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티 대학에서 문화 인류학(Cultural Anthropology), 글로벌 노동자를 위한 직업 준비(Career Preparation for Global Workers), 문화 간 커뮤니케이션( Intercultural Communication), 글로벌 참여의 역사와 이론(History and Theory of Global Engagement) 등을 가르치는 팀 창 교수에겐 북한에 대한.. 미주 한빛교회, 창립 37주년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미국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팍에 위치한 한빛교회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오후 교회 본당에서 창립 37주년 기념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김영근 치리목사(샘솟는 교회 담임)의 집례로 드려진 37주년 기념예배에서 황규동 목사(지방회서기 성문교회 담임)가 기도하고, 집례자가 창세기 29장 31-32절을 봉독한 후, 한빛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박병주 목사(지.. 노진준 목사 “오늘날 교회가 피곤한 이유는…”
미국 LA 북서쪽, 사우전 오크스에 위치한 웨스트레이크 한인교회(담임 이요셉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노진준 목사(순회설교자, 설교 코칭 사역, PCM 공동대표)를 초청해 집회를 가졌다. 이요셉 목사의 기도와 찬양으로 시작된 집회는, 요한복음 18:15~18, 25~27절 봉독에 이어, 노진준 목사가 “그리스도의 순종”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복음과 성경, 세상도 어둠도 사망도 이기는 무기"
미주 발렌시아 샘물교회가 오는 6월 9일(주일) 20주년을 맞아 창립감사예배 및 임직예배를 드린다. 발렌시아 샘물교회를 개척한 이건창 목사를 만나 소감과 앞으로의 비전과 다짐에 대해 들어 보았다. 20여년 전 알칸사스에서 경영을 공부하고 있을 때, 한 질문이 찾아와 그를 두드렸다. 어려운 상황에 계신 부모님이 보내주시는, 말도 안되는 금액을 학비로 내며 공부를 하고 있던 그는, 그 모든 게 .. 일본에 1천 개 무목(無牧)교회… “누가 이들 위해 갈꼬?”
시드(SEED)선교회(미주대표 임태호)가 지난 6일(현지 시간) 박영기 일본선교사를 초청해 미국 남가주 든든한교회(담임 김홍철 목사)에서 ‘누가 무목(無牧) 교회를 위해 갈꼬?’라는 제목으로 일본 선교 세미나를 진행했다. 시드선교회 미주 대표 임태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세미나에서 박영기 목사는 일본 선교의 현주소, 일본 선교를 하게 된 계기와 과정, 일본 선교의 다섯가지 유형에 대해 나누었.. “내 인생을 쓰레기 통에 버렸는데… 하나님이 꺼내셨다”
미주 감사한인교회(담임 구봉주 목사)가 창립 41주년을 맞아 이상준 목사(1516교회 담임)를 초청해 현지 시간 3월 15일부터 17일까지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첫날 이상준 목사는 <예수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눅 5:1~2)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시몬 베드로를 향한 주님의 부르심과, 그 상황 가운데 베드로가 겪었던 갈등에 대해서 나눴다...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일까? 현지 시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미주 은혜한인교회에서 열린 ‘왕의 재정 부흥회’에 강사로 선 김미진 간사(NCMN 대표)는 믿음의 명문 가문을 이루는 데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요소에 대해 강조했다... “성경, 통전적으로 접근해야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알 수 있어”
1600년의 역사에 걸쳐, 각기 다른 시대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저자에 의해 다양한 목적과 이유로 쓰여진 성경을, 하나의 큰 그림으로 볼 수 있을까? 성경의 각 장이나 구절들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 분의 뜻을 발견하기도 하지만 김인식 목사는 성경 전체를 꿰뚫는 통일성이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긴다”
미주 한인교회인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가 최근 황성은 목사(오메가처치)를 초청해 부흥집회를 개최했다. 황 목사는 <교회는 이긴다>, <하나님 말씀의 능력>, <태생적 한계를 뛰어넘는 기도>, <신본주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동성애 안 돼” 가주 한인교계, 다음세대 위한 서명운동
지난 19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3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은혜한인교회 새가족환영실에서 윤우경 권사(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의 진행과 한기홍 목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캘리 다음세대 보호를 위한 청원서 서명운동" 설명회 및 기자회견에서 세라 김 사모(TVNEXT: 다음 세대를 위한 가치관 정립 및 보호 대표)가 샌프란시스코 게이 합창단에서 제작한 영상을 틀자, 몇 몇 목사들에게서 한숨과 탄식.. 풍랑이 몰아치는 바다 한 복판에 있을지라도…
신년을 맞아 미국 남가주 교회들은 새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 앞에 일년의 첫 주일의 첫 시간을 드렸다. ‘복음을 복음되게, 교회를 교회 되게, 성도를 성도 되게’를 2024년의 표어로 삼은 남가주 동신교회(백정우 목사)는 ‘블레싱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개최하며 ‘재촉하시는 예수님’, ‘기도하시는 예수님’, ‘다가오시는 예수님’, ‘구원하시는 예수님’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삶을 스쳐 지나가는 많은 감정, 어떻게 처리해야 하나
미주 충현선교교회는 1월 2일부터 6일까지 오전 5시 20분에 안건상 목사를 초청해 ‘나의 일상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이라는 주제로 '헤브론 경건훈련'을 진행했다. 1월 6일 새벽기도회를 이끈 안건상 목사는 ‘애통’(시편 22:1-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앞에 애통의 기도를 드림으로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맺고, 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