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 교계 및 단체 지도자들을 비롯해 지역 목회자들이 남가주 부흥의 성지를 답사하며 부흥성지 순례 기도회를 가졌다. 다민족연합기도대회의 준비위원들과 후원교회 관계자들도 부흥 성지를 돌아보며 부흥의 불길을 이어가기로 다짐했다... 김양재 목사 “교회 부흥의 원리, 프로그램이나 시스템 아니라…”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남가주 ANC온누리교회(담임 김태형 목사)에서 제2회 THINK 목회세미나를 인도했다. 김양재 목사는 목회자, 사모, 평신도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간증과 함께 우리들교회 큐티 사역의 실제 사례를 전하며 우리들교회에 임한 뜨거운 성령의 역사들을 소개했다... 나성영락교회 50주년… 새로운 ‘부흥’ 향해 도약
창립 50주년을 맞은 나성영락교회(담임 박은성 목사)는 지난 5일(현지 시간), 반세기 동안 베푸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돌아보며 하나님 나라의 비전을 품고 교회의 새로운 부흥과 도약을 위해 한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창립기념주일 예배는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이었던 박희민 목사와 3대 담임 림형천 목사가 각각 1부 예배와 2부 예배에서 설교하며 교회의 희년을 축하했다... 나성영락교회 박은성 목사, 새로운 부흥 향해 ‘Y vision’ 선포
미주 나성영락교회 담임 박은성 목사가 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Y vision"을 선포하고, 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50년의 비전과 방향을 소개했다. 박은성 목사는 교회의 시대적 사명 완수와 다음 세대의 신앙 유산 계승을 위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하나님의 사람'(People of God)을 세우는 것을 가장 큰 목적으로 삼고, 나성영락교회가 앞으로 추구할 비전으로 예배와 친교, 교육과 .. “새로운 20년을 향해… 이 땅을 거룩한 도시로”
미주성시화운동본부(공동대표회장 송정명 목사·진유철 목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성순복음교회(담임 진유철 목사)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전 교회가 전 복음을 전 시민에게 전하는 '3전 운동'으로 거룩한 도시 재건 운동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OC 교계 연합, 튀르키예 구호 성금 모금 전개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 교계 및 사회 단체 연합(이하 OC 연합)은 지난 13일(현지 시간)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 긴급 구호와 지진 피해 복구 성금 모금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자녀들의 행복한 미래… ‘좋은 성품’에 달렸지요”
좋은나무성품학교(대표 이영숙 박사)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부모 및 다음세대 교육자를 대상으로 미국 남가주 풀러튼에서 제1기 좋은성품 부모교육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영숙 박사는 이번 세미나에서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여는 부모 성품의 중요성 △자녀와 소통하는 성품 대화의 비결/ 연령별 대화 요령 △성품 대화의 준비 △성품 대화의 기술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에서 이해하기 쉬운 좋.. 동양선교교회, 튀르키예 대지진 구호에 협력
미주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가 튀르키예 대지진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에 협력하기로 했다. 동양선교교회는 협력선교사로 지원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 올한 목사(삼순교회)를 통해 진원지인 가젠테프 지역을 돕기로 했다... “교회 오랫동안 다녔는데, 왜 아직 성숙에 이르지 못할까”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교 한국부의 특훈교수(Distinguished Professor)이자 고려대학교의 석좌교수인 한성열 교수가 '신앙 발달과 성숙'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한성열 교수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기독교와 심리학의 조화가 더욱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학문으로서의 심리학은 이미 성경에 나온 내용임을 설명하며 이사야 9장 6절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는 메.. “OC 지역 복음화 및 기독교 평신도 신앙 성장 도울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는 지난 4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2월 정기 조찬기도회 가졌다. 이날 조찬기도회는 신용 회장의 사회로 신동직 총무의 대표기도에 이어 선한뜻교회 담임이며 OC교협 총무인 추석근 목사가 '말라버린 무화과 나무'(마21:18-2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미국 LA백송교회 창립 5주년, 롱비치 새성전 입당
미국 캘리포니아주 LA백송교회(담임 김성식 목사)가 창립 5년 만에 롱비치에 새성전을 마련하고 지난 5일(현지 시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입당감사예배에는 한국 백송교회 이순희 목사를 비롯해 대구 백송교회, 토론토 백송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해 새 성전 입당을 축하했다. 또 미주성결교회 목회자들이 자리해 교회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다... “북한 교화소에서 우리는 인간 짐승이었다”
채널A의 인기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고정 출연해 북한의 실상을 알려 온 윤설미 집사가 미국 LA 나성열린문교회에서 열린 간증집회에서 북한교화소의 인권 유린 실태를 고발하며 자유를 찾아나선 그녀의 탈북 여정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