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김양재 목사, 소강석 목사가 차별금지법을 우려하는 기도와 설교 전해 화제"
    지난 21일 주일 설교에서 우리들 교회 김양재 목사와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차별금지법을 우려하는 기도와 설교를 전해 화제다. 먼저 분당 우리들 교회 김양재 목사는 ‘여호와께서 금하실지로다(왕상21:1-16)’란 본문을 설교한 후에, 드린 기도였다. 그는 “여호와께서 금하시면 되는데, 왜 이리 쉬운 차별금지법을 온 세계가 합법화하려는지 모르겠다”며 “벤하닷을 물리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 기적..
  • 베드로처럼 거듭나는 결단의 시간 <여름성경학교>
    다양한 은혜와 체험으로 뜨거웠던 광림교회 교회학교 <2019 여름성경학교 & 수련회>
    광림교회 교회학교 <2019 여름성경학교 & 수련회>가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유년부와 소년부가 7월 12일부터 2박 3일간 국제광림비전랜드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8월 11일 씨더스 콰이어 마스터 클래스를 마지막으로 각 부서별로 행사가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수련회는 신약의 인물 베드로를 중심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는 치유의 기적과 사건들을 다룬다. 또한 베드로가 하나..
  • 한국교회봉사단, 화재로 전소된 군인교회 돕기 나서
    한국교회봉사단, 화재로 전소된 군인교회 돕기 나서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교회봉사단(공동대표회장·이영훈 정성진 고명진 목사)이 지난 4월 강원지역 산불로 전소된 육군 제22사단 군인교회를 돕기 위해 나섰다. 한국교회봉사단은 7월 26일 군선교연합회를 방문, 새롭게 지어질 성전에 들어갈 비품비 5,000만원을 전달했다. 22사단 정비대대 사랑의교회는 약 30평 규모의 조립식 건물로 매 주일 평균 100명이 예배를 드렸다. 교회당이 전소되면..
  • 귀츨라프 선교 예배
    "귀츨라프 선교 187주년 기념 감사 예배 열려"
    25일 오후 1시 반부터 새문안 교회에서 귀츨라프 선교 187주년 기념감사 예배가 이어졌다. 한국 최초의 선교사인 구스타프 귀츨라프는 1832년 7월 25일 조선에 당도해, 복음을 전했다. 특히 그는 알 감자 씨앗 들고, 재배방법을 알려줘 농작물 증강에 기여했다. 귀츨라프 연구회 이사장 김옥선 장로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예배는 100주년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김경래 장로가 기도했다. 이어 귀..
  • 무슬림선교회 앗쌀람 P교수 발제
    "중동 국가의 헌법은 샤리아를 동등한 위치에 올려 놓았다"
    무슬림선교회 앗쌀람은 신논현역 오클라우드 호텔 지하 2층에서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슬람의 이해 집중 과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P교수가 이슬람의 샤리아법에 대해 강의를 전했다. 법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P교수는 샤리아법이 현재 이슬람권에서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를 설명했다. 그는 “샤리아법이 대부분 중동 국가에서 헌법보다 상위는 아니”라며 “그런 샤리아 법은..
  •  토미 로빈슨
    "무슬림의 범죄 재판 취재한 혐의로 토미 로빈슨, 9개월 형 선고받아"
    영국 무슬림들의 아동 성폭행 재판을 보도한 혐의로 2018년 5월 구속 수감됐다, 원심파기로 풀려났던 영국 토미 로빈슨(Tommy Robinson)이 다시 9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2018년 당시 로빈슨은 법원으로부터 13개월 형을 받았다가, 항소심에서 풀려났다. CNN 11일자 보도(현지시각)에 따르면, 영국 고등법원은 토미 로빈슨이 영국 그루밍 갱 사건(grooming gang) 재판을 ..
  •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대회 22일부터 개최
    국제도시선교회와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ICM 대표 김호성 목사, 미국 동부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가 주관하는 미국의 영적 재부흥을 위한 대규모 도시, 선교, 부흥 운동인 '미국 재부흥 운동 – Revival for America'이 오는 22일 부터 29일까지 개최한다. 이 기간 중 27일에는 세계의 중심이고 현대의 로마라고 불리는 뉴욕을 선교하는 도시,선교 운동인 '뉴욕 성시화 총력 전도대..
  • 뉴시스 미주리주 미국가족연맹 미국 낙태시술소 면허 정지
    "미국 최대 낙태 기관, 더 이상 낙태 권유 못한다"
    미국가족계획연맹이 더 이상 여성들에게 낙태를 말하는 못하게 됐다. 미국가족연맹은 미국 최대 낙태 기관으로, 그간 세금 지원을 받아왔다. 15일(현지시각), 한 언론 매체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가족계획연맹이 여성들에게 낙태 권유를 금지하는 규제를 즉각 발동시켰다. 이 규제는 또한 미국가족계획연맹이 낙태 시술 시설을 동시에 운영할 수 없다는 규정도 담고 있다. 미국 보건부는 이 규제는 내..
  • 순교자의 소리-중국 당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에 1,000달러 포상금 걸어
    중국 당국, ‘불법’ 종교 활동 제보에 1,000달러 포상금 걸어
    1일 구이저우성(Guizhou)의 중심 도시인 구이양(Guiyang)시 당국은 불법 종교 활동 제보를 장려하기 위해 1,000달러가량 포상금을 걸었다. 중국 정부에 등록하지 않고 모이는 교회나 ‘수상쩍은 불법 종교 현장이나 활동’을 제보하는 사람은 이제 포상금을 받는다. 한국 VOM(Voice of the Martyrs Korea) 현숙 폴리(Hyun Sook Foley) 대표 “중국 정부가..
  • 2019 총회 이슬람대책아카데미
    "기독교와 이슬람은 무엇이 다른가?"
    2019 총회이슬람대책아카데미(예장합동)가 사랑의 교회에서 15-16일 양일간 열렸다. 이 자리에 유해석 선교사는 ‘기독교와 이슬람 무엇이 다른가?’를 발제했다. 그는 1990년 자신이 영국으로 유학 갔을 시절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을 목도했다. 그리고 그는 외교학자 프란시스 후쿠야마의 “전 세계의 국경은 무너지고 자유주의 깃발 아래 번영할 것”을 기억했지만, 예상과는 다른 미래가 펼쳐졌..
  • 2019 KMQ 선교포럼
    "선교지 재산권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한국 KMQ는 2019 한구선교KMQ 포럼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15일 오전 9시 반부터 개최했다. 주제는 ‘선교지 재산권 관리와 이양’이었다. KMQ 대표 성남용 목사가 포럼 개요 및 취지 설명을 전하고 이후, 세션 1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김종성(주안대) 교수가 ‘상호 이해 선교 패러다임 속에서의 선교지 재산권에 대한 선교 신학적 응답’을 발제했다. 그는 “선교지 재산은 선교사..
  • 2019 필한선협 선교포럼이 열리다
    KWMA, 2019 필한선협 선교포럼 개최
    지난 6월 24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필한선협(필리핀 한국 선교협의회) 주관으로 KWMA 조용중 사무총장을 주강사로 2019 필한선협 선교포럼이 진행됐다. 조용중 사무총장은 다음세대 선교준비와 세계선교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한인선교사들의 사역의 본질과 차별성을 찾아 현지인들이 필요로 하는 선교와 현지인들에 의한 공동체로서의 선교지향점을 찾아야하고, 절대적인 개인사역보다 합리적인 공동사역의 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