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미국장로교 한인총회(NCKPC) 전국 한인청년 연합수련회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소재, 한미장로교회(담임 고훈 목사)에서 개최됐다. 추수감사절 기간인 현지 시간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간 진행된 수련회는 '예수님을 통한 자아 발견(회개)'을 대주제로, '깊은데로(누가복음 5:1-11)'를 소주제로 열렸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그리스도 제자 양성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수련.. 은혜한인교회 40년 “꿈을 꾸고 이루며 땅 끝까지”
올해로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은 미주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가 '은혜 40년사'를 출간하고 감사예배 및 싸인회를 가졌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예배에는 영 김 연방하원의원을 비롯해 플러턴시 프레드 정 시장, ABC교육위원 유수연 의원, 국제총회 총회장 박병섭 목사, OC기독교연합회 회장 심상은 목사, OC한인회 강석도 회장, OC장로협의회 .. 좋은마을교회·갈보리새생명교회 한 교회로 연합
미주 한인교회인 좋은마을교회와 갈보리새생명교회가 지난 20일(현지 시간) 연합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하나 됨과 힘찬 출발을 선포했다. 연합한 두 교회는 좋은마을교회를 교회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며, 오전 11시 45분 예배는 기존에 좋은마을교회가 위치했던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 캠퍼스에서, 오후 2시 예배는 플러턴 캠퍼스에서 드린다... 남가주밀알선교단 봉사자 34명, 미 대통령 자원봉사상 수상
미국 남가주밀알선교단(단장 이종희 목사) 사랑의교실에서 봉사하는 고등학생들이 미국 대통령이 수여하는 자원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현지 시간) 새영교회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금상 8명, 은상 11명, 동상 15명 등 총 34명의 학생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봉사상을 수상했다... 미국으로 찾아온 열방… ‘선교적교회’로 나아가야
2022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가 "Missional DNA"라는 주제로 현지 시간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코비나에 있는 선한청지기교회(담임 송병주 목사)에서 열렸다. 컨퍼런스는 올가닉 교회 운동가인 닐 콜 목사를 비롯해 태피스트리 LA 찰스 최 목사, 새생명비전교회 강준민 목사, 평촌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강사로 나서 .. 강준민 목사 “리더의 고독… 하나님 대면하는 시간”
지난 8월 "리더의 고독"이란 책을 출간한 강준민 목사(새생명비전교회)가 2022 MiCA(Missional Church Alliance) 컨퍼런스에서 저서와 동일한 제목으로 주제 강의를 인도하며 목회자가 가져야 할 고독의 영성에 대해 소개했다... 위 브릿지 리 유니온(Re-Union)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동역자”
위 브릿지 리 유니온 행사가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있는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에서 열렸다. 제1회 위 브릿지 컨퍼런스 참석자들은 이날 한 자리에 모여, 그날의 은혜와 감동을 나누며 모두가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동역자들임을 되새겼다... 미주 한인교회 만족도 ‘목회자 설교·예배’가 좌우
미주 한인교회 성도들의 교회 만족도에 목회자의 설교와 예배 분위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기독교TV방송 CTS America는 지난 8일(현지 시간) 남가주새누리교회에서 ‘2023 목회 인사이트’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한인교회 성도들의 의식 변화, 최신 목회 트렌드와 사례 등을 제공했다...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 성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개최하는 제3회 선교사자녀 장학기금 마련 골프 토너먼트가 지난 24일(현지 시간)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Los Coyote Country Club)에서 열렸다... 한국교회 새벽기도 소개받은 멕시칸 3세 목회자, 18년간 새벽기도
미국 캘리포니아주 뉴비기닝커뮤니티교회(New Beginning Community Ministry)를 담임하는 데이빗 디아즈 (David Diaz)목사는 한인처럼 새벽기도회를 드리는 목회자로 유명하다. 그는 기회 있을 때마다 새벽기도에 대한 간증을 한다. 18년 전 어느 한인 목사에게 새벽기도를 소개받은 후로 한 번도 쉬지 않고 새벽기도회를 한다. 현재 600여 명이 출석하는 그의 교회는 매일..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 한인들의 도전과 꿈 알린다
"내년 2023년 1월은 102명의 한인들이 미국에 처음 도착한지 12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미주 한인들의 역사와 전통, 문화유산을 차세대 한인들과 미 주류사회 지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내년 1월,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마련한다... 제2차 샬렘 목회자·사모 리더십 세미나 “회복과 치유의 시간”
미국 GIFT 상담치유연구원(대표 리디아 전 박사, 전달훈 박사)이 현지 시간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50명의 목회자와 목회자 사모들을 대상으로 제2차 샬렘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하나님의 눈으로 나와 타인을 발견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당초 30명을 정원으로 했지만 신청자가 부쩍 늘어나면서 정원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