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0일 교회 창립 3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 창립을 기념한 미국 코너스톤교회(담임 이종용 목사)가 11월 3일(현지 시간) 특별한 손님을 초청해 31주년을 기념했다. 코너스톤교회를 방문한 특별한 손님은 지난해 11월 다니엘기도회에서, 22살에 스키를 타다 오른쪽 발목이 완전히 으스러지는 사고를 겪으며 180도 전혀 예상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그의 삶과 그의 작업과정 가.. “수영로교회 세워진 그 자리… 청년들의 눈물이 고인 곳”
지난 10월 3~6일(현지 시간) 미주 은혜한인교회는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담임)를 초청해 추계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집회 셋째 날인 5일 김문훈 목사는 “건너가 차지할 땅”(신명기 11:8-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며, 신명기에 나타난 축복에 대한 말씀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제시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애나하임에 있는 큰빛교회(담임 조헌영 목사)가 지난 10월 6일(현지 시간) 창립 25주년 감사예배를 드렸다. 조현영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기도 김은희 장로, 특별연주(클라리넷) 안건마 목사, 축사 최성범 목사 감리사(감리교단 오렌지 카운티), 성경봉독 진형명 장로, 특별찬양 생명선 찬양대, 설교 조현영 목사, 연혁보고 윤흥섭 장로, 감사패 전달, 격.. 더베델교회 설립… 김한요 목사 “팔 떼어내는 것 같은데, 아프지가 않다”
지난 9월 1일 미국 얼바인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에서 독립 개척한 더베델교회(The Bethel, 담임 강문구 목사)가 설립예배를 드렸다. 이날 김한요 목사는 강문구 목사를 더 베델교회의 담임목사로 파송했다. 베델교회에서 청년부(예삶) 담당 목사 섬겼던 강문구 목사가 더베델교회의 담임으로 파송된 가운데, 많은 베델 성도들이 참석해 더베델교회의 설립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정근 목사님, 천국으로 이민을 가셨습니다”
제9대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故 이정근 목사의 장례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9월 21일 산샘교회(담임 윤석형 목사)에서 거행됐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자리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남가주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반종교에서 무종교로, 우리에게 일말의 책임도 없을까?
지난 9월 6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프리스티지 대학교(California Prestige University, 구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가 가을 학기를 맞아 명사를 초청해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강사로 선 정재현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는 “우리 믿음 되돌아보기”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남가주사랑의교회 제4대 담임목사 청빙
미주 한인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가 제4대 담임목사를 현지 시간 오는 9월 30일까지 청빙한다. 자격은 다음과 같다. 정규 신학대학원 (Master of Divinity) 졸업 미국장로교 PCA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거나 PCA 교단에 가입할 의지 미국 내 한인이 민 교회에서 7년 이상, 목사 안수 후 5년 이상 목회 경험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 일치하는 개혁주의 신학적 기반 남가주사랑의 .. “사탄의 타깃은 다음 세대, 말씀 전수 끊기면…”
미국 LA 올림픽과 윌튼 거리에 위치한 LA소망선교교회(담임 김영호 목사)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인석 목사(창조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현지 시간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흥회를 개최했다. 23일 저녁 7시 김영호 목사의 개회기도 및 사회로 진행된 부흥회에서 서인석 목사는 “3대 동일 신앙으로 믿음의 담쟁이가 되자”는 주제로 다니엘서 2장 44~47절을 강해하며 “다니엘서의 핵심은.. 차세대 목회자 초청 OC 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 열려
7월 22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 성결교회 조성우 목사의 설교 "예수의 흔적을 가졌노라"를 필두로 시작된 <차세대 목회자 21인 초청 OC영적대각성 새벽기도회>가 8월 14일까지 진행됐다.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진행된 이번 기도회의 13일 일정에서 스무번 째 설교를 맡은 배승언 목사(새로운교회)는 "그렇게 해서는 인생의 반전은 일어나지 않는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하나님께 순종하며 따라온 청년, 언약교회 담임이 되기까지
“제가 하나님을 만난 것은 중학교 2학년 여름 수련회 때, 저녁에 예배를 드리다가 장로님 품에서 잠이 들었다. 잠에서 깼는데 친구, 누나, 형들이 다 기도하고 있었다. 그런데 베드로가 예수님과 함께 기도하러 올라갔다가 졸았던 장면이 떠올랐다. 마치 제가 그런 모습인 거 같은 거다. 그래서 그때 그 자리에서 저를 붙잡아 달라고 장로님을 손 꼭 붙잡고 기도했던 기억이 있다.”.. 우리가 몰랐던 북한 교회에 대한 이야기
리버티 대학에서 문화 인류학(Cultural Anthropology), 글로벌 노동자를 위한 직업 준비(Career Preparation for Global Workers),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Intercultural Communication), 글로벌 참여의 역사와 이론(History and Theory of Global Engagement) 등을 가르치는 팀 창 교수에겐 북한에 대한.. 미주 한빛교회, 창립 37주년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팍에 위치한 한빛교회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후 교회 본당에서 창립 37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영근 치리목사(샘솟는 교회 담임)의 집례로 드려진 37주년 기념예배에서 황규동 목사(지방회서기 성문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집례자가 창세기 29장 31-32절을 봉독한 후, 한빛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박병주 목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