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 상원과 하원에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됐다고 VOA가 보도했다. VOA는 "절차를 간소화해 신속한 지원을 돕겠다는 취지"라고 분석했다... 해외도 코로나19로 문닫힌 교회들의 부활절 맞이
코로나19로 말미암아 부활절 예배가 달라진 것은 비단 한국교회만의 풍경은 아니다. 해외도 다양한 형태로 부활절 맞이를 했다... “北은 코로나 사태 위기국가... 경제 여파 더 충격적일 것”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최근 발표한 "코로나19: 전 세계 가장 가난한 사람들에게 미칠 잠재적 영향" 보고서에서 북한을 신종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위기 국가로 적시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브라질 대통령, 코로나19에도 종교활동은 허용
26일(현지시간)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이동 제한과 격리 조치에서 제외되는 '필수 서비스'에 종교활동을 포함한다고 발표했다. 교회 예배나 성당 미사 등 종교집회를 자유롭게 허용하겠다는 것이다... “北의 열악한 인권 상황, 변화 거의 없다”
美국무부는 11일(현지시간) 국가별 연례 인권보고서를 발표하고, 북한 내 중대한 인권 문제들을 언급하며 "(북한) 정권은 인권 유린 행위자들을 기소하기 위한 신뢰할 만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구체적으로 보고서는 북한 인권 문제로 불법 살인과 정부에 의한 강제실종, 고문, 자의적 구금, 정치범 수용소의 열악한 상태, 사생활 간섭, 검열, 해외 강제노동 등 20여개 사항을 지적했다.. 탈레반 "미국과 이달말 평화협정 서명" 첫 공식 발표
뉴욕타임스(NYT)와 아프간 현지 매체 톨로뉴스 등에 따르면 말라위 압둘 살람 하나피 탈레반 부대표 겸 카타르 도하 정치위원회 위원은 이날 공개된 친(親) 탈레반 웹사이트 '눈.아시아'(Nunn.Asia)와 인터뷰에서 "양측이 이달말까지 합의서에 서명하기로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 시대의 가장 큰 영적 전쟁은 스마트폰과 싸움”
첫 번째 강사인 문창욱 목사(부산 큰터교회)는 롬 8:1-4 말씀의 설교로 넷째 날 성회를 시작했다. 문 목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 정죄는 심판을 말한다. 예수 안에 있는 것은 내가 결정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으며(엡1:4) 모든 성회 참석자들이 한 달에 성경 1독을 해야한다”고 강력히 추천했다... 과신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앙을 조화롭게 가르치겠다"
과학과 신학의 대화는 교회 겨울 수련회 특강 강사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신학을 조화롭게 가르쳐 주실 신뢰할만한 강사를 원하는 교회”와 “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교회에서 가르치는 창조가 달라 고민하는 교회”를 찾는다고 전했다... "교회의 제사장적 사명은 상생의 광장을 제공하는 것"
1부 예배는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요한계시록 3:7-13을 빌려 설교했다. 그는 “오직 한번 뿐인 인생, 속히 지나가리라”고 말하면서 “주님만을 위한 일이 인생에서 남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영혼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기독교 정체성의 회복이 무엇보다 급선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주님을 믿고 따르는 한국 교회 성도.. "교회가 청년들을 통일한국 지도자로 준비시켜야"
김재동 목사는 “대한민국 건국 과정은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정하였다. 나라가 좌우로 대립하여 극심하게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대한민국이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건국된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구원”이라 했다. 또 김 목사는 “대한민국이 일본으로부터 해방된 지 75년이 지났지만 또다시 체제전쟁 가운데 있다”고 했다...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인권 관심과 각성, 책임 다해달라"
북기총은 "남북대화를 통해 남북평화와 남북교류를 하고자 하는 현 정부인 청와대와 통일부 외교부 그리고 사회단체 한국교회의 노력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필연적 노력이라고 보지만, 인류 가치의 보편적 인권 문제인 북한주민들의 종교적 자유와 인권에 대해 침묵하고 외면하고 있는 현실을 개탄한다"고 했다.. "복음 통일 위해서 한국교회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
김 목사는 올해는 6.25남침 70주년이라며 6.25전쟁을 알면 공산주의의 실체를 알게 되는데, 지금 교과서에는 북한 공산당의 만행이 사라지고 오히려 공산당 친화적인 내용들이 들어왔다고 우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