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 지역 목회자와 중보기도팀 지도자, 선교사, 평신도 지도자 80여 명은 지난달 28일(현지 시간), 남가주 지역 부흥의 성지를 답사하며 순례 기도회를 진행했다. 오전 8시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출발한 남가주 부흥 성지 순례 기도팀은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빌리그레함 전도대회 천막 집회 장소와 아주사 거리 부흥 현장 그리고 아주사 부흥이 시작되었던 보니 브레 스트릿.. “빅토빌센터 통해 ‘미주 홈리스 사역 모델’ 세울 것”
미국 LA 다운타운에서 365일, 200여 명의 노숙자들을 돌보는 홈리스 사역단체 아버지 밥상교회(대표 무디 고 목사)가 최근 빅토빌에 대규모 센터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홈리스 사역의 모델을 세워가고 있다. 빅토빌센터는 LA 다운타운에서 북동쪽으로 1시간 20분 떨어진 외곽 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10에이커의 대지에 6개의 방을 갖춘 집과 예배공간, 매실수 600여 그루를 포함해 농작물을 키울.. OC 한인 교계 및 사회 단체, 새해 ‘협력’ 다짐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역 교계 기관 및 사회 단체장들이 새해를 맞아 함께 모여 기도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제9차 오렌지카운티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는 OC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 장로), OC목사회(회장 박용일 목사), OC한인여성 목사회(회장 이경신 목사), OC기독.. 김정한·박정희 목사, 남가주한인목사회·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취임
미국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56대 남가주한인목사회 신임 회장으로는 김정한 목사가, 이사장으로는 김재중 목사가 취임했다. 제13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회장으로는 박정희 목사가, 이사장으로는 서사라 목사가 취임했다... “시니어 목회 ‘돌봄 복지’에서 ‘복지 목회’로 전환돼야”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박사)가 지난 18일(현지 시간), 초고령 시대를 대비하는 시니어 사회 복지 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현아 교수(월드미션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이준우 교수(강남대학교 복지융합대학 사회복지학부)와 이상진 목사(한미치매센터 대표)가 주제 강연을 맡아 앞으로 교회와 사회가 추구해야 할 노인 복지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장신대 남가주 동문회 신임 회장에 김신 목사, 부회장에 이정현 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남가주 치노 힐스에 소재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신임원단을 선출했다. 2023년 임원단으로 회장에 김신 목사(주향교회)가, 부회장에 이정현 목사(만남의교회)가, 총무에 정달성 목사(리뉴얼새힘교회)가, 서기에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회계에 장덕재 목사(예수사랑비전교회)가 선임됐다... OC 전도연합회, 선교사 자녀 50명에 총 3천만 원 전달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사장 윤우경)는 지난 14일(현지 시간)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2023년 신년하례 및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OC 기독교전도회연합회가 주관하고, OC 기독교교회협의회, OC장로협의회, OC 목사회, OC 여성목사회과 공동 주최한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각 교회에서 추천한 선교사 자녀 35명.. 미주 평강교회 제2대 담임 송금관 목사 취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스 패서디나에 자리한 평강교회 제2대 담임으로 송금관 목사가 취임했다. 42년간 평강교회를 섬겨온 이상기 목사는 원로 목사로 추대됐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진행된 담임목사 취임 및 원로목사 추대 예배에는 200여 명의 성도 및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 한 단체로 통합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회장 임영호)와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회장 송종록, 이사장 정지윤)가 한 단체로 통합했다. 미주한인기독문인협회와 미주크리스찬문인협회는 지난 7일(현지 시간)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에서 합동 총회를 개최하고 두 단체의 연합을 알렸다... 효사랑선교회 신년하례식 “올해 정규 시니어 대학 설립 목표”
미국 효사랑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지난 7일(현지 시간), 효사랑선교회 예배실에서 스태프들과 봉사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효사랑선교회는 2023년 표어를 "역전의 믿음으로"로 정하고 청소년 정체성 찾기 사역과 부모 세대,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대학을 올해부터 주2회(화,목)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장학회를 설립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상담 이론과 임상 겸비한 전문 상담가 양성할 것”
미주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이상명 박사) 상담심리학과 석사 학위 과정 디렉터로 최민수 교수 최근 부임했다. 최민수 교수는 미주장신대 부설 기관인 산타페 상담소장을 겸임하며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전문 상담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특히 대면과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산타페 상담소는 미주 전 지역을 비롯해 캐나다까지 상담서비스가 가능하며, 한인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美 50개 주 노숙자 ‘예수 제자’로 세운다
아버지밥상교회 무디 고 목사는 요즘 노숙생활을 마치고 제2의 삶을 시작하는 형제들로 어느 때보다 사역이 즐겁다. 힘든 노숙사역이지만 삶이 변화된 청년들과 함께 LA를 넘어 미주 50개 주를 변화시킬 꿈을 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