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오 목사
    [정진오 칼럼] 어떻게 이슬람을 선교할 것인가?
    최근 이슬람 반군 테러 단체인 이슬람 국가(IS)가 두 명의 일본인 인질을 살해하고, 요르단 조종사를 화형 시킴으로써 같은 이슬람 국가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큰 충격에 몰아넣었다. 왜 이슬람 국가 내에는 IS와 같은 반군 테러 단체들이 생겨나는 걸까? 왜 이렇게 계속 분쟁이 끊이지 않고, 무고한 사람들의 희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걸까? 이슬람 내부 분쟁 상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뿌리 깊은..
  •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포토] 전경련 행사서 인사말 전하는 윤상직 장관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9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캐나다 FTA 발효('15.1.1)를 계기로 방한한 에드 패스트(Ed Fast) 캐나다 통상장관 및 경제사절단 130여명을 초청해 '한-캐나다 FTA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희용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장(동양물산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새 아침의 기원] 버리게 하옵소서
    오 - 주님 거룩한 이 아침에 버리게 하옵소서. 버리게 하옵소서. 나 에게 버릴 수 잇는 힘을 주옵소서. 자랑할 것 하나 없는 이생의 자랑을 버리게 하옵소서...
  • 기독교 소사, 오늘의 기독교 소사, 기독교소사
    [기독교소사] 1990년 문익환 목사 항소심 外
    ◆ 1990년 = 북한방문을 이유로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문익환 목사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7년, 자격정지 7년(1심은 징역 10년, 자격정지 10년)이 선고됐다...
  • 뮤지컬 캣츠(CATS)
    法, 뮤지컬 '캣츠(CATS)' 다른 공연서 '제목 사용' 불가
    인간의 희로애락과 과거에 대한 애상을 그린 노래 '메모리'로 유명한 영국의 뮤지컬 '캣츠(CATS)'의 이름을 다른 공연은 사용할 수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김신 대법관)는 공연기획사 설앤컴퍼니가 "제목 사용을 중단하라"며 유모 씨를 상대로 낸 소송의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9일 밝혔다...
  • 한국이란인교회 이만석 목사
    [이만석 칼럼] 샤를리 엡도 테러가 주는 교훈
    그렇게 자신만만하던 유럽이 이슬람 때문에 비참하게 무너져가고 있다.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영국, 문화와 예술의 중심지-프랑스, 세계 최고의 첨단 기술을 자랑하는 독일, 무덤에서 요람까지의 행복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복지제도 등등 세계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과학 등을 이끌어 가던 유럽이 계속 이어지는 이슬람의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다...
  • 건사연
    [건사연 칼럼] 대중이 납득하기 힘든 동성애자들의 '피해의식'
    최근 서초동 세 모녀 살인사건의 피의자가 구속 기소됐다. 이 사건은 한 가정의 가장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비관해서 아내와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한 사건이다. 표면적으로는 가끔 접해본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이 사건은 조금 다른 의미에서 주목된다. 이 사건의 피의자인 강 씨는 가족 살해 이유를 실직 후 '경제적 어려움'이었다고 했으나, 강 씨의 경력이나 경제적 상황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
  • 미국 강추위
    [날씨] 출근길 '맹추위' 낮부터 풀려…서울 최고 1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인 9일 전국에 몰아친 한파가 낮부터 점차 풀려 내일부터는 평년기온을 되찾겠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낮부터 구름 많아지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제주도는 눈(강수확률 60%)이 오다가 낮에 그치겠고, 경기남부와 강원영서남부, 일부 충청남북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 대법원
    24년 만에 손질한 '가사소송법'…'미성년 자녀 권익 강화'
    가사소송법이 지난 1991년 제정 이후 24년 만에 미성년 자녀의 권익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크게 개정된다. 대법원 법원행정처 가사소송법 개정위원회(위원장 윤진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친권·양육권 결정 과정에서 미성년 자녀의 의견을 폭넓게 반영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가사소송법 전부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그동안 부모의 이혼 소송은 물론 친권 및 양육권 소송에서도..
  • [새 아침의 기원] 주님, 이것만은 제게 주소서
    존재의 근원이 되시며 존재를 가능케 하시는 존재 자체가 되시는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여명이 밝아오는 이 시간에 조용히 옷깃을 여미고 주님께 두 손모아 우리의 마음을 받쳐 듭니다...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타이거 우즈, 12년 연속 수입 1위 골프 선수
    미국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2년 연속 가장 수입이 많은 골프 선수로 기록됐다. 골프 전문지 골프 다이제스트는 7일(한국시간) 우즈가 지난해 5511만 달러(약 600억원)를 벌어들이며 12년 연속 골프 선수 가운데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우즈의 전년 8300만 달러에 비해서는 크게 줄었다...