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가 총 28개 교회 목회자에게 각각 2천 달러(약 240만 원)씩, 총 5만 6천 달러(약 6천8백만 원)를 지원했다. 남가주사랑의교회는 지난해 성탄 헌금 중 일부를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을 섬기는 데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현지 시간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50명 이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었다... 구세군 나성교회, 구정 설 맞아 사랑의 쌀 나눈다
미주 구세군 나성교회(담임 이주철 사관)가 구정 설을 맞아 LA 지역 한인들에게 쌀과 코로나19 방역 용품을 나눈다. 현지 시간 2월 4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배부되는 사랑의 쌀은 가정당 한 포씩 모두 200가정에게 전달되며, 마스크와 손 소독제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 리더 훈련… ‘UMC 장정’ 등 주제로
미주 전역 한인연합감리교인들을 대표하는 연합감리교회 한인교회총회(회장 이철구 목사, 이하 한교총)와 한인연합감리교회 전국평신도연합회(회장 안성주 장로)는 현지 시간 2월 5일과 12일, 한인연합감리교회 평신도 리더 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기독일보 사순절 추천 도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40일간의 묵상 시리즈 I, II, III
많은 교회들이 전통적인 교회력을 따라 사순절을 지키거나 부활절을 앞두고 40일간 기도회를 갖는다. 그런데 사순절 기간 혹은 부활절을 앞둔 40일간 말씀 묵상에 집중하는 교회는 막상 찾기 어렵다. 그리고 이를 돕기 위해 쓰인 책 역시 드문 편이다. 그나마 출간된 기존 자료들도 밀도 있는 말씀 해설과 묵상을 제공하지 못 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이다. 그렇기에 신약학자 이장렬 교수의 <예수님의 고난과.. 진건호·이현욱 목사, 남가주 한인목사회·한인여성목사회 회장 연임돼
미국 남가주한인목사회와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나성제일교회(담임 김성지 목사)에서 회장 위임 및 수석부회장·이사장·부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5대 회장으로 진건호 목사가 지난해에 이어 연임했고, 수석부회장에 노정해 목사, 이사장에 서사라 목사가 취임했다... 미 OC 교협 신임 회장 심상은 목사·이사장 신원규 목사 취임
현지 지난 1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갈보리선교교회(담임 심상은 목사)에서 개최된 오렌지카운티 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OC 교협) 제31대 회장단 이취임 감사예배에서 신임 회장으로 심상은 목사, 이사장으로 신원규 목사가 취임했다... “성경 바탕으로 세상을 해석하는 신학과 목회 필요”
미주복음주의장로교회총회(총회장 신원규 목사)는 지난 11일(현지 시간)부터 양일간 갈보리 새생명교회(담임 민승기 목사)에서 박성일 목사(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미주 한인이민 119년 “더 큰 발전 향해 도약하자”
'미주 한인의 날' 제119주년 기념식이 미국 LA 다운타운에 소재한 밀레니얼 빌트모어 호텔에서 지난 8일(현지 시간) 열렸다. 참석자들은 미주 한인 사회의 토대를 마련한 선조들의 지혜와 희생을 기억하고, 미 주류사회에서 정치, 경제 활동을 확대하며 더 큰 발전을 향해 도약하자고 한 목소리를 냈다... “미주 지역 사회 발전 도모, 한미관계 증진 앞장 설 것”
경찰청 해외교경중앙협의회 설립 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 LA 코리아타운 소재 JJ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됐다. 해외교경중앙협의회는 한국 경찰청과 협력해 목회자들과 평신도들을 훈련해 지역 사회의 필요를 채우고 미주와 해외 지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대권 목사, 경찰청 해외교경중앙협 초대 회장 추대된다
경찰청 해외교경중앙협의회 설립 선포식 및 회장 취임식이 오는 10일(현지 시간) 오전 11시, 미국 LA의 JJ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초대 회장으로는 우대권 목사(영광빛 복음교회 담임)가 추대될 예정이다...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영수 장로 선출
미국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는 지난달 27일(현지 시간) 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이영수 장로를 선출했다. 이영수 장로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펜데믹 사태로 전 세계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 어려운 시간에도 남가주한인장로협의회를 지탱해주시고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증경 회장님과 고문.. 미 한인교회 목회자 58.2% “이중직 가능”
뉴노멀 미니스트리 데이터 센터가 2021년 11월 한달 동안 103명의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주 한인교회 목회자들의 목회관이 이전보다 유동적인 입장을 띄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