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 데이비스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화성-12'라고 주장하며 시험 발사한 미사일에 대해 "미사일 유형을 여전히 감정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바른정당 탈당파 복당·친박 징계해제 '최종승인'
자유한국당은 12일 바른정당에서 탈당해 입당을 희망한 의원 13명의 복당 승인과 친박(친박근혜)계 핵심 인사들의 징계해제를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美 백악관 "트럼프, 문 당선인과 대화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한 문재인 당선인과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 관심사에 대해 대화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이 9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 탈북자집단망명추진위원회 성명서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3대 세습체제인 북한에서 노예같이 살다 탈출하여 자유대한민국을 찾아온 우리 탈북자 3,000여명은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시, 집단망명을 불사할 것을 선언합니다... 헤일리 美유엔대사, 北핵실험시 '군사타격' 시사
24일(현지시간)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는 북한이 6차 핵실험 등의 도발을 감행한다면 미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타격도 배제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헤일리 대사는 24일(현지시간) 미국 NBC, CBS 등 현지 방송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하도록 이유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무엇인가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선 ‘송민순 문건’ 공방…“진실론”·“색깔론”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지난 2007년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표결 전에 북한 측으로부터 받은 것이라며 21일 전격 공개한 문건을 둘러싸고 22일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후보 측은 색깔론이고 '북한 팔이'라며 의혹을 거듭 일축했지만, 자유한국당 등 다른 정당들과 후보들은 당시 회의록 공개 등 진실 규명에 나서겠다며, 문 후보를 압박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날 북한에.. 도선사 탑승한 세월호, 이송 반잠수선으로 목포신항 향해 순항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화이트마린호가 31일 오전 7시 동거차도 인근 해역을 출항해 목포신항으로 순항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오전 9시25분 도선사 2명이 가사도 해역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올랐다고 밝혔다... 靑 한광옥 실장·수석 등 10명, 黃권한대행에 '일괄사표'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과 수석비서관 9명은 13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게 일괄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 실장과 수석들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회의를 마친 뒤 황 권한대행에게 사의를 전달했다고 연합뉴스, KBS 등 주요 매체들이 보도했다... <속보> 헌재, 박근혜 대통령 '파면 결정'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에서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결정을 내렸다... 美 트럼프 대통령, 테러 예방 위한 새 '반이민'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해외 테러리스트들로부터 자국을 보호하고 안전을 지키기 위한 새로운 행정명령에 6일(현지시간) 서명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6개 이슬람 국가의 미국 입국을 90일간 금지하고 난민 프로그램을 중단하는 것으로 이른바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수정본으로, 지난 1월27일 트럼프 대통령 서명 이후 공항에서의 대혼란과 연방법원에 의해 제동이 걸린 기존에 제시됐던 행정명령을 .. [이선규 칼럼] 오늘의 현실을 직시하며
날이 갈수록 발전과 향상을 이루어 가야 할 중대한 시점 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런지 탄핵 정국을 맞이해서 인심은 각박해 지고 조금의 여유도 없이 좁아진 마음으로 시기, 다툼, 원망의 소리는 높아만 가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신문 지상이나 뉴스를 보다 보면 곳곳마다 죄악을 저지르며 타락 문화가 태풍이 온 나라를 강타하듯이 휩쓸고 있다. 심지어 시위에 나온 피켓에 “이게 나라냐”는 비아냥의 구..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목표
가정에서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이루어나가는 최대의 목적이며,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자녀들을 통하여 대리 만족을 이루려 하고, 또한 자녀를 부모의 소유로 착각하기에 많은 문제들이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부모들이 분명히 알고 가야 할 것은 자녀를 나의 소유로 생각하지 말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양육하여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