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총회세계선교회는 지난 19일(현지 시간), 미국 LA 열린문교회(담임 박헌성 목사)에서 미주 AMTC 제9기 선교사 훈련 수료식 및 임명식을 갖고 11명의 선교사를 배출했다. 선교사 임명을 받은 11명의 선교사들은 하나님 앞에 신실하고 충성된 종으로서 성실하고 진실하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서약했다... “오직 예수” 토박이 예수꾼 백낙규 장로의 영성과 신앙이야기
미국 오레곤 비버튼 한인장로교회를 담임했던 백종근 목사가 신간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 를 출간했다. 『하나님 나라에서 개벽을 보다』는 1900년도 남장로교 선교사 하위렴(William W. Harrison)에게 복음을 듣고 전북 익산 동련교회를 설립했던 백낙규 장로의 신앙과 영성에 관한 이야기다... “더불어 사는 세상… 매일이 이렇게 행복하면 좋겠어요”
미국 남가주의 발달장애인들의 화합의 장인 제 37회 '사랑의 마당축제'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사우스 엘몬테 소재 위티어 내로우스 공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사랑의(마당)축제는 매년 5월과 12월, 연 2회에 걸쳐 남가주 장애사역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해 치르는 행사로, 발달장애인들과 일반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랑과 화합의 축제다... KCMUSA, 창립 20주년 맞아 ‘미주한인교회사’ 발간한다
KCMUSA(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 재단이사장 박희민 목사)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미주한인교회사’를 발간한다. 미주 1세 이민자들의 눈물과 땀의 발자취로 개척된 한인교회의 신앙역사를 기록으로 남기고, 다음 세대에게 한인교회의 역사를 기록으로 남기는 중요한 시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 캘리포니아 한인 정치인들 위해 기도
미국 OC(오렌지카운티)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신용, 이하 연합회)는 지난 7일(현지 시간), 에반겔리아대학교 채플실에서 5월 정기 조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는 미국 중간선거에서서 OC지역에 새롭게 출마한 제시카 차 변호사(OC판사 후보), 유수연 ABC통합교육구 위원장(CA 67지구 하원의원 후보), 박영선 시장(OC슈퍼바이저 후보)을 비롯해 캘리포니아 한인 정치인들을 위한 특별 기도로 .. “UMC 교단분리… 성경적 가치, 신앙 양심 존중 돼야”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KUMC, 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는 현지 시간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달라스 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내가 친히 가리라"라는 주제로 2022년 연차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61개 교회에서 목회자 65명, 사모 10명, 평신도 52명 등 모두 127명이 참가했다... “주여 회개하오니, 미국을 부흥케 하옵소서”
"미국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것은 성경의 기초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미국은 주의 길을 떠나 악한 길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주여 회개 하오니 미국을 용서하옵소서. 이 땅을 회복하옵소서. 미국에 부흥을 허락하옵소서. 미주 한인 크리스천들이 제2의 청교도로 일어나게 하옵소서".. C&MA 한인총회 “부흥 향한 거룩한 열망과 과감한 시도”
C&MA 한인총회 제39차 정기총회가 지난 26일(현지 시간) '부흥을 위한 거룩한 열망, 부흥을 위한 과감한 시도'라는 주제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톤 소재 찰스톤 진리의교회(담임 임경묵 목사)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리드로 진행된 총회는 현장에 50여명, 온라인 화상을 통해 30여명 등 모두 80여 명이 참여했다. C&MA 한인총회 목회자들은 복음 중심적인 지역 교회.. “4/14 윈도우 선교운동, 다음세대 일으키는데 가장 효과적”
미국 남가주 목회자들을 비롯해 미주 전 지역에서 목회자들과 사역자 280여 명이 참석한 4/14 윈도우 운동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남가주 애너하임 메리엇 스위트에서 개최됐다. 컨퍼런스는 주제강의와 주제토론 사례발표 등을 통해 전세계로 퍼져가는 '4/14 윈도우 선교운동'에 대한 학술적 이론과 선교현장에서의 적용이 소개됐다... “미주 한인이민교회 세운다”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 성료
미국 이민교회를 일으켜 세우고 부흥으로 인도하는 제2회 투산영락교회 목회자 세미나가 지난달 25일(현지 시간)부터 사흘 동안 투산영락교회(담임 장충렬 목사)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세미나는 미국 동부와 서부, 알라스카 등 미 전역 15개 교회에서 25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미주 한인 이민교회의 부흥을 다짐했다. 또한 서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힘이 되어주며 전.. 미주성결교회, 제43회 신임 총회장에 이대우 목사 선출
최근 미국 필라한빛성결교회에서 개최된 미주성결교회 제43회 총회에서 이대우(필라한빛성결교회)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됐다. 미주성결교회는 한국 성결교단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교단 산하 개척교회 및 미자립교회, 해외선교사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서도 노력할 계획이다... UMC 한인교회총회 “영적 쇄신으로 기초 새롭게 세워야”
연합감리교회(UMC) 한인교회총회(이하 한교총) 연차 총회가 "내가 친히 가리라"라는 주제로 미국 현지 시간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달라스중앙연합감리교회(담임 이성철 목사)에서 개최됐다. 올해 총회는 불확실한 연합감리교회의 미래를 공감하며 한인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