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슨스온미션
    美 텍사스 재해 급증에 남침례회 대규모 구호팀 파견
    올해 미국 텍사스 지역에서 토네이도와 폭우 등 심각한 자연재해가 발생한 가운데, 수백 명의 기독교 자원봉사자들이 복구 지원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최근 보도했다. 미국 남침례회 소속 자원봉사 단체인 ‘텍슨스온미션’(TXM, 구 텍사스뱁티스트맨)은 3월 28일 텍사스주 북부 팬핸들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복구 작업을 최근 완료했다. 4월 10일에는 봄철 폭풍이 텍사스 ..
  • 크로스비-쇼엔 코덱스.
    요나서·베드로전서 고대 성경 사본, 英 경매에 나와… 시작가 52억
    요나서와 베드로전서의 가장 오래된 성경 사본이 런던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다. 경매 시작가는 약 380만 달러(약 52억 원)로 예상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크로스비-슈옌 사본’(Crosby-Schøyen Codex)으로 알려진 이 희귀 유물은 3~4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며 이집트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국 대선 토론회
    트럼프·바이든 지지층, 성경-기독교-가족에 ‘극명한 의견차’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는 유권자들 사이에 결혼, 전통적 가치, 낙태, 성, 종교의 역할에 대한 견해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퓨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는 지난 6일(현지 시간) ‘문화적 문제와 2024년 선거’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연구의 결과는 2024년 4월 8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성인 8749명..
  • 보디 바우컴 목사.
    美 변증가 “신자들, 심판의 때에 부흥 간구해야"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보디 바우컴(Voddie Baucham) 목사가 만연한 성적인 죄악이 심판의 징후임에도 불구하고, 복음은 여전히 ​​희망을 주며, 미국의 기독교 신자들은 하나님께 부흥을 간구하며 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무지개 동성애
    프라이드의 달, 신자가 대척점에 서야 할 이유는?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6월 성소수자의 달에 맞춰 최근 조쉬 부와이스(Josh Buice)가 쓴 ‘기독교인들이 프라이드 의제를 지지할 수 없는 이유’라는 칼럼을 게재했다. 조쉬 부와이스는 미국의 개혁 침례교 사역단체 ‘G3 미니스트리’(G3 Ministries)의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 프레이즈밀 침례교회(Pray's Mill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이다...
  • 이미지
    美 개신교 목회자 대다수 “동성결혼 반대”
    미국의 대부분의 개신교 목회자들이 여전히 동성결혼에 반대하고 있으며, 이전에 증가하던 주류 성직자들의 동성결혼 지지 추세도 주춤하고 있다고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가 최근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 시간) 발표한 라이프웨이 보고서에서 조사에 참여한 개신교 목회자의 21%만이 동성결혼에 “문제가 없다”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2019..
  • UMC
    UMC, 코트디부아르 연회 탈퇴에 “애석하나 협력할 것”
    미국 연합감리교 감독회(United Methodist Church Council of Bishops)가 약 10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 연회의 탈퇴 소식에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 위치한 코트디부아르 연회(Côte d'Ivoire Conference)는 지난달 동성결혼 축복과 동성애 관계를 유지 중인 사람들의 성직자 안수 금지를 철회한 ​..
  • 한 시위자가 하마스를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마이클 브라운 박사 “팔레스타인, 하마스에서 해방이 급선무”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변증가이자 라디오 프로그램 ‘라인오브파이어’ 진행자인 마이클 브라운(Michael Brown) 박사가 ‘그래, 팔레스타인을 자유케 하라 - 하마스로부터’라는 제목의 칼럼을 크리스천포스트(CP)에 게재했다. 브라운 박사는 칼럼에서 “비극적인 진실은 하마스가 없었다면 가자지구에서 무고한 여성과 어린이들이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대량학살 혐의가 아무리 터무니없어 보일지라..
  • 국제 CCC
    국제 CCC 새 총재에 데이비드 로빈스 선출돼
    세계 최대 선교단체인 ‘국제 CCC’(Campus Crusade for Christ International)의 새로운 총재로 데이비드 로빈스(46)이 선출됐다. 국제 CCC는 5일(현지 시간) 크리스천포스트(CP)에 보낸 성명에서 로빈스가 오는 7월부터 총재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 홍콩의 빅토리아 피크(Victoria Peak).
    박해감시단체 “中 기독교인 박해, 홍콩으로 확산” 경고
    천안문 학살 35주년을 맞아 중국 본토의 기독교인 박해가 홍콩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영국의 기독교박해 감시단체 ‘릴리즈인터내셔널’(Release International, RI)이 경고했다. 1989년 6월 4일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일어난 학살은 민주화 시위를 잔혹하게 진압한 사건으로, 이 시점부터 기독교 박해가 증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세계예수교장로회
    세계예수교장로회 48회 정기총회 개최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GAWPC)가 현지 시간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뉴욕 퀸즈한인교회에서 제48회 총회를 개최했다. ‘새 시대가 주의 손에 있나이다’(시31:15)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총회는 가주노회를 비롯해 총 35개 노회에서 395명의 총대가 참석했다...
  • 선택받은 자 시즌 4
    예수 영화 ‘선택받은 자’ 올해 K-Love 임팩트상 수상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다룬 미국의 유명 드라마 <선택받은 자>(The Chosen)의 시즌 4가 제11회 연례 케이러브(K-LOVE) 팬 어워즈에서 ‘2024년 필름 임팩트 상’을 수상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1일(현지 시간) 방송된 시상식에는 예수를 연기한 배우 조나단 루미, 막달라 마리아를 열연한 배우 엘리자베스 타비시, 제작자 겸 감독인 달라스 젠킨스가 대표로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