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 차세대 청소년 복음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유스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Youth Higher Calling Conference)가 오는 12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포모나 쉐라톤 호텔(Sheraton Hotel)에서 열린다. 하이어 콜링 컨퍼런스는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소명을 발견하고, 성경적인 세계관을 바탕으로 차세대를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의 군사로 일으키는 것에 중점을 .. ‘지구촌은 나의 목장’ 故 임동선 목사 기념관 개관
'지구촌은 나의 목장'이라는 비전으로 세계 선교에 온 삶을 바쳤던 고 임동선 목사의 기념관이 고인이 설립한 미국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 4층에 마련됐다. '임동선 목사 기념관'은 고인의 생애를 기리고, 그의 업적을 한데 모아 고인의 선교 정신을후대에 전하는 장소로 활용될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 “본질에 충실한 목회 기초… 예수 그리스도와의 연합”
미국 남가주를 방문한 유기성 목사(선한 목자교회 원로)는 지난 22일(현지 시간)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팍 교회에서 '예수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라는 주제로 LA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복음방송과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세미나에서 유기성 목사는 '예수동행 운동 1기 사역'을 돌아보며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목회와 삶의 행복에 대.. 해외한인장로회(KPCA) 새 총회장에 서명성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47회 정기총회가 현지 시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마국 남가주동신교회(담임 백정우 목사)에서 "하나 되게 하소서"(요 17:20-26)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총회에는 미국과 캐나다, 중남미, 유럽, 호주, 일본, 뉴질랜드 등의 국가에서 250여 명이 대면으로, 80여 명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故 박희민 목사님, 천국의 안식을 누리소서”
故 박희민 목사의 장례예배가 지난 11일(현지 시간) 오전, 고인이 제2대 담임목사로 시무하던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거행됐다. 장례 예배에 참석한 남가주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예수님을 많이 닮았던 고인의 아름다웠던 삶을 추모했다. 성도들은 추모 영상 속 고인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고인이 보여준 아름다운 삶의 발자취를 가슴에 담았다... 민종기 목사,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신임 이사장 취임
민종기 목사(충현선교교회 원로)가 지난 8일(현지 시간),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코리아타운 소재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열린 KCMUSA 신임 이사장 취임식에서 민종기 목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회복하소서”
미국 남가주 한인들이 미국의 회개와 영적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남가주 지역 한인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제72회 국가 기도의 날을 맞아 4일(현지 시간),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 모여 미국의 성경적 리더십 고취와 청교도 신앙 회복을 위해 기도의 손을 높이 들었다... 故 박희민 목사 장례예배, 나성영락교회장으로 거행
지난달 26일(이하 현지 시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故 박희민 목사의 장례예배가 오는 11일 오전 11시, 미국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 본당에서 나성영락교회장(葬)으로 거행된다. 장례예배는 박은성 목사의 집례로 진행될 예정이며, 장지는 LA 할리우드 힐스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다... 미 남가주교협 제53대 회장에 최영봉 목사 취임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남가주교협)가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LA 코리아타운에 소재한 영생장로교회(담임 김혜성 목사)에서 제53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 감사예배에는 남가주교협 증경회장들이 대거 참석해 남가주교협의 새로운 도약을 격려하며, 교협 회복과 정상화 및 동포 사회 화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미주 한인 사회 큰 별 지다” 박희민 목사 별세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재단이사장이자 새생명선교회 대표 박희민 나성영락교회 은퇴목사가 26일(현지 시간) 오전 3시 향년 86세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전립선암 재발로 고생하던 박희민 목사는 암이 전이 돼 투병생활하던 중 자택에서 별세했다... “성장 위주의 한국교회, 이제는 멤버케어로 눈 돌려야”
얼마 전 미국 남가주 한인교회에서 사역하던 50대 전도사가 부인과 어린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있었다. 미국과 한인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줬던 그 사건의 원인으로 경찰은 경제적 문제를 지목했다. 캘리포니아 가디나 지역의 대표적인 한인 대형교회에서 사역하던 그는 몇 년 전 중고등부 전도사로 부임해 영어권 2세들의 교육을 담당했었다. 그러나 생활고에 시달려 보험 에이전트로 일하.. OC 한인교계 “튀르키예 향한 관심과 사랑 계속 돼야”
튀르키예와 시리아지역 대진진 참사를 위해 긴급 구호모금을 실시했던 미국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교계 연합은 지난 22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튀르키예 현지 상황 보고와 함께 구호기금 전달 내역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