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총신대 썸네일
    총신대 ‘임시(관선)이사 체제’ 최소 올 연말까지 유지
    총신대학교(총장 이재서)의 ‘임시(관선)이사 체제’가 최소 올 12월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사학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이헌환 교수, 이하 사분위)는 지난 20일 서울교대에서 제167차 모임을 갖고 총신대 정상화가 아직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예장 합동 기관지인 기독신문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사분위는 올 12월에 다시 정상화 추진 실적 평가를 하겠다고 한다...
  • 한신대
    한신대, 경기도 대학생 취업 평가에서 ‘우수등급’
    한신대학교(총장 연규홍)가 2019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이하 취업브리지) 성과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았다.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시행하는 취업브리지 사업의 2019년 성과평가에서는 경기도 내 6개 취업브리지 운영대학을 대상으로 사업운영 전반, 전공과정 운영, 현장실습 진행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신대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을 제공할 ..
  •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 “섬김은 주님의 뜻”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은호 목사, 이하 운영위)가 참여 교회 성도들의 신앙성장과 다음세대 도서 환경 개선을 위해 다니엘기도회 참여 성도들이 기증한 중고서적(신앙, 일반, 아동 도서)을 전국의 참여 교회들에 전달했다. 이 같은 ‘다니엘기도회 북플로잉(Book Flowing)’은 지난 2016년 다니엘기도회 때부터 시작된 것으로 다니엘기도회 참여 교회 가운데 등록교인 70명..
  • 정의당 심상정 의원
    [팩트체크] 2013년 차별금지법안은 종교기관 미포함?
    정의당 대표 심상정 의원은 20일 목회자들이 참석한 ‘차별금지법’ 토론회에서 “2013년도 차별금지법안에는 교육기관·공공기관에서 그런(차별) 발언을 할 때 처벌받는다고 돼 있고 종교기관은 없다”고 했다. 여기서 심 의원이 언급한 ‘2013년도 차별금지법’은 당시 민주통합당 소속이었던 최원식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심 의원이 공동발의자로 참여했던 ‘차별금지법안’으로 보인다. 그러나 ..
  • 한국교회수호결사대가 18일 낮 뉴스앤조이 사무실 앞에서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공작 펴온 반기독교언론 뉴스앤조이 폐간 촉구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뉴조, 법정에서 그간의 잘못 심판 받은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가짜뉴스를 주장하면서, 가짜보도를 하는가”라며 뉴스앤조이(이하 뉴조)를 강력히 비판했다. 언론회는 21일 발표한 관련 논평에서 “한국교회를 개혁하기 열망한다는 목적으로 창간되어, 지난 20여 년간 한국교계에서 활동해 온 뉴조가 자충수를 두어 위기를 맞고 있다”고 했다. 이들은 “(뉴조는) 실제적으로는 한국교회를 허물고 깎아내리..
  • 마틴 루터 킹
    트럼프 대통령, 마틴 루터 킹 목사 기념비 방문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 3주년을 맞아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함께 워싱턴 D.C.에 있는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기념비를 찾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정확히 3년 전 오늘인 2017년 1월 20일 대통령에 취임했다. 감사하다”며 “또한 오늘은 마틴 루터 킹 주어니 목사의 날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실업률이 미..
  • 15일 주일 낮 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오정현 목사 “한국 정서 모두 알았다면 건축 안 했을 것”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교회 건축에 대해 “만약 한국사회의 정서를 모두 알았다면 절대 건축을 안 했을 것”이라며 “주변을 좀 더 돌보면서 겸손하게 추진했어야 했는데, 미흡했던 점이 있었다”고 했다. 오 목사는 21일 보도된 국민일보와의 신년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3년 새 성전 완공 이후 오 목사가 처음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이에 대한 유감의 뜻을 표명한 것이다. ..
  • 총신대 동반연 이상원 교수
    “총신대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는 부당”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 등이 20일 아침 총신대학교 사당캠퍼스 정문 앞에서 이 학교 이상원 교수(조직신학)에 대한 법인(재단)이사회 결정을 규탄하는 2차 집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재단이사회의 (이상원 교수) 징계위 회부 결정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매우 부당하고 월권적인 조치"라며 "첫째, 일반적으로 징계위 회부결정은 사실..
  • 2019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 예배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4월 12일 새문안교회서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12일 오후 3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상학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국교회교단장회의는 20일 모임을 갖고 이 같이 결정했다. 설교는 김종준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전한다. 예배 준비위원장은 최우식 목사(예장 합동 총무)...
  • 총신대 이상원 교수 마녀사냥 중단촉구 기자회견
    “총신대 이사회, 이상원 교수 징계논의 중단하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이명진)가 20일 ‘총신대 이사회는 징계논의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연구소는 “이미 대책위원회에서 성희롱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징계위원회를 진행하는 관선이사회의 월권과 기이한 행태에 실망을 금치 못한다”며 “시대가 바뀌고 상황이 바뀌어도 신앙인이, 신학자가 교리에 벗어난 죄를 묵인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우리 모두..
  • 남서울 은혜교회 홍정길 원로 목사
    홍정길 목사 “전광훈 목사 쪽에서 도와달라 했지만…”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이 정부는 너무 말에 의지한다. 말은 실재(實在)가 있어야 한다”며 “말 재주꾼 몇 사람이 궤변으로 정부를 끌고 가서는 안 된다”고 했다. 홍 목사는 20일 보도된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하며 “진보, 보수가 중요한 게 아니다. 깊은 사유 없이 온라인에서 배설하듯 얘기하고, 그걸 정치라고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좋은 생각 한..
  • <성령한국 청년대회 2019>, 기도에 불을 지핀 뜨거운 성령의 역사 일어나
    한교연 “기독교학교 신앙의 자유 보장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기독교학교 신앙의 자유 보장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이 성명에서 “현재 우리나라는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중고교 평준화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이는 고교 입시 과열을 해소하고 전인적 교육과 학교간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가가 정책적 개입을 한 것일 뿐 학교의 근본 설립 목적까지 침해할 권리는 누구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