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대전·충남·전북·강원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부울경 기독교)가 최근 국회 정론관에서 '제3차 시국선언-지금 대한민국은 대통령이 없다!'를 발표하고,
    “공산주의로의 체제전환, 목숨 바쳐 막아야”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전국 17개 시도 애국 기독교 지도자 일동’ 명의의 제4차 시국선언문이 28일 나왔다. 이들은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된 일련의 주사파들이 소위 촛불 혁명으로 대한민국의 정권을 장악한지 2년 9개월이 지나고 있다”며 “저들은 북한과의 평준화를 위하여 자유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파괴하면서 여기까지 왔다“고 했다...
  • 고려신학대학원
    [전문]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로 인해 한국 사회 전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성도들 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분들이 생겨나면서, 급기야 주일예배를 취소하고 온라인 예배 등과 같은 대체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16일 주일부터 일부 교회들이 이미 인터넷을 통한 예배를 시행하면서 한편으로 이 현상이 주일성수와 공예배의 중요성을 약화시키게 된다는 우려도 생기고..
  • 코로나19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전염병에 따른 다른 형태 예배, 비성경적 아냐”
    고려신학대학원 교수회가 ‘국가적 비상상황과 공예배에 대한 신학적·목회적 성찰’이라는 글을 발표했다. 최근 코로나19로 각 교회들이 주일예배까지 온라인 생중계로 드리는 등 ‘자발적’ 조치를 취하면서 이에 대한 논란이 인 것에 따른 것이다. 고신대 교수회는 이 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빠른 전파로 인해 한국 사회 전체가 큰 고통을 받고 있다. 특히 성도들 가운데 바이러스에 감염된 분들이 생..
  • 김영한 박사
    “문재인 정부, 국민 분열·유사 전체주의 중단하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8일 발표한 3.1절 논평에서 문재인 정부에 국민통합 정책의 시행과 자유민주사회 구현을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문재인 정부는 진영논리에 의한 국민 분열 정책을 중단하고 국민통합을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며 “3.1운동의 가장 숭고한 정신은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 전광훈 목사
    “도주·증거인멸 우려 없는 전광훈 목사, 왜 구속했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법 적용은 형평성이 맞아야 한다”며 “미운 사람 가두는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고 했다. 언론회는 27일 이 같은 제목으로 발표한 논평에서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전담 판사는, 종로 경찰서가 지난 20일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에 대하여, 현 한..
  • 신천지 국민청원
    ‘신천지 해체’ 국민청원, 동의 100만 명 돌파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강제 해체(해산)를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지난 22일 게시된 후 불과 약 6일 만에 참여자 100만 명(28일 오전 6시 53분 기준 1,018,626명)을 돌파했다. 청원자는 법원 먼저 판결문을 인용했다. “MBC 피디 수첩 동영상, 신천지를 탈퇴한 자들의 신천지 경험담, 신천지를 탈퇴한 여자의 간증 동영상 등을 종합해 보면 종교 집단으로서의 신천지..
  • 신천지
    “우한 갔던 신천지 신도, 국내 입국” 의혹 증폭
    중국 우한에 갔던 한국인 신천지 교인들이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입국했는데, 신천지가 최근 정부에 제출한 신도 명단에서 이들은 빠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실이라면 신천지가 사태의 핵심 단서를 감춘 것이 될 수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 전광훈 목사
    법원, 전광훈 목사 구속적부심 기각
    서울중앙지방법원이 27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에서 전 목사 측의 청구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구속영장의 발부가 적법하고 구속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 지난 2020년 2월,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던 모습.
    대구서 코로나19 확진 신천지 신도 쏟아질 듯
    발열이나 기침 등 증상이 있는 대구 신천지 신도 1천3백여 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양성 판정을 받을 이들의 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80% 이상이 확진자로 추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 명성교회
    명성교회 밀접 접촉자 142명, 코로나19 ‘음성’
    강동구청이 27일 “명성교회에 현장대책반과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1차 밀접 접촉자 215명 중 14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142명 전원이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