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추운 날씨에서도 단 한장의 운동복으로 스포츠 및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기술과 소재의 기능성 라인, ‘클라이마히트(ClimaHeat) 컬렉션’을 출시했다... 경기도 교육청, 교육부 교부금 삭감에 '강력 반발'
경기도교육청이 어린이집 누리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것에 대해 교육부가 교부금을 삭감하자 이에 지방교육재정 악화에 따른 책임이 교육부에 있다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적자 가구 비율 역대 최저…'돈 쓰기 겁난다'
평소 벌어들인 돈보다 쓰는 돈이 더 많은 적자 가구 비율이 역대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져 소비가 만성적으로 둔화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北, ‘회고록 논란’ 첫 반응…“南, 의견 문의한 적 없다”
북한은 이른바 '송민순 회고록' 논란에 대해 "명백히 말하건대 남측은 우리 측에 그 무슨 '인권결의안'과 관련한 의견을 문의한 적도, 기권하겠다는 입장을 알려온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박 대통령 “개헌논의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임기 내 개정 완수”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개헌 논의를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개헌을 위한 실무 준비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가진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일부 정책의 변화와 몇 개의 개혁만으로는 근본적으로 타파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대통령 단임제로 정책의 연속성이 떨어지면서 지속.. 산간지역 아침 '서리'…중부내륙 '안개 주의'
한 주의 시작인 24일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밤부터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아 흐려지고 서해5도에는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美, 2007년 11월16일 한국 '결의안 찬성'으로 파악"
새누리당 정유섭 의원이 23일 지난 2007년 11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의 본국 보고 내용을 근거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 측의 유엔(UN)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대북 사후통보' 주장에 대해 '거짓'이라며 반박했다... 이슬람국가(IS), 모술 유황공장에 방화 '화학공격'
이슬람 수니파 극당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가 이라크 모술 시내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유황공장에 불을 질러 유독가스에 중독된 주민 2명이 숨지고 1000명 이상이 병원으로 후송됐다. 현지 언론들은 화학무기 공격과 마찬가지인 비인도적인 수법이라고 IS를 맹비난했다. 다량의 유독가스가 광범위하게 퍼지면서 인근 기지에 주둔한 병사들은 방독면을 착용하기 시작했다. 이라크 주둔 미군 대변인.. '이대' 본관점거 학생들, 85일만에 농성 푼다
이화여자대학교 본관을 점거해 86일째 농성하던 학생들이 최경희 전 총장의 사직서가 21일 수리되자 농성을 풀기로 했다. 이대 학생들은 이날 오후 5시께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법인 이화학당으로부터 최 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는 공문을 수령해 본관 점거 농성을 해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손학규 "안철수 현상, 아직 우리 사회에 유효…다시 살려야"
손학규 민주당 전 대표는 21일 "안철수 현상이랄까. 아직도 우리 사회에 유효하다는 생각이니까 그런 걸 다시 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일 '대체로 흐림'…남부지방에는 '비소식'
주말인 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전남 해안과 경남 해안은 아침까지, 제주도는 오후까지 비(강수확률 60∼90%)가 오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21일 내다봤다... 황교안 국무총리 "조선업 고용지원 대책 추진 중"
황교안 국무총리는 21일 "지난 6월 조선업을 특별고용지원업종으로 지정해 고용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오후 부산시청에서 열린 동남권역 5개 시도지사들과의 간담회에서 "경남·울산·부산 지역은 조선업 밀집지역으로, 지역경제가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어 특단의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