의 선교사들이 현지 시간 9월 3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유스위드어미션 투게더 2024'(YWAM Together 2024) 콘퍼런스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6년 만에 열렸으며, 110개국에서 온 4,500명의 참가자들은 현재 120개국에서 선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알리스터 베그 목사
    동성결혼식 참석 조언한 대형교회 목사, 내년 은퇴 선언
    기독교 작가이자 목회자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파크사이드 교회(Parkside Church) 담임목사직에서 2025년 9월 14일 은퇴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그가 사역을 시작한 지 50년 만이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파크사이드 교회는 웹사이트에 “알리스터 베그는 트루스포라이프(Truth For Life)에서 목회와 사역을 ..
  •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아시아복음주의연맹 사무총장 “교회, 대사명 간과하면 쇠퇴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EA) 사무총장 밤방 부디잔토(Bambang Budijanto)가 오늘날 아시아 교회가 직면한 과제를 강조하며 “성장하지 않는 것은 쇠퇴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최근 부디잔토와 아시아 교계 지도자들은 AEA 총회 이후 회개, 가정 내 제자훈련, 젊은 지도자들의 대사명 참여를 지원하는 방안을 담은 기고문을 뉴스레터를 통..
  • 스프링러브페스티벌
    동남아 선교단체 지도자 “현지 맞춤식 제자훈련 필요”
    메콩에반젤리컬미션(Mekong Evangelical Mission) 창립자 겸 이사인 찬사몬 사이야삭(Chansamone Saiyasak)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현지 상황에 적합한 제자 훈련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야삭은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Mission Association, AEA)과 SEANET 불교선교포럼(SEANET Buddhist Missioniological Fo..
  • 알리스터 베그 목사
    “소비자가 된 교인, 성경적 예배 회복해야”
    미국 클리블랜드 파크사이드 교회의 담임목사이자 작가인 알리스터 베그(Alistair Begg)가 교회 생활에서 성경의 역할이 줄어들고 있으며, 현대 교인들이 경건함 대신 소비자 중심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교회에 온다고 경고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연례 ‘싱! 콘퍼런스’(Sing! Conference)에서 베그 목사는 강단이 한때 영적 권위의 상징이었..
  • 파키스탄
    파키스탄 기독여성 3명, 정부 요직에 임명… 인권 신장 기대
    파키스탄 정부가 포용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세 명의 기독교 여성을 주요 정부 직책에 임명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마이람 파르빈 수녀, 아이라 인드리아스 파트라스 박사, 소니아 애셔는 사회적 공헌과 사회 정의 및 평등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아 최근 여성지위국가위원회(National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 NCSW) 위원으로 임명..
  • 베일러 대학교
    미 법원, ‘동성연애 반대' 기독교 대학에 종교적 면제 허용
    미국 연방 항소법원이 동성 연애에 반대하는 성경격 입장을 이유로 기독교 대학의 연방 기금을 박탈할 수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제9순회 연방 항소법원 3인 재판부는 최근 ‘헌터 대 교육부’(Hunter et al. v. Department of Education, et al.) 사건에서 타이틀 IX 연방 민권법에 따라 만장일치로 기독교 학술 기관의 종교적 ..
  • 십일조
    미국 교회, 작년에 헌금액 늘었지만 교인 수는 감소
    하트퍼드 종교연구소(Hartford Institute for Religion Research)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미국 교회들의 예배 참석자 수는 계속 줄어들고 있지만, 교인들이 더 많은 헌금을 하면서 재정 상태는 크게 악화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재정과 신앙: 팬데믹 이후 교회의 재정 건전성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팬데믹이 교회에..
  • 2024 이베로-아메리카 기독교 커뮤니케이터 및 미디어 회의
    중남미 기독교 미디어 회의 개막… 복음주의자들 대거 참석
    2024년 9월 3일(이하 현지 시간), 에과토르 과야킬에서 ‘2024 이베로-아메리카 기독교 커뮤니케이터 및 미디어 회의’(COICOM 2024, 이하 코이콤)가 개최됐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에 따르면, 이 행사는 9월 5일까지 과야킬 교회 기독교센터에서 진행되며, 2000여 명의 참석자와 42명의 국제 연사, 7명의 에콰도르 연사들이 참여한다...
  • 에드 영 목사
    에드 영 목사 “대형교회 규모만으로 비판은 부당”
    미국 텍사스주 그레이프바인에 위치한 멀티사이트 ’펠로십교회’(Fellowship Church)를 이끄는 에드 영(Ed Young) 목사가 대형교회가 ‘너무 크다’는 비판에 대해 입을 열었다. 펠로십교회는 2020년 기준 주간 출석률이 2만4천 명에 이른다...
  • 애팔래치 고등학교
    미 조지아주 고교 총격 참사… 인근 교회들 주민 돕기 나서
    4일(현지 시간) 미국 조지아주 윈더에 있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사망한 가운데, 인근 교회들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고 크리스천헤드라인뉴스가 보도했다. 용의자는 14세 소년인 콜트 그레이로, 학생 2명과 교사 2명을 살해하고, 다른 9명을 부상시킨 혐의로 기소됐다. 희생자는 14세 학생인 크리스찬 앵글로와 메이슨 셰르머혼, 수학 교사 크리스티나 이리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