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갤럽 설문조사,가장 종교적인 주
    가장 종교적인 주는 미시시피… 美 10명중 3명 종교 없어
    이번 주 발표된 갤럽의 설문조사에서, 미시시피가 가장 종교적인 주로, 오바마 대통령의 고향인 하와이는 가장 덜 종교적인 주로 나타났다. 미시시피 거주자의 58퍼센트가 스스로를 매우 종교적이라고 답했으며, 이는 '매우 종교적'이라고 답한 비율이 19퍼센트에 불과한 버몬트보다 40퍼센트나 높은 수치다. 또한 자신을 매우 종교적이라고 밝힌 미국 전국 평균인 40 퍼센트보다 18퍼센트 높은 수치다...
  • 트랜스포메이션교회의 더윈 그레이 담임목사
    "아버지 없는 세대를 지도하라" 美 리더들 모인다
    오는 18일, 달라스에서 열릴 게임체인저코치리더쉽 회담(the GameChanger Coaches Leadership Summit, 게임체인저: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판도를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이나 사건 )이 "아버지 없는 세대"를 돕기 위해 열정적인 연설가들과 스포츠 지도자들을 초대했다...
  • 릭 워렌 "동성애, 감정은 가질 수 있지만 행동엔 책임"
    릭 워렌, 조지타운대학에서 종교의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
    새들백 교회의 릭 워렌 목사는 조지타운 대학의 버클리 종교, 평화, 세계정세 센터(Berkley Center for Religion, Peace, and World Affairs)에서, 개인과 단체가 자신의 신앙을 공적으로 실천하는 것에 대해 도전을 받고 있는 시점에서, 종교적 자유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다...
  • LGBT 단체, 오바마의 조찬기도회 참석 '비난'
    워싱턴 DC에 근거지를 둔 LGBT 운동단체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2013년 국가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것에 대해 "전 세계 동성애자를 죽이는 일을 지지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표현하며 비난했다. 로빈 멕기히와 킵 윌리엄스가 2010년에 설립한 비영리단체 겟이퀄(GetEQUAL)에 따르면, 3,500명이 참석한 2월 7일 행사는 "더 패밀리"로 알려져 있는 보수주의복음주의 단체인 펠로쉽파운데이..
  • 오바마 대통령 취임 선서
    오바마 대통령 조찬기도회에서 '겸손' 강조해
    오바마는 참석자들에게 "더 나은 대통령 뿐 아니라,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성경을 본다고 말했다. 1953년에 시작된 조찬기도회에 대해, 대통령은 "그것(조찬기도회)은 국가로서, 민족으로서 우리에게 관해 무엇인가를 말해준다. 이 위대한 기도의 전통은 고요한 때든 위기의 때든, 우리가 민주당이나 공화당이아닌, 형제와 자매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함께 하도록 해준다." ..
  • 맷 무어
    신앙은 동성애자를 진정으로 구해낼 수 있는가?
    당신이 죄를 짓는다면, 다시 일어나 그를 계속 쫓으라. 그가 당신의 죄를 위해 죽기까지 했다면,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당신이 일어서도록 돕지 않겠는가? 세상은 동성애 욕망을 받아들이면 당신이 이 생에서 행복할거라며 받아들이라 말할 것이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그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그러면 영생을 주겠다고 약속하신다. 매일 당신은 누구를 믿을지, 세상과 예수 중 누구를 ..
  • 클라이슬러 슈퍼볼 광고,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
    "하나님이 농부를 만드셨다" 슈퍼볼 탑 광고에 들어
    하나님은 말씀하셨다. 내겐 밤새 갓태어난 망아지와 밤새 앉아 있을, 그것이 죽어가는 것을 본 후, 그의 눈물을 닦으며 '아마도 다음해에는'이라고 말할 누군가가 필요해. 나는 감나무 싹을 다듬을 수 있고, 차 타이어 조각으로 말에게 신을 신기고, 건초를 묶는 철사로 마구(馬具)를 만들 수 있는 누군가가 필요해. 때에 따라 수확하며, 그의 40시간의 노동을 화요일 정오에 마치고, 72시간동안 트..
  • CNN은 인질극 범행 4일째 범인의 인상을 공개하고 사건의 심각성을 밝혔다
    앨라배마 총기인질극 소년 엄마 찾으며 울어
    앨라배마 총기인질극이 만 4일째 접어들었지만 범인은 여전히 지하 벙커에서 인질인 5세 소년을 인질로 잡고 버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P에 따르면 은퇴한 트럭 운전기사인 범인 지미 리 다이크스(65)는 화요일 오후 스쿨버스 올라타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운전기사를 살해하고 납치한 소년을 미리 마련해 둔 지하벙커로 데리고 들어갔다. 그는 4인치 넓이의 파이프라인을 통해 경찰과 협상하고 있는 것..
  • 美 보건복지부 산아제한법 변경안 발표
    CBS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케슬린 시벨리우스 장관이 성명서를 통해 "오늘, 행정부는 종교적 관심을 존중하면서 미국 각지의 여성들에게 권장되는 예방적 치료에 대한 무료 보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 우리는 신앙을 기반으로 한 단체들, 여성 단체들, 보험사와 다른 이들과 함께 이러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함께 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동성애자
    男 동성애자 "자녀들에게 엄마가 필요하다는 것 깨달아
    동성결혼 합법화 후 그 다음 단계가 바로 동성결혼 커플의 자녀 입양 합법화라는 점은 보수주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바다.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얼마든지 커플로 존재할 수 있는 그들이 굳이 주법상, 연방법상 결혼의 지위를 획득하고자 하는 것은 자신들의 신념을 전달할 자녀를 입양하기 위함이다. ..
  • 뉴멕시코 법안, 강간 피해자 낙태하면 3년 징역형
    뉴멕시코 공화당 의원이 태아를 재판을 위한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 성폭행 피해자에게 분만일까지 임신 상태를 유지하도록 요구하는 법안을 수요일에 제안했다. 공화당 의원 캐스린 브라운(Cathrynn Brown)이 제안한 의회법안 206에 의하면, 임신을 중단한 성폭행 피해자는 증거를 변조했다는 이유로 3급 중죄 혐의를 받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